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한국문화를 키위들과 함께 배워요! 김민석

K-Pop, 한국문화를 키위들과 함께 배워요! 김민석

0 개 3,296 김수동기자

4c598eaf0073ba26dca2b2a8daf12218_1528861503_6689.jpg

한국문화를 뉴질랜드 젊은이들과 함께 몸으로 느끼고 배워가는 청년이 있다.  5년전 K-Pop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본인은 물론 뉴질랜드 현지인들까지 한국 사랑에 푹 빠져 있다.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은 음악으로 처음 시작했지만 한국 영화 그리고 한국음식, 문화에 대해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으로 한국 알리기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국 바베큐, 비빔밥 만들기, 한국어 교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오클랜드 대학교 <K-Pop Planet> 동아리 회장 김민석 씨를 만나 보았다. 


4c598eaf0073ba26dca2b2a8daf12218_1528861516_1422.jpg

 

뉴질랜드 생활은 유학생으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한참 민감한 나이였지만 한국과 뉴질랜드 서양문화 사이에서 본인 역시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었다. 하지만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대학생으로 두 문화가 얼마나 소중 한지를 알게 되었고 모두존중하게 되었다. <K-Pop Planet> 동아리를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5년전 유학생으로 고등학교를 전학하면서 뉴질랜드에서 친구를 만들기가 쉽지가 않았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집에서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그러면서 음악을 듣는 시간이 더욱더 많아졌다. 많은 종류의 음악을 들었지만 K-Pop은 항상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 그때 마침 페이스북에 <K-Pop Planet>의 이벤트를 알게 되었고 호기심에 참석을 해보았다. 그 이벤트가 <K-Pop Planet>동아리 최초의 <런닝맨>이었다. 당시 런닝맨은 한국의 SBS 프로그램으로 젊은 학생들에게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다. 이 이벤트에 참석하면서 K-Pop을 좋아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면서 본인도 자연스럽게 한국인이라는 사실은 다시한번 알게 되었고 많은 관심의 대화를 통해서 좋은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이때를 계기로 많은 친구들을 만나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동아리 활동으로 한국문화를 알려

<K-Pop Planet>은 오클랜드 대학교 사교 동아리이다. 노래나 춤을 추는 모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K-Pop과 한국문화를 통해 사교를 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다. 지난 2013년에 K-Pop을 좋아하는 친구 여러 명이 같이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30명의 멤버로 시작하여 지금은 400명의 멤버가 있는 동아리로 성장을 했다. 이득보다는 멤버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회원은 대부분 뉴질랜드 현지인으로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다. 대부분 대학생이지만 적지 않은 멤버가 고등학생, 직장인, 그리고 영어를 배우고 싶은 워킹 홀리데이로 뉴질랜드에 있는 한국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K-Pop Planet은 현제 크게 2가지 목적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다. 첫번째는 K-Pop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  2주마다 한번씩 이벤트를 주최하고 있다. 이벤트는 사람들이 즐겁게 서로를 알아가고 K-Pop에 대한 서로의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다. 제일 큰 이벤트는 런닝맨과 퀴즈나잇(Quiz Night)으로 항상 즐겁게 보내고 있다. 두번째는 멤버들에게 한국 문화를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K-Pop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체적인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고 직접 경험을 하고 싶어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이러한 기회들이 많이 제한되고 있어 여러 이벤트를 통해 우리 멤버들에게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여러 많은 단체와 같이 협력하여 공유하고 있다. 이번 년초에는 오클랜드 대학교 한국인 모임 (AKSA), ESA (Eastern Student Association), 그리고 UMSA (말레이시안 동아리)와 같이 대규모의 런닝맨을 주최했다. 또한 AUT K-Pop 동아리, Seoulite, 그리고 동아리를 스폰서를 해준 12개의 회사들 과도 같이 협력하여 최대한 한국의 경험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행사가 커지면서 어렵지만 자부심 느껴

