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넘좋아서 올려요 노사연의 바램

가사가 넘좋아서 올려요 노사연의 바램

2 3,442 스카치캔디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풉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풉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있진 않겠죠
큰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말 해준 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나는 꽃길이라 생각 할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 가는 겁니다


노래로 직접 들어보세요 정말 가슴이 멍해집니다
미소
게시판하고는 안어울리는거 같은데..
그래도 찡한 가사이내요
mumJJang
공감과 나눔이 필요하셨군요! 이 노래 공유도 넘 좋네요~ 마음이 촉촉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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