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죄송한 마음은 아는데 집주인은 집에 문제가 있을때 바로 알리는것을 더 바랄거에요. 그리고 교체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이상한것도 안넣었는데 안된다? 설비에 문제일까요? 저같으면 바로 전화걸어서 정중하게 다시 봐달라고 하고 설비에 문제냐 뭐가 문제냐 확실히 할 것 같습니다. 집주인에게 바로 알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부동산 통한게 아닌가보죠 집에 문제 있을때 바로바로 알려주어야 나중에 피해 안보세요
얼마전에 저도 고쳤는데 아주 무서운 소리가 나는 거예요. 무서워서 음식찌거기 따로 버렸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마음에 손가락을 넣어 구석구석 살펴보았어요.
블레이드 가운데 위아래 틈사이도 몇바퀴 돌려보고 가장자리 끝쪽 틈도 손가락으로 확인했더니 그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납작한 뼈조각이 있었어요. 딱딱한 무언가 있을 거예요. 다시 한번 잘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