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에이투지]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촬영지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에이투지]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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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뉴질랜드 현지여행사 에이투지 입니다.

 

뉴질랜드는 곳곳의 반지의 제왕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죠~!

가장 유명한 호비튼 마을, 웰링턴, 남섬 곳곳을 비롯하여

총 40군데나 되는 곳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 대표적인 몇 군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반지의 제왕 팬 분들에게는 이 촬영지들을 따라 여행하는 것도

알찬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스티커 이미지

 

반지의 제왕 영화 촬영지

 

 

이 영화는 총 2억8천만 달러의 예산이 소요되었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서 촬영되었다.

북섬에서 남섬까지이르는 영화 촬영지에 대해 알아보자: 마타마타, 웰링턴, 넬슨, 캔터버리, 맥킨지 컨추리, 서던 레이크스와 피오드랜드.

 

 

<북섬>


마타마타

샤이어와 호비튼 영화촬영지 투어

 

와이카토의 도시 마타마타의 푸른 낙농업 풍경은 평화로운 미들어스의 샤이어 지방을 묘사하는데 사용되었고 호비튼 마을이 이곳에서 만들어졌다. 이곳은 호비튼 영화 제작을 위해 재건되었고, 이제는 영구적인 관광지로 남아 있다.

 

 

교통편:

 

오클랜드에서 차로 2시간 30분. 국도1번을 따라 티라우(Tirau)로 가서 국도27번으로 좌회전

국내선 항공이 해밀턴 시까지 운행. 이곳에서 마타마타까지 차로 30분

인터시티 관광 버스가 매일 마타마타까지 운행

 


 

웰링턴

샤이어, 아이젠가드 정원, 안두인 강, 리벤델, 오스길리아스 숲, 사자의 관문

웰링턴에서 가장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영화 촬영지는 마운트 빅토리아로 시내에서 걸어서 갈 수 있다. 숲으로 덮인 지역은 호빗들이 블랙 라이더를 피해 숨었던 호비톤 숲으로 사용되어다. 다른 장소로는 안두인 강 일부로 나온 문샤인과 토타라 파크 사이의 허트 리버, 아이젠가드 정원으로 탈바꿈하여 나온 하코트 파크가 있다.

 

웰링턴의 카이토케 지역 공원이 리벤델로 나오는데, 이곳은 프로도가 칼 상처를 회복했던 곳이다.

정확한 장소 – 토착 숲으로 에워싸인 초원 지대-는 주차장 표시판에 나와 있다.

 

웰링턴에서 출발하여 서쪽 해안을 따라 파라파라우무 인근의 퀸 엘리자베스 파크까지 운전하여 간다. 이곳은 펠레노어 평원 전투의 나즈걸과 무마킬의 촬영장으로 사용되었다. 해안을 따라 더 올라가면 프로도, 샘, 그리고 스미걸이 파라미르를 떠난 후 걸어갔던 길인 와이타레레 포리스트(오스길리아스 숲)이 있다.

 

언덕을 따라 와이라라파 지역으로 운전해서 가면 기이한 푸탕기루아 피나클즈에 도착하는데,

이곳은 아라곤, 레골라스와 김니가 사자의 문을 찾던 곳이다.

 

웰링턴은 피터 잭슨의 웨타 워크샵, 웨타 디지털과 호빗 제작의 중심인 미라마 영화 제국의 본거지이다.

 영화 비지니스 센터는 방문객 출입 금지 구역이지만 반지의 제왕 순례자들은 웨타 케이브를 체험할 수 있다.

 

 

교통편:

 

일부 국제선 항공이 웰링턴으로 운항한다. 아니면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면 오클랜드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웰링턴까지 금방 도착할 수 있다.

• 차로 오클랜드에서 출발하여 웰링턴 도착 – 국도 1번을 타거나, 또는 클래식 NZ 와인 트레일 투어링 루트로 알려진 국도 2번을 타고 네이피어에서 웰링턴으로 간다.

인터시티 버스와 노던 익스플로어 기차가 오클랜드와 웰링턴을 매일 운행한다.

웰링턴지역의 다른 장소로 가는 방법은 i-Site 여행자 정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남섬>



넬슨

더 링스, 체트우드 숲, 딤릴 데일

넬슨은 영화에 사용된 40개의 반지를 만들어 낸 금세공인 젠슨 한센의 고향이다.

영화에 사용되었던 진짜 반지 중 한 개가 전시 중이며 복사품은 9금 또는 18금으로 살 수 있다. 

 

넬슨에서 출발하여 서쪽으로 차를 몰고 체트우드 숲 촬영 장소였던 타카라카 힐을 넘는다.

 이곳은 래인저 ‘스트라이더’가 블랙 라이더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호빗들을 브리의 거친 동쪽 나라로 이끌던 곳이다.

 

반지 원정대가 사루망의 검은 까마귀 떼를 피해 숨었던 곳을 보려면 헬리콥터가 필요하다.

파일럿에게 딤릴 데일 – 마운트 올리푸스와 마운트 오엔 –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라.

공중에서 독수리의 시야로 3개의 국립 공원 – 아벨 타즈만, 넬슨 레이크스와 카후랑이를 볼 수 있다.

 

 

교통편:

오클랜드, 웰링턴 또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넬슨에 도착

크라이스트처치나 픽톤에서 차로 출발하여 넬슨 도착. 픽톤은 웰링턴에서 오는 여객선의 터미널로,

여객선은 승객과 자동차를 모두 태울 수 있다.

인터시티 관광버스는 크라이스트처치와 픽턴을 넬슨과 연결한다.

