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낚시 탐방기 1]

[북한 낚시 탐방기 1]

0 개 2,819 에이블투어

[북한 낚시 탐방기 1] “입질은 좀 합니까” “그저 그렇습네다”

 

아침 8시 30분, 평양호텔 앞에서 일행을 태운 승합차는 동쪽으로 곧게 뻗은 고속도로를 달렸다. 목적지 원산까지는 200여km. 도로 옆에 줄지어 핀 코스모스가 잘 어울리는 날씨였다.

평양 시내를 벗어나자 완만한 야산이 이어졌고, 마을이 자리 잡고 있었다. 추수를 기다리는 들판 사이로 개울이 흘렸고, 마을 어귀에는 아이들이 뛰어다녔다. 전혀 낯설지 않은 풍경이었다.

명절을 맞아 부모·형제가 사는 고향을 찾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마을 어귀에서 손짓을 하며 부를 것만 같았다. 오래전에 잃어버렸던 향수가 되살아났다.

언젠가부터 나는 북한의 동해안을 가슴에 품어왔다. 동해안을 따라 금강산(金剛山)에서 원산을 거쳐 칠보산(七寶山)으로 이어지는 지역이 백두산 트레킹 코스에 못지않은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아름다운 산과 푸르른 바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지역이 그리 흔할까. 백두산에 올라서도 금강산을 생각했고, 평양을 둘러보면서도 마음은 동쪽을 향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꼭 동해안을 둘러보아야겠다는 생각은 자연보호연맹 부위원장을 만난 뒤 더 굳어졌다. 내가 동해안의 관광코스 개발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부위원장은 사리원에서 열리는 낚시대회에 초대했다. 부위원장은 조선낚시질협회의 회장을 겸하고 있다.

제17차 전국낚시질애호가대회가 열린 경암호(景岩湖)는 수려한 경관으로 민속공원으로 지정된 경암산 자락의 인공호수다. 전통 있는 대회답게 준비와 진행이 잘 조직되어 있었고, 참가 선수들의 열의도 대단했다.

대회장에는 지역 특성에 맞춰 개발한 갖가지 낚시도구와 물고기에 따른 낚시 방법을 설명하는 자료가 보였다. 입상자들에게 줄 상품도 푸짐했다. 나는 밤낚시 필수품인 헤드라이트를 상품으로 내놓았다.

경암호 숲 그늘에 흩어져서 낚싯대를 드리운 낚시애호가들의 모습을 보면서 낚시는 과연 인류의 공통된 삶의 모습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b6e59351fbe283e7958b60514f52e571_1575849826_4088.jpg

66cae0a0fa1c2b86a82ef0e09582ef75_1575852901_0155.jpg

 

사십리(明沙十里) 

원산에 들어서자 북한이 자랑하는 관광지답게 현대식 건물들이 줄지어 서 있었고, 정돈된 거리를 자동차들이 돌아다녔다. 상점도 꽤 눈에 띄었다.

명사십리는 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경관이 빼어났다. 깨끗한 모래가 십리가 넘는다는 백사장과 올망졸망한 섬들을 거느린 앞바다, 그리고 짙푸른 소나무숲이 그림처럼 잘 어울렸다.

그래서일까, 철이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자전거를 탄 아낙네와 노인이 끌고 가는 소달구지가 그지없이 평화로워 보였고, 문득 수학여행을 온 듯한 착각이 들었다.

갈마지구가 바라다보이는 백사장 끝의 백사장식당으로 들어갔다. 세련된 간판과 차광유리가 눈에 띄었다. 주차장에 늘어선 미국산 자동차와 일본산 자동차들이 빛을 냈다.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라는 일행의 설명처럼, 가슴에 붉은 배지를 단 사람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고 있었다.

원산의 명물인 털게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고, 오징어숙회는 녹을 듯이 부드러웠으며, 조개미역국은 개운했다. 털게 껍질로 마시는 소주는 짜릿했다. 말로는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이 맛인가 싶었다. 가격은 더욱더 훌륭했다.

