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시작- 1. 사업체 구매계약 전 고려사항

박종배 0 871 2017.01.11 16:57

앞으로 3회에 걸쳐, 사업체구매 및 운영준비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이번호에는 사업체 구매계약 이전에 충분히 고려되어져야 하는 부분을 알아보겠다.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알기

 

가장 먼저 고려되어져야 하는 것은 사업주 본인의 능력이다.  단순 도소매가 아닌 이상에는 대부분 특정기술이나 노하우가 필요하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사업체 운영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소통능력이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사무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겠다.  직원고용이 필요한 업종에서의 사업주는 사람을 대하는 능력 (People Skill)이 필요하며, 나아가 현지인(Kiwi) 고용이 필요한 업종의 사업주는 현지 고용문화를 어느정도 적응하고 있거나 적어도 고용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평등한 입장에서 문제를 순차적으로 풀어 나아갈 수 있어야 하겠다.  

 

사업체 구입예산

 

같은 업종 같은 규모의 사업체라 하더라도 사업체의 매매가격의 규모는 사실상 천차만별이다. 이는 사업의 성업여부에 따라 사업체 매매가격에 포함되어 있는 권리금(Goodwill)의 규모가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대개 높은 수익(Profit)을 보이는 사업체의 권리금(Goodwill) 은 높다.  

 

사업주 본인이 뛰어난 사업적 능력/경력을 바탕으로 수익이 낮은 사업체를 낮은권리금으로 구입하여 본인이 희망하는 사업소득규모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면 사정은 다르겠지만, 상대적으로 사업 능력/경력이 낮거나 적다면 사업체규모에 비해 권리금이 현저히 낮은 사업체의 구입에는 상당한 위험이 따르게 된다.


매물조사 및 사업체 선택

 

기본적으로 사업체의 위치 (성장가능성여부), 유동인구동향, 성수기/비수기분석, 영업요일 및 영업시간, 안전여부, 사업주 거주주택과의 거리 및 일일 동선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야 하겠다.  그리고, 사업주의 대부분은 생계형 사업주이다.  즉, 가족의 생계와 복지의 유지가 사업활동의 주목적이기 때문에 사업활동을 통해 적어도 가족의 생계비용에 상응하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체이어야 하겠다.  

 

사업체 매매 중개인, 세무/회계사, 변호사 등 Agent의 활용

 

특정 사업체 구입을 신중하게 고려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해당사업체를 가능한한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겠다. 이 과정에서는 Agent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선 생각해 볼수 있는 Agent는 사업체매매 중개인이다. 사업체와 관련한 모든 궁금한 내용은 해당 중개인을 통해 문의를 하고 중요한 정보는 서면으로 받을것을 권장한다.  그렇지만, 이 과정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사업체매매중개인은 중개 성공수수료를 매도인으로부터 받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매도인의 Agent에 가깝다는 것이다. 즉, 사업체 구매자는 매매중개인이 제공하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믿기보다는 본인스스로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하겠다. 이 때, 구매인의 세무/회계사 및 변호사가 등장한다.

 

수익성분석에 필요한 재무재표는 가능한한 매도인의 세무/회계사가 작성한 재무제표를 받도록 하고, 구매인은 본인의 세무/회계사에게 해당제무재표의 분석을 요청할 것을 권장한다. 세무/회계사는 단순한 수익성분석정보 뿐만 아니라, 다른 재무정보를 제공해 줄 수도 있겠다.  

