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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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Eban Avenue, Hillcrest, North Shore,auc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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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사람들은 뉴질랜드가 살기가 좋은 나라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공기도 맑고 물도 맑고 깨끗합니다. 자녀들 교육환경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자연이 아름답고 깨끗하고 교육환경이 좋다고 하더라도 그곳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에게 생명이 없다면 우리는 그 좋은 것을 느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늘푸른교회는 생명을 소유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생명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서 인간의 모습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을 믿습니다. 

 

늘푸른교회는 생명을 전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소유한 사람들은 구원의 감격과 기쁨이 있습니다.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늘푸른교회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그 생명을 이웃에게 전하는 교회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예수 믿으세요! 예수 안에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소망이 있습니다."라고 전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를 소원하며 주를 닮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렇습니다. 늘푸른교회는 예수님을 철저히 닮아가기를 소원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동까지 철저히 예수님의 모습처럼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더 알아가며, 기도를 통해서 예수님과 깊이 교제하며,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양육되며, 그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원하는 교회입니다. 주님처럼 하나님을 마음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고 예배하며, 남을 낫게 여기고 존중하며, 이웃에게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늘 푸르고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늘푸른교회는 이곳 뉴질랜드 침례교단 (Baptist Churches of New Zealand)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늘푸른교회는 1990년 12월에 뉴질랜드 최초로 세워진 한인 침례교회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신앙과 생활의 최고 권위로 인정하며,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 받은 말씀으로 믿고 따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을 믿고 그의 통치와 그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그 죄사함의 은혜를 전하는 교회입니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는 말씀처럼 주님 안에서 기쁨과 평안이 넘치며 강건한 인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늘푸른교회 담임목사 손진국 배상.

 

 
2010년 창립20주년기념 야외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