고성(固城)까지 두 시간이 걸렸다. 왼쪽으로는 동해를, 오른쪽으로는 산자락을 따라가는 길은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산은 멀어졌다가 가까워졌고, 손에 닿을 듯하다가 어느새 저만큼 물러나 있었다.

금강산국제관광특구관리위원회에 도착했다. 평양에서 파견된 담당자의 안내로 고성항 숙소에 짐을 풀었고, 휴식을 취했다. 금강산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데, 바위산들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다. 금강산 끄트머리에 붙은 바위산이 저러할진데, 금강산은 어떨까를 생각하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저녁을 먹고 고성항 주변으로 산책을 나갔다. 방파제 곳곳에서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입질은 좀 합니까?”

낚시꾼이라면 어디서나 통하는 인사로 다가가자, 그들 역시 어디서나 통하는, “그저 그렇습네다”라고 대꾸했다. 바위에 붙어 있는 홍합을 미끼로 낚싯대를 던지자 손목만한 크기의 고등어가 심심찮게 올라왔다.

방파제 여기저기에 세워진 자전거들과 평상복 차림에 바짓가랑이를 걷어 올린 낚시애호가들의 모습은 소박하고 자연스러웠다. 그런 모습에서 낚시가 이미 주민 생활의 일부가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의 계획이 꿈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나는 밤늦게까지 발걸음을 돌리지 못했다.

b6e59351fbe283e7958b60514f52e571_1575850613_9785.jpg

0eb14e6630f18ca4c055b6e019ec05bd_1575862865_064.jpg

일포(三日浦)​ 

물안개가 걷힌 아침의 삼일포는 한 폭의 그림이라는 진부한 표현이 결코 감당할 수 없는, 그야말로 선경(仙境)이었다.

옛날 하루 일정으로 놀러왔던 왕이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사흘을 더 머물렀다는 일화에서 비롯된 삼일포 구역은 삼일호(三日湖)와 바위섬, 그리고 호수를 둘러싼 장군대(將軍臺), 연화대(蓮花臺), 봉래대(蓬萊臺)를 포괄하는, 예로부터 관동팔경(關東八景)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승이었다.

호수 가운데에 떠 있는 와우도(臥牛島)와 크고 작은 바위섬들의 절묘한 배치는 차라리 조물주의 솜씨가 아닐까 싶었다. 둘레가 십여 리에 달하는 호수에 이렇듯 정교하게 숲을 세우고 섬을 띄우며 바위를 늘어놓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것은 조물주가 정성 들여 꾸민 ‘신선(神仙)의 정원(庭園)’이었다.

날씨는 화창했고, 춥지도 덥지도 않았다. 나는 작은 거룻배를 저어 호수 가운데로 나갔다. 바위섬에서 낚싯대를 드리웠다. 옥빛 맑은 물을 내려다보자 온갖 시름이 달아났다. 삶에 찌든 몸마저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그대로 바위가 되고 싶었다. 하염없이 앉아 있는 나를 일행 중의 한 사람이 달랬다.

“안 선생이 신청한 낚시 허가가 가능할 것 같으니 그때 와서 실컷 앉아 계시오.”

귀가 번쩍 뚫리는 한 마디였다.

옥류동면옥에서 냉면을 먹었다. 옥류동(玉流洞)은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옥구슬을 굴리는 것 같다는 데에서 비롯되었다. 그렇다면 개운하고 담백한 냉면의 원조는 금강산이 아닐까.

b6e59351fbe283e7958b60514f52e571_1575850962_5276.jpg

0eb14e6630f18ca4c055b6e019ec05bd_1575862919_56.jpg  

그리고 해금강(海金剛)

해금강으로 갔다. 해금강은 말 그대로 ‘바다에 펼쳐진 금강산’이다. 바다에 비치는 것으로는 마음에 차지 않은 조물주가 금강산의 기암괴석들을 벽해(碧海)라 불리는 푸른 바다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했다. 바닷물과 바닷바람, 그리고 햇볕에 깎이고 씻기어 천태만상을 이룬 바위들, 푸르른 소나무들과 갖가지 이름을 단 돌기둥들은 해만물상(海萬物相)을 이루고 있었다.

