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림교회 김혜원 목사입니다.

목회일의 특성상 한 사람이 태어나서 세상을 떠나실 때까지 함께 동행함이 필수이기에,

목회돌봄팀에서 공유한 뉴스기사를 그냥 넘길 수 없어 교민여러분들께 공유드립니다.

Under the lockdown rules, no funerals, memorial services or any such gatherings are allowed. 

락다운 규제기간 동안 장례식과 추도식과 같은 종류의 모임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Only one person can go to the funeral home to make arrangements, before everything else is left with the funeral director.

모든 장례절차가 장례지도사에게 넘겨지기전, 오직 한 사람이 Funeral Home에 장례준비를 위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All deceased are to be buried or cremated as soon as possible and no one can be present when that happens.

모든 고인의 시신은 가능한 신속히 매장되거나 화장되어야 하며, 하관식과 화장과정 가운데 누구도 함께 할 수 없습니다.

Only cemetery staff can be at the burial, as all public cemeteries are now closed until further notice. 

오직 묘지 관계자만이 매장지에 있을 수 있고, 모든 공동묘지터는 추가공지 전까지 폐쇠합니다.

출처 / 뉴질랜드 헤럴드 2020년 3월 30일짜 기사.

https://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2320900​

속히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 되기를 기도하며,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혜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