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코리안 키위 아티스트, 천희진 씨

자랑스러운 코리안 키위 아티스트, 천희진 씨

0 개 6,771 김수동기자

ac9a001a4b660559b3abb712814592a8_1458715681_5786.jpg
ac9a001a4b660559b3abb712814592a8_1458715688_7093.jpg
 

 

 

미국, 할리우드 배우와 모델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Kim Kardasian)의 창의적인 의상 디자이너가 언론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답게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패션철학으로 아무리 비싼 명품이라도 절대 입지 않고 한 번 입은 옷은 절대 입지 않는다는 할리우드 스타 배우, 킴 카다시안의 눈을 마법에 빠뜨린 키위 패션 아티스트, 천희진(Clara Chon) 을 만나 보았다.

 

 

헐리우드 배우에 독특한 의상 작품을 선보여

“키위 아티스트가 킴 카다시안을 흥분시키다”(Kiwi Artist thrills Kardashian)라는 제목으로 지난 2월 24일, 뉴질랜드 해럴드 신문 표지 앞면에 의상 아티스트, Clara Chon(천희진)의 스토리가 소개 되었다. 미국에 있는 의상 스타일 리스트로부터 카다시안이 의상(Art leather jacket)을 원한다는 제의에 그녀만의 창의적인 메시지(Creative message)를 보냈다. 사실 이 창의적인 표현은 배우의 얼굴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한 이미지 중 제일 매력적인 한 얼굴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를 접한 카다시안이 호의적인 반응을 즉각 보여 며칠 후, 공식적인 모임에 천희진씨의 작품인 “leather jacket”를 입고 나온 것이었다. 반응은 폭발적 이었다. 할리우드 배우를 항상 따라 다니는 전속 비디오 카메라 기자들이 그녀의 의상을 기사화해 전 세계의 미디어에 알려지게 되었다.  미국과 유럽의 여러 미디어에서는 대단히 참신하고 획기적이라며 이 것이 뉴질랜드 아티스트, Clara Chon(천희진)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보도하고 있다. 유명 패션잡지 보그와 엘르는 물론 전세계의 패션 미디어에서 인터뷰 요청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패션과 착용작품(wearable objects)에 관심 많아 

오클랜드 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파인 아트를 전공 하면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여러 작품을 창의적으로 또 체계적으로 공부를 했다.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패션, 착용작품(wearable objects)에 관심을 가지고 해마다 여러 차례에 걸쳐 작품활동을 해 왔다. 대학의 교수님들도 이러한 것들이 새로운 분야의 개척이라며 많은 격려를 해 주었다. 이러한 관심들이 많은 힘과 동기부여가 되었다. 사실 대학을 졸업하고 이러한 분야에 시간과 공을 들여 작품을 발표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교수님들과 가족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이 이렇게  좋은결과가 나오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에 관심을 받게 되었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할리우드 배우들과 접촉

졸업을 하면서도 많은 동창생들과 미적 교류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 중에는 순수 회화를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패션 등의 업계에서 일하는 친구도 있고 때로는 미국이나 유럽에서 스타일링 팀워크(styling team work)를 하는 친구들이 있다. 그 중 친구 한 명 미국 할리우드에서 패션 제안이 들어 왔다. 이 친구는 학교를 다닐 때부터 나의 작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친구이다. 사실 이러한 제의를 받기까지 많은 시간과 복잡한 배경이 있었다. 항상 작품활동을 하고 있어야 하고 또 그런 전문적인 사람들과 계속해서 교류를 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대학을 졸업을 하고 나서도 매년 전시회를 열면서 다양한 표현의 장르를 여러 현지 작가와 교류를 하게 된 것이 행운이었다. 이러한 작품 활동을 통해서 나만의 표현장르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사실 미술에서의 표현 영역은 무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런 표현이라도 받아들여 지는 것은 아니다. 언제나 대중에게 공감을 받으면서 목적에 맞는 독특한 창의적인 것을 개발한다는 것은 고독과의 전쟁인 것이다.