바다에는 해조류들이 무성하고 고기 떼가 천천히 헤엄치는 광경이 수족관을 들여다보는 것 같았다. 삼일포가 아름다움의 극치라면 해금강은 신비함 그 자체였다. 금강산을 돌아보고 또 돌아보았다. 청명한 하늘을 머리에 이고 가을이 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색을 뽐내는 금강산 앞에서 나는 숨이 멈추는 듯했다..

그러한 경관을 즐기고 있는 것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었고, NGO 단체의 서양인들이었다. 나는 가슴이 아팠다. 이렇게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답고 신비로운 경치를 자유롭게 보지 못하는 아픔은 나만 느끼는 감정이 아닐 것이었다.

금강산 끝자락 멀리 남한의 통일전망대가 보였다. 나는 한반도기를 펼쳐 힘차게 흔들었다. 관광객들이 한반도기에 대해 물었다. 한반도기에서 금강산의 위치를 알려주면서, 우리 금강산을 자랑했다. 금강산에 가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66cae0a0fa1c2b86a82ef0e09582ef75_1575853037_0587.jpg

b6e59351fbe283e7958b60514f52e571_1575851256_9518.jpg  

참대사업소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농촌 마을을 지났다. 누런 들판과 늙은 소나무들이 잘 어울렸다. 가느다란 대나무 울타리를 두른 농가의 주황색 지붕에는 옥수수가 널려 있었고, 짐수레가 다니는 골목에는 아이들이 뛰어다녔다.

참대사업소를 방문했다. 넓은 부지에는 굵은 대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뤘다. 시퍼런 이파리를 무성하게 거느린 대나무들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 있었다. 한눈에 대단히 잘 키웠다는 느낌이 들었다. 기후상 남쪽 지방에서만 자라는 줄 알았던 내게는 약간 생경하게 보였고,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대사업소는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키우는 사업이다. 대나무를 재료로 하는 특산품과 우리 전통의 참대나무 낚싯대를 생산하려는 계획이다. 대나무의 활용방안에 대해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문득, 최고급 죽염(竹鹽)을 만들었던 인산(仁山) 선생이 한때 금강산에서 지냈다는 말이 떠올랐다.

숙소 가까운 곳에 금강산 온천이 있다. 과연 금강산 자락에는 관광에 관련되는 한, 없는 것이 없었다. 삼일포와 해금강을 둘러본 뒤에 한 온천욕은 피로를 풀기에 충분했다. 숙소 로비에서 한반도기를 중심으로 기념촬영을 했던 NGO 단체 소속의 스위스 사람들을 만났다.

다음날은 통천(通川)으로 갈 예정이었다. 통천은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고향이다. 빈손으로 고향을 떠나 한국의 최대 기업을 키워낸 정 회장은 늘 고향을 그리워했다. 정 회장은 소 떼를 몰고 휴전선을 넘어갔다. 그 뒤, 많은 이산가족이 금강산호텔에서 가족들을 만났다. 북한 사람들 역시 정 회장의 업적을 높이 기린다. 정 회장의 숙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안타까웠다. 나는 잠이 들었다.

