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모험 여행으로 떠나자 II

김수동기자 0 1,151 2016.11.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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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가장 좋은 11월이 무색할 정도로 날씨가 혼돈 스럽다. 남섬의 지진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움추러들었지만  좀더 활기차게 마음을 열고 배낭을 꾸려 보자. 지난호에 이어서 뉴질랜드 어드벤처, 모험 여행으로 다시 시작 해보자.

 

  오프로드 어드벤처

뉴질랜드를 여행하다 보면 많은 오프로드 모험여행을 만날 수 있다. 운전사가 딸린 고급 랜드로버 차량을 이용하는 사파리 투어부터 사륜 오토바이로 산 길을 스스로 운전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오프로드 모험을 만 날 수 있다. 각 지역마다 비슷한 여행일 수 있지만 뉴질랜드 오프로드 모험여행은 정말 천차만별이다. 노스랜드에서는 나인티 마일 비치(Ninety Mile Beach, 90마일 해변)의 거대한 모래언덕 달려보자. 여행의 색다른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와이카토 지역에서는 사륜구동 모험으로 경주용 자동차를 타고 질주하거나 사륜 오토바이로 농장지대 투어가 기다린다. 정형화 된 여행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인기 있는 여행이다. 고산 양목장을 달리고 싶다면 말보르에서 즐겨 보자. 캔터베리에서라면 서던 알프스 기슭에서의 고산 모험이 기다린다.   

 

조금은 위험한 스포츠 일 수도 있지만 안전 수칙만 잘 지키면 자연과 함께 짜릿한 기분을 맛 볼 수 있는 오프로드 어드벤처이다. 오프로드 트랙의 일부는 자갈길과 흙길로 이루어져 있고, 그 외에는 언덕 위로 양 떼가 지나간 자리에 만들어진 자연의 길이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오지의 사륜구동(4WD) 모험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촌이나 외딴 구석을 뜻하는 ‘와프왑스(Wop-wops)’ 또는 ‘더 스틱스(The sticks)’라 부른다. 또한, 좋은 경치를 찾아 가는 투어를 ‘티키 투어(Tiki tour)’라 하고, 그야말로 외딴 오지를 ‘업 더 부하이(Up the boohai)’라고 한다.  모든 것이 준비 되었으면 이제 안전띠를 매고, 엔진을 키고 달려 보자. 아름다운 자연 속 뉴질랜드 모험이 우리를 기다린다. 

 

래프팅 모험 여행

뉴질랜드의 험한 산맥으로부터 내려오는 수 많은 물줄기가 강을 이루고 숲을 지나 바다로 향한다. 래프팅 모험 여행은 안전을 위해 단계별로 등급이 있다. 노약자나 어린이와 함께 한다면 무리하지 말고 등급을 잘 살펴보자. 비교적 잔잔하게 흐르는 래프팅 1급 강물부터 극한 스포츠로 분류되는 5급 급류까지 있다.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자격을 갖춘 래프팅 가이드가 이끄는 래프팅 모험은 한두 시간에서부터 무려 5일까지도 가능하다. 개인 장비가 필요 없이 장비와 복장 일체가 제공한다.  북섬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강은 주로 중부 동쪽 해안 지역인 베이 오브 플렌티와 혹스베이에 몰려 있다. 남섬에서는 휴양지인 퀸스타운과 크라이스트처치, 웨스트 코스트가 있다. 헬리콥터 비행과 래프팅을 결합한 상품을 제공하는 업체가 있는 한편, 동굴 속 지하 세계에서의 블랙 워터 래프팅도 있다. 

 

 리버 래츠 래프트 앤드 카약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전문적이며 잘 알려진 래프팅 전문 회사 중 하나이다. 30여 년 가까이 고객들에게 양질의 래프팅 모험을 제공해 왔다. 높이 7m 폭포 래프팅을 하는 카이투나(Kaituna, 5급 급류), 거친 와이로아(Wairoa, 5급. 투어 일자는 요청 시 제공), 모험과 재미, 아름다운 경관까지 즐기는 랑이타이키(Rangitaiki, 3~4급), 그리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랑이타이키강 경관 래프팅(2급) 등이 마련되어 있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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