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평균 매매 가격 93만 4천 달러

오클랜드 주택 평균 매매 가격 93만 4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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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지난 1월의 부동산 주택 매매는 뜨거운 날씨속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냈지만, 부동산 회사 대표는 이미 예상하고 있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바풋 앤 톰슨은 12월에는 745건의 주택을 매매하였으나, 지난 1월에는 593채를 팔았으며, 오클랜드 매매 건수의 1/3 정도를 매매하였다고 밝혔다.

 

한 달 간의 매매 건수가 593건은 지난 3개월 매매 평균 건수에 비하여 13.8%나 적고, 지난 해 1월에 비하여도 5.7%나 적지만, 휴가 기간과 뜨거운 날씨 상황을 고려하면 그리 나쁘지 않은 실적이라고 전했다.

 

2백만 달러가 넘는 주택은 27건, 백 만 달러 넘는 주택은 170건으로 지난 해 1월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50만 달러 이하의 주택 매매의 비중이 1월 매매 건수의 8%로 지난 해 1월 13%에서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1월의 평균 매매 가격은 93만 4천 달러로 지난 3개월의 평균 가격보다 1.5% 올랐으나, 중앙 가격은 83만 달러로 1.6% 떨어졌다. 

 

⊙ KCR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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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8-02-13 11:12:38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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