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EQ를 높이는 9가지 방법>

1 3,267 민들레향기

<자녀들의 EQ를 높이는 9가지 방법> 
 
 
EQ는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IQ보다 EQ가 더 강조되고 있는데요.^^
자녀들의 EQ를 높이는 9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세요.^^ 
 
 
1. 자녀와 함께 유머를 나누라. 
 
웃음을 통해 자녀들은 삶의 여유와 생활의 지혜!
그리고 기지를 배우게 된다.
“웃음은 기분이 아니라 세계관이다.”란 말이 있다.
따라서 웃음은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 
 
 
2. 자녀들에게 책을 읽어주어라. 
 
텔레비전보다는 책을 가까이하게 하라.
주말이면 서점 나들이도 좋다.
하루에 10분씩만 책을 읽어주거나 아이들에게 큰 소리로 읽어달라고 한다. 
 
 
3. 자녀들이 집안일을 거들게 하거나 심부름을 시켜라. 
 
집안일을 통해 자녀들은 책임감과 봉사의 정신을 그리고 문제해결능력을 배운다.
더욱이 집안일을 잘 거드는 아이들이 학과성적도 우수하다. 자주 땀과 노동의 대가를 가르쳐주라. 
 
 
4. 자녀들을 위해 집에서 만든 음식을 먹여라. 
 
인스턴트 음식은 자녀들의 건강을 해치고 정신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음식은 곧 생명이다.
가장 훌륭한 요리를 정성이다. 
 
 
5. 자녀들에게 잦은 신체접촉으로 사랑을 표현해주라. 
 
표현되지 않는 사랑을 사랑이 아니다.
자주 껴안아주고 볼을 맞추어라. 세 살까지 엄마의 젖을 빨고 신체접촉을 많이 한 아이는 성장에서 암에 걸릴 확률이 제로라는 말을 깊이 새겨야 한다. 
 
 
6. 아이들에게 노는 것을 가르쳐주라. 
 
온갖 스트레스는 복통, 두통, 심지어 불면증과 심장질환까지 일으킨다.
때때로 운동장도 교실과 같이 소중한 배움의 장소가 된다.
놀 줄 아는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7. 자녀들에게 힘든 과제 수행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인색하지 말라. 
 
아이들을 편하게 하는 것이 최선이 아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고난을 배우게 하고 역경을 이겨낼 내적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 부모가 대신해주지 말고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쌓도록 도와주라. 
 
 
8. 자녀들을 끊임없이 격려하라. 
 
격려만큼 좋은 성장 촉진제는 없다.
성공했을 때보다 실패했을 때 아이를 가까이하고 따뜻한 말로 용기를 북돋아 주라. 잔소리는 귀머거리를 만들뿐이다. 
 
 
9. 자녀들과 더불어 자주 여행을 하고 다른 가족들과 어울릴 기회를 제공하라. 
 
여행은 장소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편견을 바꾸는 것이다. 여행만큼 좋은 학습은 없다.
자녀들의 새로운 사물에 눈뜨고 자연의 이치를 배우게 하라. 더구나 가장 큰 자산은 인적 자산이다. 여행을 통해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일, 사람을 사귀는 법을 깨우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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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

emotional quotient감성지수. 감성지수는 지능지수(IQ)와 대조되는 개념으로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조절, 원만한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마음의 지능지수'를 뜻한다. 이는 미국의 심리학자 다니엘 골만의 저서 《감성지수(emotional intelligence)》에서 유래되었지만 타임즈가 이 책을 특집으로 소개하면서 'EQ'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 기업과 학계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특히, 감성지수는 지능만을 검사하는 지능지수와는 달리 조직에서 상사나 동료, 부하직원들 간에 얼마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개인이 팀워크에 어느 정도 공헌하는가를 평가하고 있어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일본IBM은 감성지수를 바탕으로 직속상관뿐 아니라 동료와 부하직원도 평가 작업에 참여하는 방식을 관리직의 인사고과에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marianna
참으로 좋은 정보입니다.
요즈음은 아이큐 보다는 이큐를 중요시 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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