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탑 근처 주거관련

송전탑 근처 주거관련

Bing5외 2명
4 5,590 BUILDERS
첨부첨부참부

전세계적으로 기준이 있습니다. 아주많은 연구와 논문들이 있습니다.


송전선로 지중화가 안전하고 대세인것은 피복선과 시스템이 있기때문입니다.

피복선 구조 및 지중화 시스템을 보면 왜 자기장이 방지되는지 알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압 송전선로는 나선을 사용합니다. 피복이 없다는 예기이지요.


대게 비오는날 고압송전선 근처에서 우는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우~웅 우~웅, 피복이 없기에 자연방전이 되기때문입니다.


345KV, 154KV에 따라 다르겠지요

154KV의 경우 아래표에는 50m라고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송전선으로부터 최소 100m정도는 떨어져 사는게

심적으로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너무한가요?^^


BUILDERS
외 2명
오해들하실까봐서... 기준은 있는데 강압적인것은 아니라는거죠. 돈과 권력에의해
송전탑은 건설되겠지요. 한국의 경우 10수년전까지 345KV 송전탑 1기 설치비용이
2억 정도 든다고 했는데, 지중화선로는 훨씬더 많이 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reebranch
뉴질랜드 정부에서 판단하는  전자파 랑 암에대한 링크..
송전탑도..문제지만 휴대폰 기지국이 여긴 주택가에도있고 너무 많던데...
이게 소아암 과 연관성 정부는 문제없다 의사협회는 문제있다.. 판단이....
https://www.cancer.gov/about-cancer/causes-prevention/risk/radiation/electromagnetic-fields-fact-sheet
tw0280
감사합니다.
굴암산
잘 읽었습니다.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한 말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확실히 이렇다 저렇다라고 결론 내리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전자파에 대한 규제가 심한 유럽의 스웨덴과 미국(ACGIH)의 허용기준 차가 10배나 차이가 나는게 그걸 증명합니다. 한국도 기준이 있긴 하나 권고치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전자제품 자체에서 발생되는 기준치는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 제가 한국에서 전자파(전기장, 자기장)에 대한 작업환경을 측정한 경험이 있었는데 아까 말한 기준(스웨덴vs 미국)에 따라 기준치를 초과도 하고 미만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전자파는 거리에 반비례 하기 때문에 발생원으로부터 멀어 질수록 전자파 노출량은 급격하게 감소했었습니다.
아마도 애초 질문자님께서 우려하신 건강상 문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송전탑의 전자파보다는 집 안 곳곳에 널려 있는 전자기기(전기장판,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로 부터 노출되는 전자파가 더 큰 문제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