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부동산이랑 하셔야 문제가 없으실거에요

그분이 자신도 집주인과 부동산 없이 했다는데 다른 곳을 알아봐야할까요?

주인과 입주자가 계약할때 보통 렌트계약서에  제3자에게 서브렌트를 줄수있냐 없냐 명시를 하곤하는데 대부분 제3자에게 다시 렌트내주는걸 허용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면 집주인 입장에서는 그 제3자가 자기집 렌트를 내주기에 적합한 사람인지(예를 들어 집을 험하게 쓴다던지 등등 문제발생가능성때문에) 모르기 때문에요.
그리고 보통 렌트 예를 들어 1년계약하면 그전에는 계약파기 못해요. 사정이 생겨서 본인이 떤데로 이사가야해도 렌트계약기간은 지켜야해요. 법적 계약이니 당연한거겠죠.
현재 글쓰신분 상황은 그 렌트 살고 계시는 분인 본인이 렌트 계약이내 기간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계약파기가 안되니까 다른 제3자를 찾는거 같습니다. 상황으로보아 집주인에게  제3자에게 렌트 내준다는 이야기를 안하고 본인 맘대로 제3자에게 렌트를 내주려고 하는거 같은데.. 왜냐면 한국사람끼리는 융통성있게 렌트계약기간내에 피치못할사정으로 나가려고하는경우 당사자가 직접 새로 렌트할 사람 구해오면 그냥 렌트계약이내 파기하고 새로 다른 사람이랑 렌트계약해주기도합니다. 새로운 입주자 찾는것도 일이거든요.

현 상황은 글쓴님에게는 별로 좋을 게 없고 그 렌트 내놓으신분 도와주는?셈이 되는 거 같아요. 집주인과도 이야기가됐는지 물어보시고 집주인과 이야기가 됐고 동의를 얻었다면 왜 글쓴이님과 계약을 직접안하고 본인걸 이어받다가 내년에 다시 5월에 해야하는지 이유도 몰어보시고요.

상식적 수준에서의 대답입니다만 뭔가 이상하고 클리어하지 않으면 긎하지않으시면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것도 추천해드려요

현재 렌트하신 분이 집주인에게 사정상 미리 나갔으면 한다, 내가 들어올 사람을 구했다고 말하라고 하세요.
집주인에 따라 계약기간을 채우지 않아도 새로 들어올 사람을 인터뷰하고 마음에 들면 집주인과 새로 계약서 쓰시면 되구요.
집주인이 렌트비를 이번 기회에 올릴수도 있고 본인이 직접 구하고 싶다고 그때까지 현재 세입자에게 살라고 할수도 있어요.

그냥 말 같지도 않은 소리네요. 괜히 엮이지 마시고 다른 곳 알아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다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곳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