안영백(에이블여행사대표)

TEL 027 489 1801

TALK abletour88 

번호 제목 날짜
● 낚시방 운영원칙 ●
뉴질랜드 전지역 Tide 와 Bite Times바로 보실수 있습니다.
KoreaPost| http://www.fishing.net.nz/bite… 더보기
조회 51,646 | 댓글 2
2015.03.06 (금) 11:43
초보입문자를 위한 5개월간 경험한(wharf) 낚시터들 정보입니다.
초보낚시왕| 안녕하세요! 초보낚시왕입니다.요번주는 날씨가 암울하죠?… 더보기
조회 11,189 | 댓글 17
2019.05.31 (금) 09:09
초보입문자를 위한 갯바위 및 서프낚시 장소 입니다.
초보낚시왕| 안녕하세요! 초보낚시왕입니다.좀전에 와프쪽 낚시터 정보… 더보기
조회 12,155 | 댓글 17
2019.05.31 (금) 20:57
2517 19/4 Ti Point Wharf에서 놓고 간 낚시대 주인분 찾습니다
BKfisher| 안녕하세요, 오늘 (19/4) Ti Point Whar… 더보기
조회 414 | 댓글 1
2024.04.19 (금) 17:04
2516 Penn persuit IV 6000릴 판매합니다
izzy7777| 사용안한 새상품입니다/ 픽업:알바니. $80 필요하신분… 더보기
조회 406 | 댓글 3
2024.04.18 (목) 09:55
2515 낚시용품
외로운일산들개| 낚시바늘이나 납봉돌 등 반입 가능한지요? 화물용이나 기… 더보기
조회 355 | 댓글 3
2024.04.17 (수) 21:31
2514 드론 낚시 장소
Addison| 안녕하세요~~~오클랜드 근교에 드론 낚시할 수 있는 좋… 더보기
조회 280 | 댓글 1
2024.04.14 (일) 11:54
2513 카와이,스네퍼 새우 베이트도 좋아 합니다.
baram| 베이트로 필차드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요즘 필차드 사이즈… 더보기
조회 758 | 댓글 1
2024.04.08 (월) 09:26
2512 한치 애기팝니다
musem1| 야마시타 네온브라이트 3.5랑 싼제품들 애기팝니다 02… 더보기
조회 603
2024.03.24 (일) 11:27
2511 릴 팝니다
선한영향력| 다이와 솔티가 14000, 800불 시마노 울테그라 C… 더보기
조회 931
2024.03.22 (금) 10:43
2510 24 피싱앤피시(구킴스낚시) 원투낚시대회 공고
참돔| 2024 피싱앤피시 낚시대회를 개최합니다 !!후원해 주… 더보기
조회 698
2024.03.14 (목) 12:36
2509 원투 낚시대와 릴 팝니다.
Mastertrader| 1. 안테나식 원투 5m - 100불2. 시마노 3단 … 더보기
조회 746
2024.03.13 (수) 18:59
2508 낚시대 및 봉돌 등 낚시 용품 일체 판매
AndytoNZ| 이제 낚시 갈 시간이 없어 낚시 용품 일체를 $200에… 더보기
조회 829
2024.03.08 (금) 09:58
2507 스피어피싱용 플로트 보트 팔어요.
krkrkr| $200 스피어피싱용 플로트보트 팝니다. 샹태 좋음 0… 더보기
조회 1,242
2024.01.26 (금) 19:24
2506 낚시하다 건진 이상한것
언제나커뮤니티| https://im.newspic.kr/vn0TO2u
조회 2,229 | 댓글 3
2024.01.22 (월) 21:00
2505 스피어피싱 용품 팝니다.(판매완료)
Sela| 안녕하세요, 중고로 구입했고 사용하지 않아서 판매합니다… 더보기
조회 952
2024.01.17 (수) 17:21
2504 알바니쇼핑몰 근처에서 가볍게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낚시포인트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mirr| 안녕하십니까?낚시방에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이번에 … 더보기
