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omart 근처에 있는 Amano 추천해 드립니다. 뷔폐는 아니고 Italian/European restaurant인데 양에 비해 가격은 좀 비싼편이지만 점심메뉴가 저렴하게 잘 되어있고 특별한날 좋은 분위기 속에서 가족들과 식사하기엔 제격인거 같습니다. 사무실 근처라 손님이 오시면 종종 가는데 저 빼곤 대부분 만족하시더라고요. (털보네에서 해장국 한그릇이 더 괜찮은듯한...)
아래 웹사이트에서 메뉴나 분위기 한번 보시고 신랑분과 의논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