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경찰서 24시] Tell us what you know, not who you are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Tell us what you know, not who you are

0 개 4,343 KoreaPost
John Perham.jpg


점점 많은 사람들이 Crimestoppers NZ을 통해 범죄 사례를 법정에 가기전에 제보하고 있다. 저는 이번에 Crimestoppers NZ 회장과 인터뷰를 통해 콜센터 일에 대해 알아 보았다.

저는 Crimestoppers NZ회장인 Mr. John Perham의 화려한 경력과 배경에 놀랐다.

Mr. John Perham씨는 Crimestoppers NZ의 설립자이며 회장이다.  또한 Trans Tasman Business Circle의 공동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도 뉴질랜드 및 호주에서 공동체이든 개인적 사업분야에서 Chairman, Advisor 또는 Director을 여러차례 역임하였다.

최근에는 Communication Centres’Advisory Board for NZ Police 회장이었으며, 여러 경찰 Advisory Boards을 관리하거나 멤버였으며, 멘토링 역활을 해 왔다.

1990년 뉴질랜드 정부에서 그의 성과을 치하하며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Jessica: 와우! John, 당신과 함께 자리를 하여 영광이며 인터뷰하게 됨이 기쁘다. Crimestoppers을 왜 시작하게 되었으며, 기존에 하던 일과 무엇이 다릅니까?

John: Kahui twins 사건 발생 이 후 입니다. 커뮤니트에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사건이든, 그들이 사건 사고 내용을 알고 있다하더라도 주민, 친구 또는 친분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UK에 있는 Crime stoppers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2009년 뉴질랜드에서도 창설하고 싶었다. 
전 경찰청장 Howard Broad씨가 Lord Ashcroft씨를  소개 해 주었는데 그는 25년전 UK에 Crimestoppers을 창설하였다. Lord Ashcroft씨는 뉴질랜드에서 Crimestoppers을 창설하기 원하면 UK Crimestoppers 공조하여 관련 문서, 자료 등을 공급해 줄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Jessica: 정확히 Crimestoppers가 어떤 것입니까?

John: Crimestoppers NZ은 24/7 Call 센터로 그들의 범죄 및 잘못된 행동에 대해 정보를 주며 신상공개는 비밀로 한다. 콜센터 직원 베이스는 UK에 있다. 그들은 철저히 교육을 받았으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정보 및 노하우을 갖추고 있다. 영어는 물론 제 2 외국어 사용도 가능하다.  이 자선단체 설립 목적은 모든 커뮤니트에 범죄(Civil and corporate)와의 싸움으로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Jessica: 어떤 성과을 얻었는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John: 사람들이 어떤 범죄행위, 잘못된 행동 또는 그들이 피해을 당했다고 생각이 들면 Crimestoppers NZ 무료 전화 0800 555 111로 전화해서 정보을 이야기하면 된다. 예를 들어, 만약 지역주민 중 항상 집에 커턴이 처져 있고, 외출이 전혀 없고, 방문자가 거의 없을 경우. 의심스럽지만 경찰서에는 전화하는게 두려울 경우 Crimestoppers로 전화 하면 된다. 신고자의 이름이나 신상에 대해 전혀 밝힐 필요는 없으며 신고내용은 경찰서로 보내거나 관련 기관에 전달하여 조사하도록 한다.

Jessica: 사람들이 어떻게 Crimestoppers NZ으로 연락을 취하나요?

John: 무료전화 0800 555 111 또는 웹사이트 www.crimestoppers-nz.org로 방문하면 된다.

Jessica: 만약 영어를 제대로 말 할 수 없다면 어떻하나요?

John: Crimestoppers에는 150개 다른 언어을 구사하는 사람이 있다(The Government Language Line). 모든 첫 콜은 영어로 받게 된다. 하지만 신고자가 예를 들어 “Korean”이라고 영어로 이야기 하면 3자 통화을 할 수 있다.

Jessica: 아시안 문화로는 보통 전화을 받게되면 본인 이름을 습관적으로 이야기할 때가 있는데 잘못된 상황이다. 이럴경우 녹음이 되나요?

John: 아니다. 만약 녹음이 되었다 하더라도 관련 기관에 넘길 때에는 이름이나 개인 정보는 보내지 않는 것이 규칙이다.

Jessica: 지금까지 Crimestoppers NZ이 창설이래 얼마나 많은 전화을 받았습니까?

John: Crimestoppers 시작한지 5년정도 되어 갑니다. 창설 이후로 60,000건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현재 하루 24시간 동안 50건 정도 받습니다. 받는 건수 중 50% 정도가 drug 범죄 관련이며,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폭력, 개인 협박, 강탈, 도둑, 도난 차량 및 잘못된 교통질서 건 등이다.

