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오클랜드 평균 주택 매매가격-93만 7천 달러

10월, 오클랜드 평균 주택 매매가격-93만 7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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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오클랜드 최대 부동산 중개 회사인 Barfoot & Thompson 은 봄이 다가오면서, 부동산 경기도 살아나 지난 10월의 평균 매매 가격이 93만 7천 달러로 금년들어 가장 높은 가격을 보였다고 밝혔다.

 

금년들어 지난 9개월 동안 조용했던 상황과는 대조적으로 10월들어서면서 활기를 되찾았으며, 평균 매매가격도 올랐지만, 매매건수도 늘어난 것으로 Peter Thompson 대표는 말했다.

 

지난 1월 평균 매매 가격은 93만 4천 달러이었으며, 8월에는 92만 8천 달러, 9월에는 92만 9천 달러로 떨어졌으나, 10월에는 1월의 가격을 넘어선 것으로 비교되었다.

 

바풋 앤 톰슨 사는 10월에 884건의 매매를 성사시켰으나, 3월의 천 27건에 비하여 적지만, 1월의 593건보다 많았으며, 지난 3년 동안 10월달만의 비교에서는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월의 매매 평균 가격이 금년들어 최고의 기록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 2017년도 3월의 평균 가격인 96만 8천 달러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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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8-11-09 17:51:24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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