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아내와 함께 뉴질랜드에 어학연수하러 가기위해서 이주를 준비하고있는데요.
가게되면 10월 중에 가게 될거 같습니다.
준비하는 중에 뉴질랜드가 낚시의 메카라고 해서...
관련된 장비들 준비를 해서가야될지 아니면 현지에서 사야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제 유일한 취미가 낚시인데요.
한국에서는 원투, 찌낙씨를 즐겨했습니다. 최근에는 찌낚시를 하여 원투로드는 정리한채
릴하고 그외 소품은 그대로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이미 현지에서 낚시를 접하고 계신 선배 조사님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같은 경우 가게 되면 갯바위에서 많이할거 같은데요.
1. 뉴질랜드 가서 스내퍼, 킹피쉬 낚시를 하고 싶은데요. 보통 원투를 많이 하신다고 하시는데
킹피쉬 같은 경우 파핑으로 안하나요? (듣기로는 바늘에 생미끼 달고 한다고 ... )
2. 한국에서 원투 혹은 파핑로드를 사가는게 좋을가요?
현지에 낚시 로드 종류가 많이 없다고 들어서요. 하지만 또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스펙이
한국 국내에서 유통되는 주 부류의 로드와 스펙이 다를 수 있지 않을가 해서 여쭤 봅니다.
3. 여기서 원투 혹은 파핑로드를 사가는게 좋다면 어떠한 제품을 추천하시는지요?
제가 원투 제품으로 본 것은 jw 사의 로드 혹은 레드펄스 사의 로드를 보고있습니다.
파핑 로드로는 만비카2, 혹은 샤크컴퍼니의 아이언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한분한분께 감사드리며,
관련된 글에 대한 조언이나 답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