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와서 20년간 샤워실 유리문과 유리벽에 낀 물대를
날 잡아 한번씩 벗기느라 별별 신공을 다 펼쳐 봤지만~~~ ㅎㅎ
!! 그러던 중 이웃 키위의 욕실을 볼 기회가 있어 한번 보니..새거 그대로 유지.
아니 당신은 샤워실 안 쓰냐고 ㅎ 물었던 적이.
그 이웃이 간단 명료 하게 비책을 알려 준 후론
우리 오래된 샤워실도 6년째항상 새것 처럼 투명 투명 합니다.
비책? 은 간단 하더군요, "물때"는 물기가 있어야 생깁니다.
가족 구성원이 누구던지 샤워를 하고 나면 즉시 유리창의 물기를 닦으면 됩니다. ( 우린 몸을 닦은 수건으로 물기 닦고 세탁통으로 던집니다)
"아 그 귀찮게 어떻게 일일히..." 라면,
1년에 한번?씩 온갖 신공을 땀 흘리며 펼치시면 되고요~~
아님' 그냥 뿌옇고 비 위생적으로 사용하는 개인의 선택도 존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