<<다음호 계속>> 

 

주의 - 본 칼럼은 일반적인 내용으로 안내를 목적으로 쓰여졌으므로, 저희글에 의지하여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서 저희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미드와이프 김유미 (Independent Midwife YOOMI KIM)
임신, 출산, 출산후 6주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 관리를위해 함께 하는 미드와이프 김 유미 T. 021 0200 9575
(주)웰컴뉴질랜드
뉴질랜드 여행, 북섬여행, 남섬여행, 패키지여행, 호주여행, 피지여행, 맞춤여행, 자유여행, 단체여행, 개별여행, 배낭여행, 현지여행, 호텔예약, 투어예약, 관광지 예약, 코치예약, 버스패스, 한 T. 09 302 7777
번호 제목 날짜
483 ACT당 대표, 오클랜드 지역 지진 대비 건물 규정 예외로 하자고...
뉴질랜드| KoreaPost| ACT 당의 David Seymour 대표는 … 더보기
조회 2,093
2016.02.19 (금) 08:33
482 정부, 오클랜드 임시 주택 마련 2백만 달러 지원 약속이 수개월째...
뉴질랜드| KoreaPost| 정부가 오클랜드에 취약 계층을 위한 비상 임시… 더보기
조회 2,713
2016.02.18 (목) 07:58
481 헉! 오클랜드 집값 가구소득의 9.7배
INSIDE New Zealand| 하병갑| ‘헬 오클랜드’… 내 집 마련 어려운 도시 공… 더보기
조회 5,055
2016.02.11 (목) 16:15
480 오클랜드에 4,500 신규 주택 제공 발표
뉴질랜드| 노영례| 번역 : Sky​주택부장관 Dr Nick Sm… 더보기
조회 3,020
2016.02.11 (목) 16:42
479 오염으로 인해 350채의 정부 주택 빈 채로...
뉴질랜드| 노영례| 정부 주택인 하우징 뉴질랜드의 주택 수백 채가… 더보기
조회 2,210
2016.02.10 (수) 12:14
478 돈세탁으로 이용되는 투자이민- 경찰 조사 나서.
뉴질랜드| KoreaPost| 경찰은 투자이민 신청자가 돈세탁을 목적으로 이… 더보기
조회 4,419
2016.02.08 (월) 10:07
477 오클랜드 1월 주택시장, 월간 거래량은 8년 만에 최대
뉴질랜드| 서현| 지난 1월에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거래량이 1월… 더보기
조회 2,867
2016.02.04 (목) 12:07
476 편리해진 이동: 동-서쪽 연결고리
뉴질랜드| KoreaPost| 국민당 정부는 오클랜드를 위한 장기 성장 계획… 더보기
조회 2,244
2016.02.04 (목) 10:11
475 도심 순환철도 (City Rail Link) 추진
뉴질랜드| KoreaPost| 국민당 정부는 오클랜드 교통 네트워크에 이전 … 더보기
조회 1,763
2016.02.04 (목) 10:10
474 2월 말, 오클랜드 공공 교통요금 인상
뉴질랜드| KoreaPost| 이달 말에 오클랜드의 공공 교통요금이 인상된다… 더보기
조회 2,434
2016.02.03 (수) 08:43
473 마약에 오염된 공공주택 18개월 동안 700% 증가.
뉴질랜드| KoreaPost| 마약에 오염된 공공주택이 크게 늘고 있다.마약… 더보기
조회 2,861
2016.02.02 (화) 10:24
472 계속 치솟고 있는 렌트비...
뉴질랜드| KoreaPost| 오클랜드의 렌트비가 계속 치솟고 있다.해럴드 … 더보기
조회 4,914
2016.01.31 (일) 08:12
471 중앙은행 기준금리 2.5%로 동결
뉴질랜드| 서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1월 28일(목… 더보기
조회 2,377
2016.01.28 (목) 11:28
470 오클랜드,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가장 비싼 주택가격
뉴질랜드| 노영례| 한 리서치 결과에서 오클랜드의 주택가격이 전 … 더보기
조회 2,487
2016.01.25 (월) 11:26
469 오클랜드 공공임대주택 대기자, 타지역 이주 시 현금 보상금 검토