 

 

작품에 대한 자신감 있는 표현

이번 작품은 한 눈에 배우의 개성적인 얼굴이 의상(jacket)의 양쪽 어깨 그리고 뒷면에 각기 그린 것이다. 그리고 SLAY(멋지다), CHILL(짱이다)라는 글자를 흰색으로 넣었다. 이러한 의상을 가리키는 “Selfie”라는 이 말은 자기도취 혹은 허영심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관념은 자기 자신을 자애하는 의미로 미학적 표현소재로 가끔 사용되기도 한다. 많은 미술작품의 회화, 조각 등의 분야에서 이러한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진 작품들이 사실 많이 있다. 이러한 표현주의가 현대사회에 이르러서는 대중적으로 자기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미적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작품을 만들면서 의도하는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의 자켓은 그러한 욕구를 내포한 배우로부터 표현해 줄 것을 바라는 요청이 있었다. 작업을 하면서 배우가 흔쾌히 좋아할 것으로 믿고 작업에 임하게 되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본인이 생각하는 패션 철학

패션 아트를 하면서 본인 만에 철학이 있다. 영어로 말하면 “ Make memorable pieces that serve as unique experience to the wearer” 한국말로 하면 “입는 사람의 기억에 남는 독특한 패션을 만드는 것” 이다. 아무나 입는 의상이지만 아무나 만들 수 없는 의상을 만들고 싶다. 사실 우리가 입는 옷은 여러 옷이 있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서 의상을 선택하듯 우리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는 옷이 그 장소에 있어 준다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일까 생각 한다.

 

 

패션 아트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작업을 하면서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에는 거짓 정보를 주고 작품이 완성되어 가지고 가서는 연락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 순수한 작품성을 믿고 만들어 주었는데 정말 실망이 많았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하루면 작품이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작품의 결과물을 위해서 시장조사와 수 많은 컨셉 그리고 드라프트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고 반복해서 나오게 되는 것이 작품인데 가끔은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마음이 아플 때가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이번 작품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만들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을 고르라면 최근에 만든 자켓이 제일 마음에 든다. 많은 사람들과 매스컴에 관심을 가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통해서 만든 작품이라 관심이 많이 가는 작품이다.  두 번째로는 수작업을 통해서 만든 핸드백 작품인데 정말 오랫동안 정성을 들여서 만든 작품이다. 일년에 잘 해야 몇 점 밖에 생산이 안 되는 아주 독특한 제품인데 특별히 생각이 많이 나는 작품이다. 

 

 

많은 응원과 성원에 감사

다양한 장르를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미술이 패션을 통하여 사랑을 받는 미디어를 개발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하면 아주 먼 곳에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것을 끌어내어 우리의 실생활에 보다 행복하고 친근한 소재로 접목하고 싶다. 특히 실생활에 필요한 패션, 착용작품(wearable objects)에 관심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할것 이다.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과 부모님에게 가장 감사를 드리며 더욱더 노력하는 생활 속에 패션 아티스트로 계속해서 사랑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 

 

김수동 기자(tommyirc@naver.com)

KFTC 한인 테니스클럽

댓글 0 | 조회 4,252 | 2021.02.10
- “ 테니스를 통한 친목 도모, 가장 많은 멤버를 보유한 한인 테니스클럽 ”-KFTC (Korean Forrest Hill Tennis Club)은 2013년 1월 테니스 초보자 몇 명이 모여서 “테니스를 통한 친목 도모”를 위해 만든 클럽으로 올해로 9년차가 되는 한인 테니스클럽이다. 당시만해도 기존 한인 테니스클럽들은 초보자들을 받아주지 않았기 때문에 테니스 초보자들은 동호회 활동을 시작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테니스 초… 더보기

North Island U19, 골프대회 우승, 손 연수

댓글 0 | 조회 5,656 | 2021.01.25
손연수(Pinehurst school Y10, 15세) 선수가 지난 15일 해밀턴에서 열린 골프 대회, North Island U19 Championship(St. Andrew golf club) 54홀 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 했다. 15세의 나이로 뉴질랜드 국가 표대 선수들과 함께한 대회의 우승은 더욱 값진 결과이다. “우승을 하게 되어서 기쁘고 더욱더 열심히 연습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힌 … 더보기

솔이네 판금 (SOLIS PANELBEATES)