활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기억은 ‘런닝맨’을 주최하는 행사였다. K-Pop Planet은 동아리가 시작했을 때부터 ‘런닝맨’ TV 프로그램을 따라해 오클랜드에서 런닝맨을 매년 주체 했었다. 이번 년에는 3개의 다른 동아리들과 같이 협력해서 행사 자체가 점점 커지고 있다. 같이 일하는 임원들만 50명이고 기대하는 회원들도 많아서 이렇게 큰 행사를 해보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큰 도전이었다. 실행계획, 준비물, 마케팅, 디자인, 스폰서를 구하는 등 정말 많은 일을 해야 했고 행사에 한국문화와 다른 문화들을 전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 이 중에서도 제일 큰 걱정은 런닝맨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혹시 알지 못해서 행사를 즐기지 못할까 걱정을 했었다. 런닝맨을 모르면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고 그러면 행사를 즐기지 못할 것으로 걱정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행사가 시작되면서 결과는 우려와는 달리 아주 긍정적으로 성공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런닝맨을 응원해 주었고 모르는 사람들도 <Amazing Race>와 같은 비슷한 외국 TV 프로그램을 알아서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Pop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음악

뉴질랜드 서양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하나는 팝(Pop)이고 다른 하나는 힙팝(Hip-Pop)이라고 생각한다. 소녀시대나 슈퍼주니어 같은 예전의 K-Pop 음악의 장르는 팝음악에 가까운 음악이었다면 현재의 빅뱅, 방탄소년단, KARD같은 Hip-Pop느낌이 있는 그룹들을 많아 지면서 더 많은 외국 사람들이 다양한 K-Pop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것 같다. K-Pop을 좋아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은  한국문화에 대한 마음의 문이 많이 열려있다. 어떻게든  알려고 하고 배울려고 한다. 이렇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배워가고 있다.  또한 더욱더 많은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싶다. 현재 오클랜드에는 한국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 K-Pop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 동아리는 K-Pop과 다른 종류의 한국 음악, 영화, 음식, 놀이 등을 통해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문화를 경험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이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다른 한국 단체들과 기회가 된다면 같이 공유해서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은 한국문화 인프라를 극대화하고 싶다. 다른 한국 단체들과 같이 일을 하게 된다면 행사가 좀더 질적으로 풍부해질 수 있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좀더 정확하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동아리는 30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400명의 회원으로 현재 성장했다.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K-Pop을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해서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가장 큰 동아리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K-Pop Planet 동아리 누구나 참여 가능

K-Pop Planet 동아리는 K-Pop만 듣는 동아리가 아닌, 한국 문화를 배우고 즐기며 더욱더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더 많은 뉴질랜드 현지인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싶다. 또한 많은 교민 단체들과 함께 한국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우리 동아리는 오클랜드 대학교 학생 및 모든 사람들을 환영한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국민당, 코리안 그룹(National Party Korean)

댓글 0 | 조회 397 | 5시간전
“멜리사 리 장관 간담회& Golf Day” 행사가 지난 4월 14일(일) 오클랜드 리무에라 골프클럽 라운지에서 열렸다.국민당 코리안 그룹( National Party Korean Group)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홍승필 오클랜드 한인회장을 비롯해 교민 단체장 20여 명과 20여 명의 교민 기업 대표 와 한국 기업 주재원 그리고 국민당 코리안 그룹 멤버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멜리사 리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 더보기

화합의 하모니, 합창의 매력속으로! 이 건환 지휘자

댓글 0 | 조회 537 | 2024.04.09
깊어지고 있는 뉴질랜드 가을, 합창의 하모니 매력을 즐기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함께 부르는 노래를 통하여 즐거움을 느끼고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시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이다. 오는 7월 Voco(Voice Community Concert New Zealand) 참가를 위해 뉴질랜드 아리랑과 꿈꾸는 합창단, 자작곡 합창의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모든 단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20대부터 70대까지 … 더보기

클래식 기타 4중주 연주팀, Brújula

댓글 0 | 조회 565 | 2024.04.09
< - 한인 클래식기타 연주단,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Brújula팀은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민지영 단원과 구교진, 장유이 그리고 원하리 단원으로 구성된 클래식 기타 4중주팀이다. 팀 이름은 Brújula, 스페인어로 나침반이라는 뜻인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19회 공연 때 프랑스 작곡가인 F. Kleynjans의 “북남동서”를 연주한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북쪽에 스칸디나비아의 Melodie, 남쪽 스페인의 Ha… 더보기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창의성을 위한 디자이너, 김 윤재

