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감합니다.

그리 자발적 으로 일하는 기관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에서 각 영사관으로 지침이 하달 된다면,
그때가서 공지가 뜨거나 하겠지요...

같은 생각함요... 시의적절해 보여요.

뉴질랜드 보건부에서도 계속해서 유관 정보를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

의전행사에나 관심있지 교민들이나 국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은 아닙니다. 어찌하여 대외공관은 30년전이나 4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지, 특히나 뉴질랜드로 부임하면 꽃보직중의 꽃보직이라 하는 일 없어도 월급 잘 나오는곳이다 보니, 굳이 나서서 일 하려고 안하죠. 교민들 행사에 가서 기관장이랍시고 고개나 쳐들고, 골프나 치러 다니는게 주업이라.

한인회도 뉴질랜드 정부와 함께 뭔가조치를 취해주면 좋겠는데요.

한인회도 대사관도 그 기능을 잘 살릴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제 생각에....
이위에 의견을 내주신 captive  이런분이나 이위에 자주 댓글다시는분들 소중한시간 내어 교민분들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분들을 투표로 해서 영사관에서 일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한인회나 영사관이나....뭐 속시원히 하는 일을 못보고...."알고싶어요 "만도 못하니...맨날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이 저한데는 민원창구처럼 생각이 들어요.
전 아는게 별로 없어 도움은 못되지만 댓글에 도움주시는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iwihaha 말씀대로 본국의 지침이 하달되겠으나 (지금도 늦었습니다만), 각 국가별로 법률/정책, 의료/보건, 재난/방역 대응, 공항 검역, 산업/문화 환경이 서로 다릅니다. 즉, 한국 외교 당국의 하달 사항과 주재국 정부 강조 규정을 묶어서 핵심별로 범주화하고 문의 가능한 사례별로 정리한 종합 안내판이 국가마다 필요합니다. 그것은 각 재외 공관의 몫으로 봅니다. 예로 미국 LA 영사관의 경우, 비록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나름 캘리포니아 환경에 따른 유의 사항을 최근 공지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교민들은 지난 몇 주 동안 NZ 보건성의 한영문 공지 내용을 전반적으로 봤을 겁니다. 하지만 만약의 증상자가 이곳 가족이나 주변 이웃에서 인지뙜을 때, 예를 들어, 체류 자격(여행자/방문자, 워크비자/영주권자, 이중국적자/시민권자)에 따라, 증상자의 신변 국적에 따라서도, 신고 절차, 조치 보고 및 행동 방식 등이 다를 겁니다. 개인적으로, 한국-NZ 인력 이동 시 주의 사항, NZ 마스크 구매 시 유의점 등도 궁금한데 이는 다른 분들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입니다.

현재 본국은 물론, 해외 교민 사회에 가짜 뉴스와 왜곡 정보가 양산되고 있는데, 이러한 현지 국가 실정에 맞춘 종합 안내판이 가동되고 추가적인 긴급 사항(NZ 기준)의 일일 최신 공지가 시급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국가 내부도 관리못하고 작살났는데 외부를 어찌 신경써요 그러할 여력도 능력도 없는거 같은데

국가 내부도 잘 못하다니요. 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도 국민들도. 정치성 가미된 말씀 삼가해 주세요. 대사관 영사관 업무는 맡은 공무원들이 알아서 잘해야죠. 지침있든 없든 찾아서 일을 해야죠.

잘해서 중국인 입국금지 안시키고  국민들은  마스크 없어서 난린데 그 마저도 중국으로 다 보내고 그게 잘하는 겁니까? 예?

오늘 대사관 및 영사관 웹사이트를 보니, 외교부 소식과 공관 소식에 업데이트가 생겼더군요. 특히, 영사관(분관)의 안전 공지와 비상 연락전화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보강과 긴급 내용 갱신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Captive님 당신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기저기 님이 다시는 댓글...저랑은 상관없는 것도 많지만...정성을 다한는 느낌은 저뿐만이 아닐꺼에요.....염치없는 부탁이나...계속 공유해주세요.
지금 여기저기 뉴스에 한국사람  반만 살아남는다고해서 너무 두렵고 슬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