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결이 보이는 걸로 봐서는 기존칠은 페인트가 아니고 오일이나 스테인 혹은 바니쉬로 보이네요.
칠에 대해 잘 모르시면 저 사진들을 가지고 페인트숍이나 버닝스나 마이터10 같은 하드웨어 숍의 페인트코너 같은곳에 가서 보여주시고 도료를 골라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샌딩방법이나 칠하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줄겁니다. 문상태는 나쁘지 않으니 칠만 하시면 새것같아 지겠네요.
ㅋㅋㅋ 고은사포니 2000방 사포로 고생하지 마시고 기계샌딩을 해주셔야 해요 . 손에 감이 없으시면 특히 현관문은 자주 보는것이기에 신경써야 하셔야 될꺼예요 Varnish 도 얆게 발라주셔야 되는데 붓 자국 남고 뭉치면 그것만큼 보기 싫은게 없죠. 에나멜은 너무 빛이 나서 촌스러워 보이구요. 요즘 트렌드는 무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