조회 1,891 | 댓글 3
2023.12.25 (월) 08:59
2503 게망낚시 가능한가요?
Jason99| 안년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에 손님 모시고 게낚시를 가려… 더보기
조회 677
2023.12.24 (일) 23:08
2502 문의드립니다
구르마| 안녕하세요 오클랜드에 여행온 박병준이라고합니다. 저희일… 더보기
조회 2,319 | 댓글 2
2023.11.26 (일) 22:57
2501 Inflatable boat (2.7m),$1,800
AnnaNam| 보트는 2년전 구입, 5회정도 사용($1400, 영수증… 더보기
조회 1,748
2023.11.23 (목) 10:48
2500 가격 내림 다이와 센서 153 원투대 팝니다 $350
memitchel| o21o581785 써니눅 픽업입니다
조회 1,447
2023.11.10 (금) 11:35
2499 티타늄 다이브 나이프 팝니다
토니67| 2~3번 사용 했고요거의 새거입니다하이 퀄리티입니다70… 더보기
조회 1,199
2023.11.07 (화) 13:33
2498 낚시용 가방 판매합니다
MainSwift| 2개 $30에 판매합니다~가로 41cm, 세로 27cm… 더보기
조회 1,664
2023.10.22 (일) 13:29
2497 하이투젠 구명조끼 판매합니다~
MainSwift| 하이투젠 구명조끼 $70에 판매합니다~상태 좋습니다. … 더보기
조회 1,325
2023.10.21 (토) 17:20
2496 이번 여름에 한국에서 캠핑하고 낚시 하고 왔습니다!
dazzling79| 이번 여름에(한국) 한국 부모님댁에 방문하고 한강에서 … 더보기
조회 1,800
2023.10.14 (토) 09:58
2495 혹시 모스키토 쪽 열렸나요?
MG07| 홍수이후로 계속 공사중이 었는데, 최근 유튜브 영상보니… 더보기
조회 1,573 | 댓글 3
2023.10.10 (화) 12:23
2494 전갱이 밑밥
자갈봉돌| 요즘 잡은 전갱이와 빵가루를 섞어서 출조했습니다 찌낚시… 더보기
조회 2,047 | 댓글 6
2023.10.06 (금) 16:53
2493 23 시즌 10월 봄시즌을 맞이하여 무료낚시강좌를 개최합니다.
참돔| 23 시즌 10월 봄시즌을 맞이하여 무료낚시강좌를 개최… 더보기
조회 954
2023.10.03 (화) 16:52
2492 북섬 낚시 스팟 알려주세요!!!
grining| 안녕하세요이번 주에 날씨가 풀린다고 해서 아빠하고 둘이… 더보기
조회 823
2023.09.30 (토) 20:48
2491 2023 피싱앤피시 무늬오징어 낚시대회 후기
참돔| 2023 피싱앤피시 무늬오징어 낚시대회 후기지난 202… 더보기
조회 1,304
2023.09.29 (금) 13:32
2490 piha에 다녀온 후........
밀짚모자| 오랫만에 글을 써 보네요요즘에 이상기후다 뭐다해서 고기… 더보기
조회 2,493 | 댓글 2
2023.09.07 (목) 17:01
2489 낚시대 몇개 저렴하게 팝니다.(모두 팔렸습니다 - 감사 합니다)
메가마트| 안녕 하세요.상태 좋은 낚시대 몇개 저렴하게 분양 합니… 더보기
조회 1,707
2023.09.06 (수) 15:59
2488 뉴질랜드 한인낚시 커뮤니티 오징어낚시 에깅 무료강좌 공고
참돔|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무늬오징어 에깅낚시 무료강좌를 개최… 더보기
조회 1,499
2023.08.20 (일) 12:02
2487 한인분중 어업 종사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soulfilter| 혹시나 한인 분들중에서 생업으로 어업을 하시는 분이 계… 더보기
조회 1,039
2023.08.15 (화) 17:03
2486 [판매완료] 파핑 & 대물 원투용 낚시대 팝니다
MainSwift| 파핑 & 대물 원투용 낚시대 팝니다아이언팝 S9… 더보기
조회 1,324
2023.08.14 (월) 14:47