뉴질랜드| KoreaPost| 정부는 오클랜드 지역의 공공임대주택 대기자에게… 더보기
조회 1,785
2016.01.22 (금) 08:46
468 주택 부족 퀸즈타운,134채 타운하우스 건립 예정
뉴질랜드| KoreaPost| 퀸즈타운 Kawarau 강 주변의 주택지 개발… 더보기
조회 1,670
2016.01.20 (수) 08:49
467 해밀턴, 타우랑아 주택 가격 상승율, 오클랜드 시장 속도에 근접
뉴질랜드| 노영례| 오클랜드의 주택가격 상승 분위기가 남쪽으로 이… 더보기
조회 2,696
2016.01.14 (목) 11:32
466 주택 구매력이 가장 높은 지역은?
뉴질랜드| KoreaPost| 매씨대학교가 발표한 최근 주택 구매력 보고서에… 더보기
조회 2,642
2016.01.13 (수) 08:52
465 뉴질랜드, 투자의 매력이 있는 나라...
뉴질랜드| KoreaPost| 매시대학교의 Gaven Martin 수학교수는… 더보기
조회 3,071
2016.01.11 (월) 09:55
464 집 렌트 신청서를 낼 때 ....'수입 증명서를 가져가라'
뉴질랜드| 노영례| 렌트할 집을 찾으며 신청서를 낸다고? 그러면 … 더보기
조회 2,990
2016.01.08 (금) 23:47
463 환급 요청 안된 임대 보증금, 3천 7백만 달러
뉴질랜드| KoreaPost| 세입자와 집주인들이 찾아가지 않은 임대 보증금… 더보기
조회 1,787
2016.01.08 (금) 09:33
462 오클랜드 주택 임대 가격 계속 올라가
뉴질랜드| 노영례| 높은 주택 가격과 카운실 세금이 오클랜드의 주… 더보기
조회 2,089
2016.01.07 (목) 11:38
461 오클랜드 1월 주택 매물 리스트 건수 20년 여 만에 가장 낮아
뉴질랜드| KoreaPost| 오클랜드의 1월 주택 매물 리스트 건수가 20… 더보기
조회 1,631
2016.01.07 (목) 09:37
460 아시안 이민자, 오클랜드가 아닌 작은 마을에서 새로운 기회를...
뉴질랜드| 노영례| 한국 태생의 한 로토루아 주민은 오클랜드가 아… 더보기
조회 3,274
2016.01.06 (수) 00:11
459 집 렌트 신청서를 낼 때 ....'수입 증명서를 가져가라'
노영례| 렌트할 집을 찾으며 신청서를 낸다고? 그러면 이것을 기… 더보기
조회 3,799
2016.01.08 (금) 23:47
458 오클랜드 주택 임대 가격 계속 올라가
노영례| 높은 주택 가격과 카운실 세금이 오클랜드의 주택 임대 … 더보기
조회 2,764
2016.01.07 (목) 11:38
457 오클랜드 1월 주택 매물 리스트 건수 20년 여 만에 가장 낮아
KoreaPost| 오클랜드의 1월 주택 매물 리스트 건수가 20년여 만에… 더보기
조회 2,579
2016.01.07 (목) 09:37
456 웰링턴 지역 주택단체, 주택 공급 가격 너무 비싸다고 비판
KoreaPost| 웰링턴의 한 지역 주택 단체는 도시의 주택 개발 계획에… 더보기
조회 2,311
2015.12.11 (금) 09:05
455 중앙은행 이자율 2.5% 로 인하
KoreaPost|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2.75%에서 2.5%로 인하하였다… 더보기
조회 2,541
2015.12.11 (금) 09:01
454 임대 주택, 단열과 화재 경보기 설치 의무화
KoreaPost| 모든 임대 주택에 단열과 화재 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되었… 더보기
조회 1,783
2015.12.10 (목) 09:13
453 [총리칼럼] 뉴질랜드 가족들의 첫 주택
KoreaPost| 지난 주 발표 된 새로운 통계는 수 천명의 뉴질랜드 국… 더보기
조회 2,626
2015.12.02 (수) 10:57
452 주거용 건축허가, 10월에도 여전히 증가 추세
서현| 전국적으로 주거용 건물에 대한 건축허가가 지난 10월에… 더보기
조회 1,480
2015.11.30 (월) 14:53
451 오클랜드,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바겐세일
노영례| 오클랜드에서 28일 토요일,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바… 더보기
