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하지마시고 병원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두드러기가 오랫동안 많이나면 흉도 오래갑니다. 저도 다리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더니 수포처럼 변해서 병원 갔더니 문진결과 벌레 알레르기 타입3 일거라고 하시더니 항히스타민이랑 스테로이드 약 처방 받았습니다. 약 잘 먹으니 또 괜찮더라고요? 어떻게 2주를 참고 계신건가요 ㅜㅜ
제가 작년에 겪었던 일이랑 비슷하네요. 처음엔 모기처럼 자꾸 올라와서 모기나 샌드플라이 인줄 알았는데 정강이에서 부터 시작하더니 가랑이랑 겨드랑이까지 퍼지고 결국은 몸 전체에 퍼지더라구요. GP만나봤는데 별 도움도 안되고 처방해준 약도 소용이 없길래 한약도 먹어보고 했는데 결국엔 침맞고 생활방식 개선으로 치료했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 스트레스를 많이받기도 해서 면역력도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원하시면 제가 갔던 한의원 선생님 소개시켜 드릴께요 비밀글로.. 그리고 저같은 경우엔 지르텍(알레르기성 치료제이고 일반 약국에서 팝니다)을 거의 매일 하루1알씩 복용하다가 6개월쯤 후에 개선되고 나서는 2~3일에 한알씩 먹는걸로 치료했습니다.
샤워후엔 항상 물기 꼭 잘 말리시고 바디로션도 바르시고요.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스를 줄이시고 운동하셔야 해요. 물론 드시는 음식도 가려서 드셔야 하고요. 튀김이나 탄산줄이고 술담배 쥐약입니다. 처음엔 몇주가다 없어질줄 알았는데 인터넷 보니까 6개월에서 10년씩 같은 고통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일단 급하시면 Zyrtec 약국에서 10개짜리 사서 한번 드셔보시고 하나하나 개선해 가셔야 해요. 부디 조만간 고치시길 바랍니다.
저는 3년전에 그랬습니다 어릴적 아토피가 있었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등이 가려워지고 옷감에 따라 간지러워서 바로 GP 를 찾아갔어요
약국에서 사서 바르던 연고를 보여주고는 이거 효과없이 도움안된다 한 끝에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약 10개월 복용 후 조금 호전되었고 같이 처방해준 연고도 있었었습니다. 등에 작은 여드름이 늘어나서 스트레스를 받았었구요
ㅜㅜ
약은 10MG 에 작았기때문에 큰부담은 없었어요 LORAFIX 10MG을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