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똑같이 고생하시네요. 짜증나지요.
저희집 화단은 동산같이 올라와 있어 바크가 새가 뒤집으면 더 잘 흘러내립니다.
가든 애징도 둘러보았고 빨간벽돌도 둘렀습니다만 이놈들 힘이 얼마나 좋은지 그걸 넘겨 잔디위에 널립니다.
그 보기에도 못생긴 검은새가 바크밑에 있는 지렁이나 벌레를 잡아먹으려고 파혜칩니다.
부스러진 잔 바크와 컴포스트가된 잔 바크 가루들 전부 걷어내고 위드메트 위에 가장 크기가 큰 바크를 사셔 올려 놓으세요.
바크가 부스러기 생기기전까지 새 안 옵니다. 왔다가 먹을것 없다고 생각하고 갑니다. 그리고 몇년 지나서 부스러기 생기면 깔끔이 걷어내고 굵은 바크만 다시 올려 놓읍니다.
어떤 사람들은 유튜브 보면 나무에 CD를 매달기도 하고 부엉이 모양 반사판을 새우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