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낚시 (입문용)

한치낚시 (입문용)

5 4,292 milkyway

자료제공:

다음카페 - 뉴질랜드 낚시방 (http://cafe.daum.net/fishingnz​)

  

2006년 작성된 글임을 감안하고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월이 벌써 다 지나가면서 계절은 어김없이 겨울로 가고 있습니다.

 

한치낚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도 한참이 되었고 이제 교민들의 어엿한 겨울 취미로 자리를 잡았지만 제 주변에는 한치낚시를 새로이 시작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이미 한치낚시를 하시는 분들께는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한치낚시는 출조 때마다 조과가 부실하여 집에서 규탄 받는 분들, 미끼 값만 축낸다고 원성을 듣는 분들, 가정에 소홀하다는 평가에 가슴 아픈 분들에게 통합 솔루션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 낚시에 비해 꽝치는 경우가 별로 없고 주부들이 모두 좋아하는 아이템이면서 고기들이 좋아하는 미끼이기도 합니다.또한 낚시 자체로써의 묘미도 있으니 일석삼조의 낚시입니다.

 

간단한 내용이니 이 글을 보시는 회원 여러분께서 보태주시고 수정하시어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한치를 알자!

 

한치에 관한 인터넷 검색에 나와있는 설명입니다.

 

한치·화살꼴뚜기라고도 한다. 다리가 짧아 한치(3cm)밖에 안 된다고 하여 한치라고도 하고 한겨울 추운 바다에서도 잡힌다고 하여 한치라고도 전해진다. 두족류(頭足類)에 속하며 몸길이 약 45cm, 나비 약 6cm이다. 몸은 가늘고 긴 원뿔 모양

 

한국에는 우리가 흔히 잡는 한치 이외에도 갑오징어, 무늬오징어, 호래기 등이 에깅으로 잡히는데 아직까지는 에깅을 하는 낚시인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반면 일본은 에깅에 관한 관심이 폭발적이라 에깅에 관련한 장비 및 소품도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한치의 생태에 관한 연구가 많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체로 해조류가 있는 얕은 바다로 들어와 산란을 하며 성장이 빨라서 1년 내에 몸통이 30cm가 넘게 자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산란 시기나 성장속도는 차이가 많이 나서 종종 메타급 한치가 잡히기도 합니다. (명에의 전당 14번 참조)

 

한치는 또한 육식성으로 작은 물고기와 새우를 주식으로 하며 야행성이 강하고 움직이는 먹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또한 매우 공격적입니다. 전에 낮에 한치가 에기를 공격하다 5번이나 떨어져도 다시 덤비는 용감한 한치를 본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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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치낚시 장비소개

 

한치낚시에 필요한 장비로는 기본장비와 부가장비로 나눌 수 있는데 기본 장비로는 낚싯대, 릴, 원줄, 찌, 캐미, 에기 (가짜 미끼) 등이며 부가장비로 장화, 우비, 랜턴, 수건, 칼, 미끼, 칫솔, 초장 (?) 등이 있습니다.

 

아래에 적는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임을 참고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1. 낚싯대

길이 3m 이하의 민물 낚싯대 (일명 막대) 안테나식을 권합니다. 한치낚시는 장소를 이동하며 하는 경우가 많은데 꽂음 식 낚싯대는 포인트 이동할 때 채비 정리에 시간이 걸립니다. 배 낚싯대처럼 길이가 짦은 낚싯대는 원투를 하기 힘드므로 포인트가 멀리 형성될 때 애로 사항이 생깁니다. 원투 낚싯대는 무게가 있어서 자주 들기 귀찮아지게 되어 원줄 관리에 허술해질 수 있습니다.

 

2. 릴

한치낚시는 한국의 찌 낚시와 같이 대부분 들고 있으면서 자주 감고 가벼운 액션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가벼워야 운용에 무리가 없습니다. 한국의 릴 호수로 굳이 표시하자면 2000번에서 4000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한치가 힘을 엄청 쓰는 어종은 아니기 때문에 강한 고급 릴을 필요로 하진 않지만 일부 저가 릴의 경우 베일이나 손잡이 등 사소한 부분에서 고장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원줄

20파운드 이하의 원줄을 권장합니다. 원줄이 무거우면 물속의 수초를 감거나 바위의 굴 껍질, 따개비 등에 걸려 채비를 잃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저는 15파운드의 플로팅 원줄을 사용중인 데 대체로 만족하지만 가격이 비싼 부담이 있습니다.합사 줄의 경우 텐션이 거의 없어 드랙 조정을 잘 해야 하고 줄이 엉키지 않게 관리를 한다면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습니다. 단점은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4. 찌

찌는 구입할 때 소유하고 있는 또는 구매하려는 에기 (가짜 미끼)와의 부력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에기 4.5를 뺀 대부분의 에기 들은 보통 찌 규격 2호, 3호에 부력이 맞습니다. 부력이 너무 크면 물속에서 바로 서 있지를 못하거나 입질이 예민할 때 반응을 보기 어렵습니다.반대로 부력이 너무 작으면 물에 가라앉거나 파도가 있을 때 입질 구분이 잘 안됩니다. 