넬슨에서 국도 6번을 타고 타카카 힐까지 운전. 리치몬드에서 국도 60번으로 우회전.

 

 

캔터베리

에도라스

뉴질랜드 캔터버리 마운트 썬데이 고산 지대인 애쉬버튼에 자리 잡은 마운트 썬데이(에도라스)는 가파른 언덕으로 로한 민족의 주요 도시인 에도라스의 무대가 된 곳이다.

 

9개월에 걸려 완성된 무대 장치는 이제 하나도 남아 있지 않지만 이장소는 여전히 강력한 마법을 지닌다. 자동차를 하카테레 포츠 로드(Hakatere Potts Road)에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간다. 근처 마운트 포츠 스테이션이 숙소와 식당을 제공하고 있다.

 

 

교통편:

국제선 항공 일부가 크라이스트처치로 운항한다. 또는 오클랜드나 웰링턴에서 국내선을 타면된다.

• 차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마운트 썬데이까지 운전해서 간다. 국도 1번을 따라 에쉬버튼에 도착 후 우회전하여 국도 77번을 타고 인랜드 시닉 루트 72번 쪽으로 좌회전하고 나서 마운트 소머스에서 우회전한다.


 

맥켄지 컨트리

펠레노르 평원

 

피터 잭슨은 맥킨지 컨트리의 트위젤 근처에서 사우런이 기른 수천 명의 오크가 곤도르와 로한 사람들과 맞붙은 펠레노르 평원 전투를 촬영하였다. 이 장소는 사유지이지만 트위젤 시내에서 관광을 예약할 수 있다.

 

 

교통편:

 

가장 가까운 공항인 크라이스트처치에 일부 국제선 비행기가 운항한다. 또는 뉴질랜드 주요 도시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한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트위젤까지 운전한다. 국도 1번을 따라 와쉬다이크(Washdyke)에 와서 국도 8번쪽으로 우회전한다.

인터시티 관광버스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트위젤까지 매일 운항한다.


 

 

서던 레이크스

포드 오브 브루이넌, 간달프의 질주, 미들어스 파노라마

 

와카티푸 호수 북쪽 끝에 있는 글레노키 마을에서 마운트 언슬로우의 북서쪽 경사면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이 두 개의 탑이 시작하는 장면에 나온다. 글레노키에서 파라다이스로 가는 길에 있는 너도밤 나무 숲인 로스로레인도 발견할 수 있다.

 

기억에 남을 또 다른 장소를 퀸스타운 인근 애로우타운에서 찾을 수 있다. 애로우 리버에서 포드 오브 브루이넌까지 걸어간다. 글래든 평원(Gladden Fields) 장면이 촬영된 윌콕스 그린(Wilcox Green)까지 걸어 갈 수 있다

 

차드 팜 와이너리에서부터 안두인과 알고나스(왕의 기둥)의 장엄한 경관을 볼 수 있다. 왕의 기둥은 스튜디오에서 컴퓨터로 형상화되었다.

 

차를 몰고 크라운 레인지 로드(Crown Range Road)를 넘으면 카드로나 벨리에 도착한다. 여기서부터 운전해서 마운트 카드로나 정상(1,119m)에 도착하여 미들어스의 파노라마 경치를 볼 수 있다. 왼쪽에는 안두인 강과 아르고나스 기둥이 있다. 언덕 바로 너머에는 딤릴 데일이 있다. 멀리에는 넨 히쏘엘(Nen Hithoel) 해안의 아몬 헨(Amon Hen)이 있다.

 

 

교통편:

일부 국제선 비행기가 퀸스타운으로 운항한다. 또는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또는 더니든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탄다.

더니든에서 퀸스타운까지 차로 운전한다. 국도 1번을 타고 밀톤에 와서 우회전하여 국도 8번을 타고 크롬웰부터 국도 6번을 따라간다.

인터시티 버스가 크라이스트처치와 더니든에서 퀸스타운까지 매일 운행한다.

서던 레이크스 특정 지역으로 가는 운전 경로는 i-Site 여행자 정보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피오르드 랜드

안두인 강, 팡고른 숲

테 아나우와 마나포우리 사이의 와이아우 강은 반지 원정대가 로스로레인으로부터 남쪽으로 노를 저어 갔던 안두인 강으로 표현되었다. 주변 높은 산봉우리들은 리번델의 거친 남쪽 나라를 묘사하는데 사용되었다.

 

팡고른 포리스트(Fanghorn Forest)를 발견하려면 테 아나우 인근에 있는 타카로 로드로 가는 방향을 물어본다. 도로 양쪽 편 모두 팡고른 포리스트로 촬영되었다. 아라곤이 나무들 사이로 달리는 모습을 담기 위해 원격 카메라를 높은 철삿줄에 매달아 놓고 찍었다.

 

테 아나우에서 제트 보트를 타고 안두인 강을 달리고 다우트풀 사운드 크루즈를 타고 미스티 마운틴을 바라보거나 켈퍼 트랙을 따라 자신만의 도보 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

 

 

교통편:

비행기 편을 원하면 더니든, 퀸스타운, 인버카길에 공항을 이용한다.

운전 시간: 인버카길에서 테아나우까지 국도 94를 따라 2시간 15분. 더니든에서 발크루사, 고어, 룸스뎀과 모스번을 경유하여 테 아나우까지4시간 15분, 퀸스타운에서 테아나우까지2시간 30분 소요.

인터시티 관광버스는 테아나우와 인버카길, 더니딘, 퀸스타운을 연결한다.



출처 - www.newzea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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