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가격 상승폭, 전국 상승폭보다 낮아

오클랜드 주택 가격 상승폭, 전국 상승폭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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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주택 가격의 상승폭이 전국의 주택 가격 상승폭보다 낮은 것으로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부동산 협회의 빈디 노웰 대표는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가격이 4월과 5월 사이 1.6% 오른 것으로 밝히면서, 같은 기간 동안 전국의 부동산 가격은 6.7%나 올랐다고 비교하였다.

 

주택 가격은 여전히 오클랜드 지역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나, 이 기간 동안의 주택 매매 평균 가격은 86만 5천달러로, 전국 주택 매매 평균 가격 54만 달러보다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부동산 매매 건수도 줄어들고 있어, 5월말 기준으로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18.4%나 줄어들었으며, 오클랜드 지역은 27.5%나 줄어들은 것으로 비교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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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7-06-21 17:34:08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뉴질만세
주택 붐 확실히 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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