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
지난 2007년 오클랜드 공항에서 첫 매장을 연 이래로 지난 10여 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트래블 팜은“뉴질랜드제품의 대사가 되겠다” 라는 슬로건 아래에 뉴질랜드 전국 공항 내에서 건강 보조식품과 스킨 케어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10년전 작은 안마 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뉴질랜드 전국에 걸쳐 20여개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전역 청정 대자연에서 채취된 원료로 제조된 고품질의 건강 보조 식품과 스킨 케어 제품을 전세계로부터 온 방문객들에게 면세 가격에 공급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유수 브랜드 계약 체결
그 동안 제품의 유통에 주력해 오던 트래블 팜은 2016년부터는 고 함량 제품의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최고의 품질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뉴질랜드 국내 유수브랜드와 계약을 체결, 독점 제품을 개발 하여 시판 하고 있으며 Beeorg, Natorg, Divinz, GSENZ이라는 원료 별 특화 자체 브랜드 제품을 OEM으로 생산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시아 시장 진출 계획
지난 2013년 부터는 이러한 제품들을 한국 및 기타 아시아 시장에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자 부산 지역에서 뉴질랜드 직구 매장을 열어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해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현지로부터 직접 배송을 받는 컨셉 스토어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 새로운 컨셉의 사업은 현재 많은 사업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아 프랜차이즈 가맹점 운영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아시아 지역의 다른 사업 파트너들과 현지에 맞는 컨셉을 기획하여 아시아 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00여개의 컨셉 스토어 오픈 목표
오클랜드 국제 공항의 확장과 더불어 2017년 후반에는 뉴질랜드 마누카 꿀을 테마로 한 허니 매장, 기존 트래블 팜 매장의 확장 계획 및 마스크 팩 제조 공장 설립을 포함 아시아내 1,000여개의 컨셉 스토어 오픈을 목표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송윤주 대표를 필두로 200여명의 트래블 팜 직원들은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
주소: 4-8 Pavilion Drive, Mangere Auckland
문의: (09) 275 7719 ext)223
이메일: kristal.han@travelpharm.co.nz
웹사이트: www.travelpharm.co.nz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