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누리 영어반 안내

개강일: 2020년 2월 11 일 (매 텀 8주간, 3월 31일 종강)

시간: 매주 화요일 6:30 -8:30pm

장소: 행복누리 사무실 Stancombe Cottage

         160 Murphys Road Flat Bush

강사소개: 오대 박사과정 공부 중

참가비: $30

등록문의 : 021 257 3404

수업 대상자: 레벨에 상관없이

1. 오랜기간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지만, 여전히 영어 읽고 쓰기가 어려우신 분.

- 사례: '대충 적당한 의미로 단어끼리 조합해서 해석은 하고 쓰기는 썼는데 이게 맞는건가?' 

2. 영어 문법에 관해 개념적으로는 이해하겠지만, 적용이 되지 않는 분. 

- 사례: 'to 부정사가 무슨 말인지 들어본 적은 있는데, 이게 문장 속에서 뭐 어떻다는 거지?'

3. 하나의 문장이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이 되는 분. 

- 사례: 'I found his child missing': '나는 그의 잃어버린 아이를 발견했다', '나는 그가 아이를 잃어버린 것을 알게 되었다'. 응? 뭐가 맞는거지?

4. 앞서 읽은 내용과 다음 내용이 연결되지 않는 분.

- 사례: '앞에서 내가 읽은 내용이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네... 하... 역시 나는 안되는 건가?'

등등 유사한 사례들을 최대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언어학자 Humboldt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모든 언어는 하나의 세계관이다. 모든 언어는 현실세계를 사고로 전환시키는 각각의 고유한 방법이 있다. 누구나 모국어라는 자신의 안경을 통해 일정한 색조 속에서 세계를 바라본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이나 국민은 각각 고유한 색깔의 안경을 쓰고 있다. 외국어를 습득하는 것은 상이한 세계관을 흡수하는 것이다. 언어는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고구조를 제약하기 때문에, 각각의 언어는 세계를 파악하는 각자의 관점을 내장하고 있다'.

영어를 통해 다른 세계관을 흡수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해서도 적극 도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