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톤 좌측에 다녀 왔습니다

버클톤 좌측에 다녀 왔습니다

0 개 3,172 밀짚모자

​토요일 오전에 와이프하는 일을 도와주느라 오후에야 출발했습니다 

마음은 이미 콩밭에 있는데 일손이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도와줘야 하니까  ㅎㅎㅎㅎ

하이가 오후 5시 40분정도  바람은 북동풍 10 km  몰높이는 2.4미터로 나와있는데

나중에 최고수에게 확인했더니 3.0 이라네요 ㅋㅋㅋ 컴이 또 내게 장난을? .......

사진에서 보듯이 바로 앞에까지 찼는데 그날따라 파도가 있어 훨씬 많은것 처럼 보였습니다

이곳은 하이기준으로 전후 1시간30분이 지나면 출입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버클톤은 로우때 많이 잡히는 편입니다 하이때는 별로 입니다

하지만 저는 들물 날물을 한꺼번에 볼수 있어서 오후 2시 출발 3시30분에 도착 저녁 8시에 

철수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번에는 헤드렌턴까지 완벽한 점검을  마치고

나만의 세계로 놀러 갑니다

 

요즘에는 괴기들이 약싹빠른지 아니면 제가 무딘편인지 입질이 시원하질 않습니다

잔고기들이 하는 입질이 있어서 채보면 3자 입니다  그렇다고 항상 낚시대를 잡고 있을수

없는 노릇이고 (저는 낚시대 잡고 안 있습니다 물리면 그때 잡아 올리는 편이라 ㅎㅎㅎㅎㅎ) 

오래전에는 딴짓하고(컴 바둑등 ㅋㅋ) 놀다가 고기들이 알아서 물려 낚시대가 휘면 그때

감아 올리곤 했는데 요즘에는 잡고 있다가 입질이 있으면 채야 하는 모양입니다

하이가 지나고 물이 빠지기 시작 1시간 지나 스내퍼 3자 카와이 5자  잡고 철수 합니다

그전에 2자 스내퍼들 feeding 하느라 미끼를 다써버려서요

손맛은 없었습니다 당기니 오늘따라 그냥 따라 오네요 늦게 도착한 관계로 일요일인 오늘 카와이

회를 떴는데 맛은 감칠맛이 더 있었습니다

 

 

회뜨는법은  최고수에게 배웠고 다음에는 기회가 된다면 댓글 달아주신분들 연락해서 대접해야 겠지요?

다음주 한주간도 보람있는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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