조회 2,950
2015.11.28 (토) 11:01
450 10,000가구 해당하는 유니터리 계획을 공개 절차 하지 않고 준비중.
KoreaPost| 오클랜드시의회가10,000가구에해당하는단독주택 거주지를… 더보기
조회 2,324
2015.11.26 (목) 16:02
449 오클랜드 렌터비, 올해 처음 평균 $500 넘어서...
노영례| 주택 가격이 상승하여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는 것보다 … 더보기
조회 3,116
2015.11.24 (화) 22:27
448 1년 모기지 3.99% 파격적 금리, SBS 은행에서...
노영례| 1년 모기지 3.99%의 파격적인 금리로 SBS은행에서… 더보기
조회 3,065
2015.11.24 (화) 21:41
447 필 고프, "주택과 교통 문제 해결" 오클랜드 시장 후보 공식 출마 선언
노영례| 필 고프 국회의원이 오클랜드 시장 후보로 공식 출마 선… 더보기
조회 2,163
2015.11.22 (일) 23:02
446 [도표뉴스] Going Up Coming Down
KoreaPost| 오클랜드에서 가장 큰 프로퍼티 메니져먼트 회사의 최근 … 더보기
조회 1,704
2015.11.18 (수) 20:29
445 [총리칼럼] 오클랜드 주택 건설 10년만에 최고 수준
KoreaPost| 오클랜드에서는 주택 문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보기
조회 1,990
2015.11.16 (월) 14:21
444 오클랜드 주택 평균가격 작년보다 24.1%인상.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KoreaPost| 최신 QV 발표에 따르면 오클랜드 주택 평균가격은 작년… 더보기
조회 3,234
2015.11.04 (수) 08:37
443 렌트 주택 환경 개선해 달라는 세입자 법적 행동 늘고 있어.
KoreaPost| 열악한 렌트 주택 환경 때문에 사망한 유아의 사건 이후… 더보기
조회 2,018
2015.11.02 (월) 08:41
442 [도표뉴스] 이번 달의 부동산 흐름 도표.
KoreaPost| Barfoot & Thompson에서 보내준 오… 더보기
조회 5,684
2015.10.16 (금) 17:19
441 부동산 경매 현장 열기 식어
노영례| "Auction fever cools" 14일에 이어 … 더보기
조회 3,179
2015.10.15 (목) 13:31
440 오클랜드 부동산 실거래 비율 하락
노영례| 오클랜드의 주거용 부동산 경매에서 판매 비율이 하락하고… 더보기
조회 2,667
2015.10.14 (수) 09:06
439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오클랜드 인구 도시 환경에 위협.
KoreaPost| 오클랜드 카운실이 발표한 환경보고서는 급격히 증가하고 … 더보기
조회 4,105
2015.10.09 (금) 09:25
438 2015년 뉴질랜드 부동산 및 IRD number 법규 변경
KoreaPost| 무엇이 변경 되는가? 10월1일부터 부동산 매매 및 양… 더보기
조회 4,227
2015.10.08 (목) 19:30
437 부동산 시장을 변화시킨 다섯가지 이유
KoreaPost|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에 대해 … 더보기
조회 3,437
2015.09.24 (목) 18:56
436 정부, 건축업자가자신의 건축을 직접 인증할 수 있는 방안 숙고.
KoreaPost| 정부는 건축업자가 자신의 건축을 직접 인증할 수 있는 … 더보기
조회 1,856
2015.09.24 (목) 08:42
435 주택대출 시 고려해야 할 사항
KoreaPost| 여러분들에게뉴질랜드에서주택매매시일반적으로꼭알아두어야부동… 더보기
조회 5,443
2015.09.16 (수) 13:24
434 54%의 국민들 외국인 민감한 지역 토지 구매에 반대.
KoreaPost| 54%의 국민들은 외국인의 민감한 지역 토지 구매에 반… 더보기
조회 2,032
2015.09.15 (화)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