2485 2023 피싱앤피시(FishingnFish) 무늬오징어낚시대회 수정공고( 추가상품…
참돔| 무늬오징어 낚시 시즌을 맞이하여 재뉴 교민들을 위한 오… 더보기
조회 1,543
2023.08.09 (수) 13:39
2484 한치 나 오징어 낙시포인트 좀알수있을까요?
hwang| 오랜만에 3박4일 오클랜드 북쪽으로 여행하려는데 오징어… 더보기
조회 1,284
2023.07.29 (토) 19:03
2483 롱배이리저브에서 카약낚시한 사람, 한국인은 아니겠죠?
K리그| 그저께 저녁 뉴스시간에 놀랄만한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 더보기
조회 2,862 | 댓글 1
2023.07.28 (금) 09:47
2482 이 생선이름이 뭐죠
Keneasy| Parore 같아서 가져왔는데 그런가요? 37센치미터 … 더보기
조회 2,606 | 댓글 4
2023.07.19 (수) 21:37
2481 오클랜드 홍수이후에 첫출조 역시나 리틀후이아 실망시키지않은 포인트.
Sori A| 몇번을 망설이다가 출조했는데 날씨,바람,파도,물때가 잘… 더보기
조회 2,927 | 댓글 1
2023.06.16 (금) 10:56
2480 생선이름 하나 더 여쭤봅니다
자갈봉돌| 요 녀석도 밑에 밑에 글에 담긴 사진과 같은 시간대에 … 더보기
조회 2,525 | 댓글 2
2023.06.16 (금) 10:18
2479 생선 이름 알시는분
자갈봉돌| 어제 이른 아침에 낚은 생선입니다 원투낚시로 앤쵸비 미… 더보기
조회 2,617 | 댓글 5
2023.06.16 (금) 10:00
2478 뉴질랜드 낚시포인트 알고 싶어요….
Jb111| 안녕하세요. Auckland - Raglan - Nat… 더보기
조회 1,453
2023.06.11 (일) 18:14
2477 어떤 고기가 맛있나요?
지호아빠|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 온지 3개월 정도 됐습니다. 오… 더보기
조회 2,615 | 댓글 5
2023.06.01 (목) 22:37
2476 [SOLD] 찌낚시 전용 LBD릴 Shimano BB-X Larissa 팝니다
happydays| 거래 되었습니다.Shimano BB-X Larissa … 더보기
조회 1,542
2023.05.24 (수) 11:54
2475 낚시 줄 선택 문의합니다
Keneasy| 보통 뉴질랜드 카와이 스내퍼용으로 사용되는 나일론 줄일… 더보기
조회 1,709 | 댓글 7
2023.05.21 (일) 16:39
2474 2023 피싱앤피시 원투낚시대회 후기
참돔| 지난 2023년 4월 1일 Te Arai 비치에서 낚시… 더보기
조회 2,001
2023.05.06 (토) 17:02
2473 Raglan 배낚시
여수| 라그란 배낚시 4월 13 목요일 낚시시간 오전 7시~ … 더보기
조회 1,600
2023.04.11 (화) 11:55
2472 Raglan 배낚시
여수| 라그란 배낚시 가실 분!!!! 4월 13일 목요일 요금… 더보기
조회 1,168
2023.04.11 (화) 11:52
2471 낚시대, 릴 팔아요
HYCWmom| 배를 팔게 되어 갖고있던 장비 판매합니다Ocea Jig… 더보기
조회 1,669
2023.04.10 (월) 11:57
2470 시마노 불스아이 원투용 릴 (brand new) 팝니다 - 오클랜
도리안| 시마노 불스아이 9120 팝니다.미사용 이고 박스 채 … 더보기
조회 1,396
2023.04.07 (금) 21:43
2469 낚시대 팝니다
daelong| 1. Black hole surf 2 30-530 --… 더보기
조회 1,923
2023.04.04 (화) 15:44
2468 피싱챠터(레드보트) 종일 낚시권 양도합니다
김치찌개먹고싶다| 안녕하세요아이가 어려서 도저히 같이 갈 수가 없어서 양… 더보기
조회 1,405
2023.03.28 (화)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