댓글 0 | 조회 915 | 2024.03.26
어려서 조립식 장난감을 즐겨 놀았던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 장난감 디자이너가 되었다. 직접 프로젝트를 맡으며 장난감 디자인을 해보면서 장난감이 얼마나 아동의 창의성과 정서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게 되면서 이쪽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기술의 발전과 AI, 빅데이터 사이언스의 사용빈도가 많아지고 있는 현재, 생각하는 관점과 제품에 차이점을 두는 인간중심적 사고나 특정 제품에 관한 제작기술의 이해도가 높은 직군의… 더보기

재외 동포청

댓글 0 | 조회 734 | 2024.03.26
< -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뉴질랜드에서 동포간담회 개최– >재외 한인 동포들의 숙원이던 재외동포청이 지난해 6월 외교부 산하 기관으로 출범했다. 120년 전 하와이로 향하는 이민선이 출발했던 지역 인천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동포청 본청은 인천에,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분리해서 운영한다. 동포청은 동포정책의 수립과 시행, 재외동포서비스 법령·제도 운영 및 서비스 제공, 동포 교류협력 기능을 담당하게 … 더보기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커몬 이 정대

댓글 0 | 조회 979 | 2024.03.12
연극을 통해서 행복한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교민들이 있다. 이민 생활의 활력을 위해 뉴질랜드에서 연극과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연기 연습과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극단모임을 진행하며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고, 너무도 소중한 단원들의 열정이 모여 현재까지도 극단을 유지하며 뉴질랜드 한인 커뮤니티에 연극 공연문화의 새로운 새싹이 트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극단, 이정대 단원을 만… 더보기

포토 프렌즈, Photo Friends

댓글 0 | 조회 401 | 2024.03.12
< - 2024 포토프렌즈 전시회, 렌즈로 보는 아름다움의 세상– >포토프렌즈 (Photo Friends)는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4인의 한인 사진작가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보여지는 세상의 또 다른 아름다움과 그 속에 감추어진 순수한 의미를 알아가고자 하는 뜻을 같이하여 구성된 순수 사진 작가들의 모임이다. 지난 8년 동안 함께 활동하면서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통해서 관람자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려… 더보기

세계 로봇 올림피아드 대회 금메달, 이 현준

댓글 0 | 조회 1,679 | 2024.02.27
그리스에서 개최된 세계 로봇 올림피아드 대회,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수상한 한인 학생이 있다. 2024년 1월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경기장에서 개최된 세계 로봇 올림피아드 대회에는 전세계 30여개국 1,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서 18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뉴질랜드 대표팀은 30여명이 참가해 4일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금메달 9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5개, 기술상 3개를 획득해서 세계 종… 더보기

하이웰, 2024 설날 경로잔치 성료

댓글 0 | 조회 905 | 2024.02.27
< - 한인들과 뉴질랜드 900여명의 어르신들 참석– >2024 설날 경로잔치가 지난 17일(토) 오전 타카푸나 그램마 스쿨 강당 (Takapuna Grammar School, 210 Lake Rd, Takapuna)에서 하이웰 주최로 열였다.경로잔치는 교민 업체 “하이웰” 주최로 우리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65세 이상의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과 한국전 참전용사 전우회 및 가족, 한국을 사랑하는 65세 이… 더보기

연극으로 아픈 마음을 치유하세요! 권 효진

댓글 0 | 조회 1,103 | 2024.02.14
연극을 통해서 아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한인 동포가 있다. 재미있게 놀면서 참여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마음을 보게 되고, 나를 발견하게 되고, 또 나의 아픔을 인정하게 되고, 결국 스스로 자신을 수정하게 되어 좀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도움을 준다. 오클랜드 파운데이션 (Auckland Foundation / Northshore Fund) 프로젝트 후원으로 진행을 준비하고 있는 <마음산책> 프로그램, 연… 더보기

“(마음산책 프로젝트, 다양한 활동) ”

