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뉴질랜드 주택 매매율 9.9%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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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018. 08:09
KoreaPost
뉴질랜드
(KCR방송=뉴질랜드) 3월 뉴질랜드 주택 매매율이 9.9% 하락했다.
부동산 위원회의 성명에 따르면, 3월에 매매된 주택은 7,768채였으며 이는 작년의 8,622채보다 낮은 수치이다.
오클랜드 매매율은 12% 하락해 2,386건에 그쳤다.
주택이 매매되는 평균 기간은 34일이었으며 오클랜드는 36일이었다.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은 규제 제한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열기가 천천히 식었다.
그러나 주택 가격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월 국내 평균 주택 가격은 1.8% 오른 56만 달러였으며 오클랜드의 평균 가격은 2.2% 하락한 88만 달러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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