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성장 속도, 다소 수그러들어

오클랜드 성장 속도, 다소 수그러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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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예외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던 오클랜드의 성장 속도가 다소 수그러지고 있지만, 이는 모든 다른 사안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데이비드 노만 오클랜드 카운실 수석 경제전문가가 밝혔다.

 

실질 성장은 아주 건전하게 보이며, 건축 사업은 신규 주택들과 상가들의 건축으로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43년도에 2백 5십만 명의 인구가 예상되면서, 금년 3월말 기준으로 91만 4천 명이 고용 관계에 속해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약 3만 명의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4.5%로 지난 십 년 동안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19만 2천 개의 비즈니스가 운영되고 있고, 매년 8천 개 정도의 신규 비즈니스가 창업되고 있다.

 

오클랜드의 GDP는 920억 달러로 전체 뉴질랜드의 38%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건설업과 관광이 도시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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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8-08-22 08:01:19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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