댓글 0 | 조회 508 | 2024.02.14
“(마음산책 프로젝트, 다양한 활동) ”어려운 이웃의 필요와 자활을 위해 동행하는 공동체, <낮은마음>이 이번에는 우리 한인 이민자들과 자녀들이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며 그간 나누지 못했던 어려움을 전문 상담사들과 다양한 활동과 함께 나누어 볼 수 있는 “마음산책”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클랜드 파운데이션 (Auckland Foundation / Northshore Fund)의 프로젝트 후원으로 진행… 더보기

세계적인 비보이를 꿈꾼다! Bboy Docky 김 도환

댓글 0 | 조회 1,541 | 2024.01.31
뉴질랜드 방송국(TVNZ)에서 제작한 청소년 서바이벌 쇼, TVNZ <Kpa battle squad>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음악(K-pop)을 소재로 이미 K-pop Academy NZ, 작년 시즌1&2 방송을 통해서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프로그램 후속 프로그램으로 뉴질랜드에 어린 스트리트 댄서(비보이, 힙합, 락킹, 파핑, 왁킹 등)들이 KPA Battle Squad라는… 더보기

실버데일 한글학교

댓글 0 | 조회 2,651 | 2024.01.31
< -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이 즐거운 한글학교 – >실버데일 한글학교는 2023년 12월 등록(Charitable Trust)된 한글학교로, “배우자 한국어, 빛내자 한국문화.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이 즐거운 한글학교”를 교훈으로 삼아 뉴질랜드 실버데일 지역에 새롭게 설립되었다. 교민 자녀들에게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역사를 교육하여 학생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 및 이중언어와 이중문화의 소유자로서… 더보기

보석 전문 디자이너 교수, 임 수진

댓글 0 | 조회 1,870 | 2024.01.17
세계 보석 디자인 대회(World Jewellery Design Awards)에서 입상한 한인, 보석 전문 디자이너가 있다. 지난 11월 두바이에서 열린 결선(Finale), 뉴질랜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고 총 13개국에서 참가한 결선 참가자들과 경합해서 Formal ring부문3등, Men’s formal ring부문 3등, Wedding ring부문에서 5등상을 수상 했다. 현재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을 지도하… 더보기

정부지원 무료 비즈니스과정(Te Wananga o Aotearoa)

댓글 0 | 조회 1,205 | 2024.01.17
< - 정부지원 무료 비즈니스과정, 영주권자, 시민권자 대상 – >마오리 교육기관 Te Wananga o Aotearoa은 1984 년 Te Awamutu에서 태동해서, 1994년 정식 대학기관으로 공식 명칭, Te Wananga o Aotearoa 로 사용되고 있다. 마오리 문화 특유의 편안한 가족 같은 교육환경 지향이 특징적이고 전국에 80여개의 싸이트가 있고, 학생수는 매년 25,000 - 35,000명으로 입… 더보기

뉴질랜드 한인 첫 장관, 멜리사 리

댓글 0 | 조회 4,461 | 2023.12.22
뉴질랜드에서 첫 한인 장관이 나왔다. 뉴질랜드 국회의원으로 무려 6선의 도전에 성공했으며 뉴질랜드 웰링턴, 정부청사에서 열린 새 정부 출범식에서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은 국민당의 멜리사 리 의원을 경제 개발부(Minister for Economic Development)장관, 다민족부 장관(Minister for Ethnic Communities), 미디어 통신부 장관(Minister for Media and Communic… 더보기

“벨르플러스(Beauty Institute NZ) ”

댓글 0 | 조회 1,352 | 2023.12.22
< - 최신 기기, 새로운 시술 도입, 20년 경력의 전문가 원장 – >벨르플러스(Belle+Plus)는 기존 마사지 위주의 피부 관리와는 다르게 뉴질랜드 스킨, 바디케어 시술에 혁신을 가지고 있다. 현재 서울 강남 탑클래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최신 스킨, 바디 케어 시술을 뉴질랜드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지난 2019년 보타니점을 오픈하여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벨르플러스는 거품 없는 가격과 편리한 주… 더보기

강한 목적의식과 정열로 꿈을 이룬 변호사, 양 신웅

댓글 0 | 조회 2,058 | 2023.12.12
늦은 나이에 로스쿨(Auck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에 입학해서 변호사의 꿈을 이룬 한인 변호사가 있다.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 유학을 시작으로 첫 직업은 유학원이었지만 또다른 도전, 회계사를 위해 대학을 다시 졸업하고 오클랜드에서 회계사로 7년동안 활동했다. 하지만 또 다른 꿈의 도전, 변호사를 위해 다시 한번 대학 공부를 선택했다. 어려운 선택이었고 늦은 나이의 공부였지만 마침내 대학졸업과 사법연… 더보기

