안녕하세요. 회사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 사실입니다. 모든 상황을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대체적으로, 1. 빈집인 경우 보험료 뿐 아니라 Excess 금액도 훨씬 올라갑니다. 신규 가입일 경우 아예 보험 자체를 들어주지 않은 보험사도 더러 있습니다. 관리와 보안 부분이 가장 큰 관건입니다. 빈집은 종종 방화범의 타깃이 되기도 합니다. 2. 마찬가지로 일정 기간 이상 집을 비우게 되면 반드시 보험회사에 알려야 합니다. 회사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약관에 이 부분이 기준 날짜와 함께 명시되어 있습니다. 보험사는 상황에 따라 이 기간 동안 Excess를 올리거나 다른 조건을 추가 할 수도 있습니다. 3. 렌트 집은 보험료도 올라가고 Excess도 올라가는게 기본입니다. 플렛 용도의 집은 일반적으로 조건이 더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역시 모든 상황을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세입자가 집주인보다 집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도움 되셨으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