 

한치낚시를 자주 가는 경우에는 전자 찌를 고려할 만 합니다. 캐미는 한번 개봉하여 꺾으면 재 활용이 안되므로 자주 갈 경우 비용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전자 찌의 경우 사용 후 배터리만 빼면 잔량만큼 사용이 가능하여 도리어 경제적 입니다. 단점은 전자 찌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 채비를 잃을 시 눈물이 납니다. 가끔은 자작 찌를 볼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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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캐미라이트

캐미라이트는 국산이 몹시 가격도 착하고 밝기 품질이 좋습니다. 굵기에 따라 4mm, 4.5mm 두 가지가 있는데 어떤 찌는 4.5mm 사용시 캐미를 꽂는 고무 부분이 넓어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캐미는 정식 수입 시 화학 제품으로 분류되어 통관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일반 물품으로 들여올 때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들여올 때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또한 캐미라이트는 바다에 버려질 때 오염을 야기하는 화학물질로 낚시 후에는 반드시 수거하여 따로 버리도록 해야겠습니다. (낚시교실 153번 참조)

 

6. 에기

에기란 오징어류를 잡을 때 사용하는 가짜 미끼로 루어 대신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판매되는 에기들은 일제, 중국제, 뉴질랜드제가 있는데 고급 에기로는 일제 제품 중 야마시타 제품과 요주리 제품이 있습니다.

 

사이즈별로 2.5호부터 4.5호까지 있고 색상 별로 초록색부터 오렌지 계열로 다양합니다. 또한 야광이 되는 제품과 미끼를 묶을 수 있는 철사가 달린 제품이 있습니다. 일부 제품은 낮에 에깅을 목적으로 제작된 경우도 있으니 고르실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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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가장비

한치낚시는 주로 밤에 이뤄지므로 랜턴 없이는 거의 불가능한 낚시입니다. 손의 자유를 위해 헤드 렌턴을 많이 사용하는데 항상 예비 밧데리와 보조 전원을 준비해야 불의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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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건을 항상 휴대하여 한치의 먹물 공격에 대비하고 낚시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낚싯대를 닦아 철수해야 염분으로 인한 낚싯대 부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8) 한치 포인트

겨울철에 한치낚시가 한창일 즈음 노스쇼어에서 한치 낚시터로 유명한 토베이를 가면 자리 다툼이 치열합니다. 실제로 입질이 이뤄지는 포인트는 얼마 되지 않아 서로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신경전을 벌입니다. 그런 모습이 싫어 안 간다는 분들도 상당수 계십니다.

 

한치가 잘 잡히는 장소 그리고 포인트 공개는 상당히 민감한(?) 이슈 중 하나입니다. 가까운 분들이 특별히 조심스레 알려준 포인트를 공개했을 때 그분들이 갖는 배신감(?) 뭐 이런 것부터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쓰레기,소음, 주차문제까지 여러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제 북쪽지역의 대부분의 포인트는 개발이 된 상태이고 특별히 숨길만한 포인트도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부터는 누가 언제 누구와 얼마나 안전하게 다니나 하는 운용상의 문제만 남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는 시점입니다.

 

코리아타임즈 낚시 게시판에 올려진 글 중에 한치 낚시 포인트를 잘 적은 글이 있어 인용합니다.

 

왕가파로아 Duncansbay.

Little Manly Beach .

Hobbsbay.

Shakespear Park Beach 
  공동묘지아래

마틴스베이

존슨베이

 

위의 많은 포인트 중 유독 나와 궁합이 잘 맞는 장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장소를 찾기까지의 시간과 경비투자는 불가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9) 에깅의 테크닉

한국에서의 에깅은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주로 밤에 캐미를 달아 던져놓는 방식으로 행해졌으나 요즘은 낮에도 에깅 동작을 통해 바닥에 있는 한치를 유인해 내는 낚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한치낚시도 지금까지는 캐스팅 후 조류의 흐름에 따라 에기와 찌가 움직이고 한치의 입질을 캐미의 움직임으로 파악하여 잡는 약간은 수동적인 면이 강했지만 액션을 가미하여 한치의 공격성을 자극하면 보다 나은 조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액션은 가볍게 릴 감기, 위로 낚시대를 쳐드는 고패질, 옆으로 살살 끄는 동작 등이 있으며 액션을 취한 뒤에는 약 7초 정도의 간격을 둬서 한치가 공격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한치의 주의를 끌기 좋은 붉은 계통의 에기를 사용하고 밤엔 자극적인 색깔이 도리어 경계심을 높일 수 있으므로 녹색 계통의 에기가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으니 한 번 시험을 해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또한 일정한 포인트라 하더라도 그날에 유독 잘 잡히는 에기가 있는 경우가 많아 가능하면 5개 정도의 에기를 종류별로 구비하여 입질이 없을 때 교환하며 사용합니다. 두 사람 이상의 팀이 한 포인트에서 낚시를 시작한 경우 먼 곳부터 가까운 곳으로 다양한 수심으로 나눠서 캐스팅을 해서 그날의 입질 수심과 포인트를 파악한 후 집중적으로 공략합니다.