“K Golf indoor ”

댓글 0 | 조회 2,152 | 2023.12.12
< - 스크린 골프의 다양한 경험, K Golf 대회 매달 약 1,000달러 상금 – >골프를 즐기는 계층이 다양해지면서 뉴질랜드에서도 스크린 골프장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 오는 12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있는 K Golf 스크린 골프장은 이제 마지막 준비 과정으로 손님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쉽게 골프를 접할 수 있는 뉴질랜드에서 스크린 골프장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점들도 많았지만 코비드19 이후 유투브의 영향… 더보기

행복과 사랑을 전하는 요리사, 안 진수

댓글 0 | 조회 2,071 | 2023.11.28
요리를 좋아하는 남자에서 요리 전문가로 변신에 성공한 한인 세프가 있다. 한국 건설회사에 근무하면서 계속되는 해외 출장으로 가족과의 이별이 싫어서 회사를 그만 두고 가족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결심했다. 코넬 요리학과를 졸업하고 7년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자기만의 카페를 만들었지만 요리와 함께 걸어온 7년의 시간은 눈물과 웃음 그리고 희망이 있었다. 자신의 요리로 행복과 사랑을 전하는 요리사, 안진수 세프를 만나 보았다.뉴질랜… 더보기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접수해야 투표 가능

댓글 0 | 조회 1,433 | 2023.11.28
< - 2023년 11월 12일-2024년 2월10일까지 접수해야 투표 가능–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 신청기간이 시작되었다. 신청 기간은 2023년 11월 12일부터 2024년 2월 10일까지이다.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교민들을 위한 재외선거 제도는 우리 해외동포들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이번 선거는 한국 기준 2024년 4월 10일, 뉴질랜드 기준 2024년 3월 27… 더보기

청소년 죠이플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 상수

댓글 0 | 조회 1,659 | 2023.11.14
죠이플 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 연주회(Victory Convention Center)가 오는 12월9일 열린다. 죠이플 오케스트라는 뉴질랜드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65명의 죠이플 단원들은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고, 조율하고 본인을 낮추고 끌어주고 밀어주어야 하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한국 문화와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특별한 강사를 초대하여 한국인의 정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한국문화와 정서… 더보기

행복누리 10주년, 한인사회의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잡아

댓글 0 | 조회 1,231 | 2023.11.14
- 뉴질랜드 현지사회와 한인사회의 다리 역할,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잡아–행복누리 1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1월 3일(UXBRIDGE Arts & Culture) 200여명의 한인들과 현지 인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이번 행사는 청사초롱이 환하게 행사장을 빛냈으며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담은 주요활동 내용과 사진들, 퀼트반, 유화반, 드로잉반 그리고 서예반의 작품전시 그리고 예명원의 한국 차 시음은 행사시작 … 더보기

2023 전국 주니어 사이클링 챔피언, 권 지성

댓글 0 | 조회 1,109 | 2023.10.25
2023년 뉴질랜드 전국 주니어(17세이하) 사이클링 챔피언 대회에서 금2, 동3, 은2, 챔피언에 오른 한인 학생이 있다. 또한 2023 Škoda School National Road & Track Championships 트랙에서 전 종목 우승, 전 연령 베스트 선수상을 받았으며 로드에서는 금1, 은1개를 달성하며 뉴질랜드 체육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 국적이지만 예비 주니어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선정되… 더보기

뮤직가튼(Musikgarten)

댓글 0 | 조회 882 | 2023.10.25
< - 균형 잡힌 성장(생후 6개월~5세 이하) 음악교육 프로그램 – >뮤직가튼(Musikgarten)은 몬테소리의 철학을 많이 받아들여 어린이들의 잠재력과 종합적인 능력 발달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일방적인 단순한 교육으로 진행되지 않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음악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뮤직가튼(Musikgarten)은 아이들의 기초 교육은 물론 언어발달, 지능, 표현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