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815 광복절 및 건국절 청소년 글짓기 최우수작

[알림] 815 광복절 및 건국절 청소년 글짓기 최우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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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민 여러분!


8월 15일에 행사를 하려고 했는데 우한폐렴 때문에 Lock down Level 3가 발표되어서 취소되었다가 지난 일요일 9.28 서울 수복 기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사모에서 8.15 광복절(해방절,건국절) 글짓기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에 대해 시상을 했습니다.

장려상 네명과 최우수상 한명 윤태원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글짓기 내용이 많이 궁금했는데 시상식을 한 다음에 글 내용을 공개한다고 해서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

들어보니 역시나 최우수상 받을 자격이 되더군요.

낭독도 또박또박 듣기 좋게 잘 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열심히 공부한 태원이 자신과 이렇게 훌륭하게 지도해주신 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드리고 수고가 많으셨어요.^^



8.15 광복절/건국일 글쓰기


최우수상 


윤태원 

Westlake Boys High School


저는 이 글을 쓰기에 앞서 친구들에게 혹시 8월 15일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모르더군요. 우리 나라가 회복한날 정도로 만 알고 있더라고요. 아이러니하게 독립운동가들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희생은 빠싹하게 알면서도 그분들이 무엇을 위해 운동하며 무엇을 성취하셨는지는 자세히 모르더라고요. 사실 이게 정상이죠. 8월 15일을 알리기를 하나 가르치기를 하나, 한국 역사를 제대로 배운 적 없는 저희는 사실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 자신이라도 제대로 알자는 심정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 날은 나의 나라 대한민국이 해방을 얻은 날, 나의 나라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국가로 당당히 선포된 날, 잊어서는 안되는 기쁨의 날, 8월15일. 이날 우리는 35년간 빼앗겼던 자유를 일본으로부터 되찾았고, 3년후 이승만 초대대통령께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 국가를 세우셨습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이민2 세대들 사이에서 이 날의 역사와 무게감이 점점 잊혀져 가고 희미해져 가는게 아쉽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저는 8.15를 자유의 날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나라가 자유를 되찾은 날, 국민에게 투표의 자유와 인권, 성별, 신분, 종교에 자유가 주어진 날, 바로 이 역사적인 날들이 모두 8월 15일입니다. 

광복절이 오면 저는 해방이 기쁘면서도 마음 한구석은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수없이 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자유를 외치며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미국에서 한국을 알렸고 비밀리에 한국의 언어와 국민성을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 쫓겨 살았던 위인분들, 그분들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어쩌면 벌써 일본에 소속국이 됐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의 정신을 없애려 말과 글을 금지시킨 일본에 저항했던 그분들이 없었더라면 한반도는 이미 일본의 국토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하기에 저는 우리 독립운동가 분들 한 분 한 분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슬픕니다. 이러한 위대한 분들이 목숨을 내걸고 35년동안 싸웠는데도 우리는 계속 졌었습니다. 나라가 힘이 없기에, 일본의 불평등 조약이 체결되었고, 나라가 힘이 없기에 일본의 무력 앞에 제압되었고, 나라가 힘이 없어 종교의 자유를 빼앗기고 일본 신사 앞에 절하기를 강압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약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한국의 역사가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서 기자 시절, 일제강정기 동안에 쓴 조선인의 비참한 기사 하나가 있습니다. 조선 중심부 서울 사거리에서 한 일본인이 앉아서 배를 하나 깎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나가던 조선인이 길거리에 침을 뱉었는데 그것의 일부가 일본인에게 튀었습니다. 이것에 분노한 일본인은 그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그 사람을 과도로 찔렀습니다. 칼에 찔린 손과 배에서 피가 철철 흐르니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와서는 그 두사람을 벌려 놓고 경찰을 불렀습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인지 칼을 찌른 일본인은 집에 가고 칼에 배여 아직 피를 흘리고 있는 조선인이 일본경찰에게 끌려갔습니다. 그 조선인의 억울함을 호소하려 증인들은 병무청에 갔지만 조선 경찰들이 총을 쏘며 일본인의 편을 들었습니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일본에서도 아니고 조선에서 서울 한복판에서 조선인이 칼에 찔렸는데 어찌 이 사건이 이렇게 처리될 수가 있습니까? 그 일본인의 거만한 태도를 통해 저는 알 수 있습니다, 그들에겐 조선인이 동물만도 못했다는 것을.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인들은 뼛속 깊게 느꼈습니다, 나라가 힘 없음에 서러움을, 가난에 고통을, 핍박에 슬픔을. 다시는 이러한 굴욕을 당하지 않기 위해 우리 선조들은 이를 갈며 나라 살리기에 응했습니다. 

해방 후 망가질 대로 망가진 한국은 처참했습니다. 조선 왕족은 끊겼고 임시정부는 아직 허술하고 모두가 우왕좌왕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국민들은 다음 왕, 새로운 왕권을 누구를 세울지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고 있었습니다. 네, 그 당시에는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은 물론 투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시대를 앞선 미국 유학파 초대 대통령 이승만께서 외쳤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새워야 한다고. 


이승만 초대대통령께서는 조선 제일의 인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수재 중에 수재였습니다. 청년시절 이승만은 6개월만에 영어를 마스터 하고 그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 조지워싱턴 대학교 철학 학사, 하버드 대학교 영문학 석사, 프린스턴 대학교 국제법 박사 학위를 순서대로 땄습니다. 이승만은 하루 빨리 조국으로 돌아오려고 공부를 하셨고 불과 5년만에 석사 학사 박사 학위를 마쳤고 이 기간 동안에 학문도 학문 나름대로 배우셨지만 제일 중요하게 미국의 자유 민주주의 사상을 깊게 배우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국민이 힘이 있고 국민의 목소리가 들리는 굳건한 나라를 새워야 되겠다고 강력히 다짐하셨습니다. 저는 이승만 초대대통령께 너무 감사합니다. 만약에 이분이 천재가 아니셨더라면, 만약에 이분이 미국에 가시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이분이 한성감옥에서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셨다면, 정치에 무관하셨더라면 한국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세워지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948년 7월 국민투표때 당선이 되시며 이승만 초대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을 자유 민주주의국가로 선포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는 건국일이 너무 좋습니다. 

사실 8.15 하면 저는 광복이 먼저 생각납니다. 달력을 보면 빨간 글씨로 ‘광복절’이라 쓰여 있기에 건국일은 자주 까먹고 제 친구들을 물어보면 8월 15일이 건국일인 것을 모르는 친구들이 수두룩합니다. 미국이 가져다 둔 광복은 크게 홍보하고 국민에게 자유가 주어진, 자유 대한민국이 세워진 건국일은 알려지지 않는 것이 저는 의아하고 이상합니다.

이번 글쓰기를 하며 역사를 더욱 꼼꼼히 익히고 부족했던 지식을 채워가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내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자유가 희생과 헌신의 결과인 것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더욱 고맙고 미안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역사를 모르면 나라가 부패하고 역사가 왜곡되면 나라가 망한다, 누가 한말이죠? 네, 제가 그냥 만든 말입니다. 저는 이렇게 한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는 보존되고 더욱 중요하게 이 역사가 널리 올바르게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 GDP 순위 12위, 세계 5대 수출국으로 발전했습니다. 자본주의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하루가 다르게 눈부신 경제 발달이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기초가, 대한민국의 자유가 바로 8월15일 이 날에 세워졌다는 것을 저는 이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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