댓글 0 | 조회 4,108 | 2021.01.25
- “ 한인 최초, 뉴질랜드 자동차 교통사고 수리 공인인증 자격 취득 ”-솔이네 판금(SOLIS PANELBEATES)은 뉴질랜드에서 운영되고 있는 많은 자동차 교민 업체들 가운데, 특별히 한인 업체 중에서도 판금, 도색만을 고수하고 있는 기업이다. 비교적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가고 주목 받고 있다.한인 업체 최초 자동차 골격 구조 수리 승인업체자동차는 현대인의 편리함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 더보기

주짓수(Brazilian Jiu Jitsu) 스포츠의 매력과 열정, 김 태형

댓글 0 | 조회 3,229 | 2021.01.12
종합 격투기를 시작으로 주짓수(Brazilian Jiu Jitsu)의 매력에 빠져 있는 한인 청년이 있다. 지난2013년부터 오클랜드 지역 대회, 뉴질랜드 전국 대회 그리고 오세아니아 대회에 계속해서 출전하고 있다. 오세아니아 대회, 동메달 그리고 뉴질랜드 전국대회 은,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금메달을 얻기 위해 도전은 계속 되고 있다. 주짓수를 7년동안 훈련하며 최근에는 뉴질랜드 한인 남자 최초로 브라운 벨트를 받았다. 현재 건… 더보기

노스쇼어 스쿼시 클럽(North Shore Squash Club)

댓글 0 | 조회 3,169 | 2021.01.12
오클랜드, 노스쇼어 스쿼시 클럽은 1964년 타카푸나 21 Shea Terrace에 설립되었다. 처음 두 개의 코트로 시작했지만, 현재 7개의 스쿼시 코트와 키친, 라운지, 바, 헬스장을 갖춘 뉴질랜드 최고 클럽 중 하나로 정기적으로 주요 국내 및 국제 스쿼시 대회를 개최하거나 주최한다. 현재 오클랜드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 한인 회원수가 30%이상이다. 이렇게 한인회원들의 증가로 키친에 “Yoon’… 더보기

거리 노숙인들을 위해 사랑과 희망의 온기를.. 이익형

댓글 0 | 조회 2,790 | 2020.12.23
올해 초부터 전세계적으로 공포의 대상인 코로나19 장기화,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화로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뉴질랜드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온기를 전하는 교민들이 있다. 지친 거리 노숙인들에게 삶의 의지를 불어넣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세간의 감동을 안겼다. 낮은 마음(Lowly Heart Charitable Trust) 이익형 간사를 만나 보았다.개인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가난한 이웃을 위… 더보기

1988 당구장(Billiards)

댓글 0 | 조회 2,960 | 2020.12.23
뉴질랜드, 한인 당구 고수들 ‘아마추어 당구대회’ 개최”뉴질랜드 한인, 4구 당구 고수들이 지난 12월7일부터 7일 동안 노스쇼어, 링크 드라이브에 위치한 1988당구장에서 <제1회 한인 당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각자 실력을 발휘 했다. 총 상금 2,300달러(우승 $1,500, 준우승 $500, 3위 $300)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는 친구나 가족, 동호회 등 2인 단체로 참가 했으며 1988당구…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부악장, 유예찬

댓글 0 | 조회 2,204 | 2020.12.08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은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지난 10월, 제 15회 정기 공연까지 마무리하면서 뉴질랜드 클래식 기타 음악 단체로 한단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정기 공연 역시 계획대로 큰 공연장에서 50명이 넘는 단원으로 이루진 못했지만 어느 해 보다 관중과 잘 호흡한 멋진 공연으로 평가받았다.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유예찬 부악장을 만나보았다.바이러스 영향, 많은 어려움 속에서 연주회 열어코로나 바이… 더보기

웰링턴 한인회, 문화 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

댓글 0 | 조회 2,116 | 2020.12.08
2020년도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송년의 12월이 되었다. 연초에 희망하고, 갈망하는 일들이 COVID-19로 인하여 많은 한인의 개인과 가정에 뜻하지 않은 많은 어려움들이 짐작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 한인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혜롭게 극복해 가는 한인사회의 장한 모습들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격려해 주는 한인들의 상부상조의 정신과 저력이 바로 한국인의 자랑스러운 정서문화임은 분명하다.문화 행사와 쌀 후원행사… 더보기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 최우수상, 정하영