 

 

 

(10) 한치의 손질

한치는 다른 생선과 같이 수돗물이 닿으면 맛이 떨어지므로 가급적 바다에서 손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장 및 먹물을 드시는 분들께서도 가끔 계시나 한국의 갑 오징어의 먹물과는 성분이 틀려 크게 효능이 없다고 하며 잘못 드시면 다음날 화장실 변기 닦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손질은 현실적으로 좀 어렵지만 살아있을 때 하는 것이 제일 싱싱하고 칼이나 가위를 이용해 배를 먼저 딴 후 내장 및 먹물을 제거하고 그 다음 입 쪽으로 칼을 넣어 부리와 눈을 제거합니다. 가끔은 다리 부분에 하얀 기생충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손질 시 살펴보고 회로 바로 드실 경우 다리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이 끝난 후 냉동고에 보관하면 언제든지 회로 드실 정도의 선도가 유지되며 냉동된 한치는 껍질이 생물보다 훨씬 잘 벗겨지므로 요리할 때 편리합니다.

 

 

 

 


  

TheBlue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키1
답답한 속이 시원합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GRIT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에 관한 글이기에 조금더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적어 봅니다.
이곳에서 잡히는 오징어는 화살모양의 한치 오징어와 확연히 구분됩니다. 지느러미가 몸통 전반에 걸쳐있어서 한치 오징어와는 실제 많이 다른 오징어입니다.  한국에 에깅꾼들은 일반적으로 무늬오징어라 하고 실제 명칭은 흰 오징어라고 하더군요. 죽는순간 바로 하얀색으로 바로 변하는 특성이 있어서인가 봅니다. 한치는 확실히 아닌듯 합니다만, 뉴질랜드에 계신 많은 어르신들은 한치라 부르시고 이부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조심스럽게 올려 봅니다.. 이 글을 보면 욱하실 분도 있고 속 시원하다는 분들도 계실만큼 한치냐 무늬오징어냐에 대해서 유난히 뉴질랜드 조사님들에겐 참 민감한 부분인가 봅니다. 그냥 오징어라 부르면 한치오징어든 무늬오징어든 두루두루 포함되니 오징어라 부르면 논쟁(?)에서 좀 자유로워질것 같네요. 새로이 오징어 낚시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
뉴질램드
확실히 한치는 아니죠.. 생긴게 뭐 대충이라도 비슷해야 하는데 전혀 다르게 생겼으니까요.
확실히 무늬(흰)오징어가 맞는거 같습니다.
빨간녹차
확실히 보편적으로 잡히는 것들은 무늬오징어(사촌) 맞아요. 그런데 대본포트 같이 수심이 좀 깊고 조류가 빠른곳에선 화살오징어(maybe 한치?)도 나온답니다. 저도 오징어 낚시 하면서 몇수 해서 존재한다 정도만 인지 하고 있지만 거이 안잡히죠 화살오징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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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목) 17:53
2276 낚시 고수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yoonguhmi| 제가 오클랜드 거주하다가 기스본 지방으로 이사를했습니다… 더보기
조회 2,301 | 댓글 4
2020.07.20 (월) 22:21
2275 데본포트에서 한치낚시 도전!
키위라이프| 안녕하세요! 키위라이프입니다!시티에서 가까운 데본포트에… 더보기
조회 2,460 | 댓글 5
2020.07.17 (금) 22:25
2274 마스덴 Shellfish 채취 금지 연장 2022 6월 28일
노오스345| 1. Title This notice is the Fi… 더보기
조회 2,029
2020.07.17 (금) 13:24
2273 Russel 낚시포인트 문의드립니다..
rangerk1| 날씨도 춥고 해서 8월 2번째주에 휴가차 러셀로 2박3… 더보기
조회 1,904 | 댓글 4
2020.07.16 (목) 13:54
2272 지난 토요일 (7월11일) RUAPUKE에 다녀 왔습니다.
baram| 날씨도 오락가락한 변덕스러웠고 전날 파도가 높아 물색갈… 더보기
조회 2,412 | 댓글 9
2020.07.15 (수) 10:33
2271 참돔의 피싱리포트 6월 월간조황
참돔| 참돔의 “ 피싱리포트 ” 프로필 : 최형만 / fish… 더보기
조회 2,077 | 댓글 1
2020.07.14 (화) 15:04
2270 접근성이 좋은 걸프하버와 구독자추천 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키위라이프| 안녕하세요! 키위라이프입니다!이번에는 네이피어에 사시는… 더보기
조회 2,492 | 댓글 8
2020.07.10 (금) 20:46
2269 2020 오징어낚시대회 공고
참돔| 2020 피싱앤피시 오징어낚시대 공고^^겨울 시즌을 맞… 더보기
조회 2,297 | 댓글 4
2020.07.10 (금) 18:29
2268 공포의 바다 낚시 조회 2,735 | 댓글 4
2020.07.09 (목)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