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적어봅니다. 3년 전에 프리우스 1.8L 구매했고 출퇴근 용으로 사용하는데 연비 21.7km/l 나옵니다. 노스쇼어에 살다보니 언덕도 많고 더 줄이기는 힘든 요소가 있습니다. 언덕이 없으면 연비는 확 줄일 수 있습니다. 노스쇼어에서 길리즈 쪽으로 공항가면 34km/l 정도 찍습니다. 이코모드로 가면 차 모는 재미는 없습니다. 연비 줄이는 재미는 있을 수 있습니다, 파워모드로 돌리면 힘 떨어지는건 못 느끼실 듯 합니다. 3년 동안 고장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차피 하이브리드거나 페트롤이나 10년 찍으면 바꿀 생각하지 않나요? 하이브리드는 워낙 부정적인 쪽 의견이 많으니 어차피 본인이 결정하셔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