댓글 0 | 조회 2,623 | 2020.11.25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과 오클랜드 문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회 뉴질랜드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이 뉴질랜드 내 재외동포 자녀들이 한국어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곰돌이의 꿈>으로 에세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하영(Avondale College, 11학년) 학생을 만나 보았다.한국학교에서 선생님으로부터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 소식을 접… 더보기

피오레 아파트 개발회사, JUNG 28 LIMITED

댓글 0 | 조회 3,759 | 2020.11.25
- “ 성공적인 건설과 분양을 위하여 모든 직원들 최선 다해 ”-피오레 개발사(JUNG 28 LIMITED)와 건축회사(KNCC LIMITED)는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뉴질랜드에서 피오레1부터 3까지 성공적인 건설을 진행하여 왔으며 현재 피오레 4와 5의 개발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피오레 5 뉴마켓은 착공 단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사전 분양 중이다.뉴질랜드 아파트 건설, 한국의 혁신적 기술 접목한국의 주택… 더보기

한인 빅데이터 사이언티스트 (Data scientist), 김 진용

댓글 0 | 조회 3,967 | 2020.11.10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영향으로 언텍트(비대면) 시대가 활성화되면서 우리의 삶에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으로 현재의 데이터는 원유라고 불릴 만큼 비중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데이터 전문가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Woolworths Group(Countdown모기업)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로 근무하고 있는 김진용(St… 더보기

하이웰 (Hi Well Healthcare Ltd)

댓글 0 | 조회 4,897 | 2020.11.10
- “ 뉴질랜드 대표 건강식품회사로 성장 ”-하이웰(Hi Well Healthcare Ltd)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건강식품 제조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청정자연과 전세계 청렴도 1위 국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주요 비지니스 채널인 면세점 매출이 100% 하락하였다. 모든 직영샵 매출도 축소되어 어려움을 겪었으나, 전 직원이 합심하여…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최초 한인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 종태

댓글 0 | 조회 7,294 | 2020.10.29
한인 1.5세대 교민, 이비인후과 전문의사가 호주와 뉴질랜드 최초로 탄생했다. 뉴질랜드 학교 생활이 적응되고 있을 때 “너는 동양인의 한국사람이다. 서양사람들이 너를 어쩔 수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직업을 선택 해라”는 아버님의 충고로 의과대학을 선택했다. 오클랜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턴과정과 이비인후과와 성형외과 레지던트로 근무했다. 그리고 정식 전문의 과정 프로그램을 거쳐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비’과 세분 전공 트레이닝… 더보기

장우진, 첫 정규 앨범 히트

댓글 0 | 조회 2,014 | 2020.10.29
한국 힙합 음악의 큰 영향력, 뉴질랜드 시장 승승장구한인 1.5세대 가수, 장우진의 첫 정규 앨범, ‘ROSE’ 가 지난 10월 14일 오후 10시에 발매되어 좋은 반응으로 선전하고 있다.앨범에는 총 7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고 그중 3곡은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 애쉬비(Ash-B), 맥대디 (Mckdaddy) 그리고 도넛맨 (Donutman) 이 피쳐링으로 참여를 하였다. ‘ROSE’ 앨범은 Spotify, iTunes, App… 더보기

함께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사회복지사, 박용란

댓글 0 | 조회 3,562 | 2020.10.14
외롭게 사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교민들이 있다. 코로나19로 익숙하지 않았던 락다운과 함께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소외되고 있는 사람들, 누군가가 나에게 안부를 묻고, 내 이야기를 들어줄 때 위로를 받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힘을 얻는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 모든 것이 어려워진 지금 행복누리, 말벗친구 서비스로 잔잔한 감동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 복지를 위해 봉사… 더보기

IPS Consulting, 종합 부동산 컨설팅

댓글 0 | 조회 2,000 | 2020.10.13
“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 ”IPS Consulting은 부동산 관련 개발부터 판매와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부동산 컨설팅 회사로 한인이 운영하는 회사이다. 지난 2017년 설립되었으며 주요 업무는 부동산 개발 사업성 조사와 부동산 매입 및 판매 자문, 부동산 개발 사업 진행 관리(RC, BC, Marketing, financing, etc.) 빌딩 관리 업무 (Body corp, Buil… 더보기

