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스톤 개발 사업, 2억 달러 예산으로 건설 시작돼

오미스톤 개발 사업, 2억 달러 예산으로 건설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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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지난 몇 년 동안의 계획을 거쳐 마침내 오랫동안 기다렸던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쉬 지역의 오미스톤 타운 센터가 2억 달러의 예산으로 건설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토드 프로퍼티의 책임자는 지난 10월부터 베리 커티스 파크 옆 4.5 헥터 아르 지역에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4만 5천 평방 미터의 부지에 상가 건물이 토목 공사와 천 2백 대의 주차장 공사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테 이리랑이 로드와 리다우트 로드 사이의 부지에 플랫 부쉬 타운 센터를 10억 달러 계획으로 발표했던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그 계획은 무산되었었다.

 

2012년 카운실은 당초 계획을 축소하여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이에 따라 토드 개발회사가 2015년 Pak’n Save 수퍼마켓을 시작으로 개발 사업을 진행하였고, 플렛쳐 사도 주택 공사와 소매 상가를 건설하였고, 이 지역 개발 사업이 서서히 진행되어 왔다.

 

오미스톤 개발 사업은 2022년 이전에 완공될 것으로 밝히며, 토드 개발회사는 이 지역의 19헥터 아르의 부지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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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출처 : 오클랜드 카운실 웹사이트)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8-12-05 20:25:02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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