재즈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최수정

댓글 0 | 조회 2,572 | 2020.09.22
자신의 이야기와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1.5세대 교민 음악인이 있다. 음악을 통해서 긍정적 에너지를 얻으며 본인이 타고난 음악적 감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열정과 노력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적 색깔을 찾아냈다. 지난 11일(금) 뉴질랜드 첫 데뷔작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 <Cheshire>을 발표한 재즈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최수정(Crystal Choi)씨를 만나 보았다.음악인… 더보기

Biz Solutions Limited, 공인회계법인

댓글 0 | 조회 2,444 | 2020.09.22
“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질 높은 서비스 제공 ”Biz Solution는 1999년 뉴질랜드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20년이 지나는 기간동안 매년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고 있는 공인회계법인 이다. 현재 오클랜드 중심부인 파넬에 위치해 있으며 중, 소형 비즈니스(small to medium business)를 대상으로 주로 경영자문(business advisory)과 회계 및 세무 업무, 또한 비지니스 매매검토/설립/구조조… 더보기

한인청년 영화 감독, 양종찬

댓글 0 | 조회 2,556 | 2020.09.09
한인 청년이 연출한 단편영화 <Lost Goodbye, 잃어버린 작별>의 첫 예고편 영상이 공개되면서 뉴질랜드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흥미진진한 단편영화를 통해서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10월에 있을 안락사 법안, 국민투표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고 고민해서 투표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제작했다. 한인 청년 영화 감독, 양종찬 씨를 만나 보았다.9월 26일 발표되는 단편영화 <Lost Goo… 더보기

국민투표, 안락사, 대마초 합법화 당신의 생각은?

댓글 0 | 조회 2,676 | 2020.09.09
“ 투표 결과, 50%의 찬성이 나오면 절차에 따라 시행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10월로 연기된 뉴질랜드 총선에 국민의 생각을 묻는 두가지의 국민 투표가 포함된다. 하나는 마리화나(대마초)를 기호용으로 합법화하는 것과 두번째는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불치병 말기 환자가 자신의 죽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락사 법안에 관하여 국민들의 의견을 묻는 것이다. 우리 교민들에게는 생소한 법안일 수도 있지만 이번 투표로 50%의 찬성… 더보기

오클랜드 대중교통, 공공서비스 의무감으로 근무, 이 선재

댓글 0 | 조회 4,810 | 2020.08.25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중 교통, 버스를 운전하는 한인이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경보 3단계인 현 시점에서 대부분 사람들은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자가 격리 중이지만 이들은 위험한 바이러스 현장에서 필수 직종의 교통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하루에도 몇 번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으로 겁도 나고 망설여졌지만 시민들을 위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의무감으로 일을 하고 있다. NZ Bus, 노스쇼어 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선재 … 더보기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 많은 참여 기대

댓글 0 | 조회 2,444 | 2020.08.25
한인 청소년들, 우리 말과 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 기대제3회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응모전이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정일형)과 오클랜드문학회(회장:최재호)의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오는 10월 9일, 574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뉴질랜드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소중한 우리 말과 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정체성 함양과 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함이다. 또한 코로나19(COVID-19) 장기화 영향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활동력… 더보기

뉴질랜드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 홍 엘리

댓글 0 | 조회 4,749 | 2020.08.11
뉴질랜드 웨딩드레스 분야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한인 디자이너가 있다. 동양인 디자이너이지만 섬세하고 꼼꼼한 작품과 높은 품질로 까다로운 서양사람들의 마음을 빼앗아 버렸다. 하지만 서양 사람들에게 웨딩드레스를 인정받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했다. 수선 숍의 재봉사를 시작으로 본인의 브랜드를 만들기까지 그가 걸어온 길은 쉽지 않았다. Ellie Atelier,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엘리 홍을 만나 보았다.현재는 본인의… 더보기

제3회 [2020 뉴질랜드 취업박람회]

댓글 0 | 조회 2,672 | 2020.08.11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 청년들을 위한 제3회 [2020 뉴질랜드 취업박람회]가 오는 8월 26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행사 주관은 KOTRA 오클랜드무역관과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대사관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로 한인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행사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며 취업을 희망하는 한인 청년에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우수한 지원자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