Jessica: 보통 아시안들은 100% 확신하지 않는 범죄에 대해선 경찰 신고 및 사건에 연류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John: 사람들이 이해해야 할 부분은 전화 신고로 인해 경찰이 대상을 조사 해야 할 경우가 있으나 이건 단지 사건의 조그마한 단서 일 뿐이다. Crimestoppers 전화는 절대 신고자 개인 신분이 노출되는 것이 아니므로 안전하다.

Jessica: 어떤 경우에 111 또는 Crimestoppers에 전화을 걸어야 하나요?

John: 만약에 아주 급박한 상황이라면 111로, 다른 상황이라면 Police 또는 Crimestoppers로 걸면 된다.

Jessica: 어떤 상황에 Crimestoppers로 전화하면 될까요?

John: 먼저 설명하였지만 많은 신고 건 중 불법 약품 제조, 판매, 제공이 50%에 해당되며, 10%정도는 약품관련 재산 손해 부분입니다. 최근에 증가하는 추세로 가정폭력, 아동학대 또는 사기 등이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금전적 손해, 강제 결혼 등 신고를 하면 관련 기관으로 연결해 준다.

Jessica:  관련 기관에서 정보을 받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소요될까요?

John: 통화가 끝나면 5분내로 경찰 또는 관련기관에 내용이 전달 됩니다.

Jessica: Crimestoppers는 정부로부터 보조를 받나요?

John: 아닙니다. Crimestoppers는 독립된 자선단체이지만, NZ Police, Immigration NZ, Customs NZ, Dept of Labour, Dept of Corrections 등 정부 에이전시와 함께 한다. 그들과 함께 파트너 쉽으로 캠페인, 전단지, 팜플랫 등을 공급 받는다. 특히 경찰서에서 많은 도움을 받는다. 만약 자금이 불충분하다면 자비로 충당합니다.

Jesscia: 당신과 함께 한 시간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 생각에 Crimestoppers가 아시안들에게 범죄 신고의 좋은 통로라고 믿으며, 커뮤니트 환경 개선 및 정신적으로 큰 힘 될 것으로 믿습니다.
범죄 해결이 단지 경찰만의 소임이 아닌 함께 해결하면서 건전한 사회 발전이 되길 기원합니다.

crimestoppers.jpg

Tel: 302-6400, Fax: 375-4658
Email: jessica.phuang@police.govt.nz

한국 영화제, 한인 1세대 이야기

댓글 0 | 조회 2,334 | 2018.09.26
이준섭 감독 ‘Our First Immigrants' 오클랜드, 해밀턴 상영​뉴질랜드 한인 1세대의 정착 스토리를 담은 영상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찾아간다.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오클랜드 시내 Academy Cinemas에서 2018 Korean Film Festival이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지난해 작고한 영화배우 김주혁의 유작 <독전Believer>이 개막작으로 상영된 것을 비롯해 <조선명탐정 K… 더보기

넓은 세상을 위한 도전, 유엔(UN) 인턴, 곽 효린

댓글 0 | 조회 4,293 | 2018.09.12
자신의 꿈을 위해 끝없이 도전하고 있는 한인 여성이 있다. 뉴질랜드 이민 1.5세대, 빠른 적응으로 오클랜드 대학교 정치외교학, 경제학, 그리고 법학 학사를 마쳤다. 현재 교통부 (Ministry of Transport) 정책자문관 (Policy Advisor)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더 큰 세상의 경험을 갈망하는 그녀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유엔(UN) 안전보안부 인턴으로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삶을 도전하고 있는… 더보기

뉴질랜드 한의사 협회 NZAOMD(New Zealand Association Or…

댓글 1 | 조회 4,044 | 2018.09.12
뉴질랜드에는 교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한의사(Acupuncture & Herbalists)들이 있다. 뉴질랜드 등록기관인 Acupuncture NZ와 NZASA 에 등록된 한의사 중 가입을 신청하고 승인된 한의사를 회원으로 한 약칭, 한의사협회(NZAOMD: New Zealand Association Oriental Medicine Doctor 뉴질랜드 동양의학 의사협회)가 있다. 한의사협회의 회원들이 정기적으… 더보기

임은숙씨, '2018 뉴질랜드 최고의 요리사' 수상

댓글 0 | 조회 7,011 | 2018.08.26
8월 21일 오클랜드 시티에 있는 코넬 에듀케이션 그룹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다고 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바로 내셔널 호스피탈리티 챔피언쉽 참가 학생들의 시상식 및 축하 행사였는데요. 다른 학생들의 수상 소식과 함께 요리사 부문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임은숙씨가 뉴질랜드 최고의 요리사로 상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임은숙씨 (Chef of the Year 2018 수상자)⊙ Jun KIM (General Manager, Opera… 더보기

뮤지컬 배우 꿈을 위해 도전, 윤 종현

댓글 3 | 조회 3,647 | 2018.08.22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12세 한인 학생이 있다. 뮤지컬 “The Addams Family” 아들(Pugsley)역으로 선발되어서 총 12회 공연을 지난달 마무리했다. 아마추어 배우로서 아직은 많이 배워야하는 자세로 많은 연습과 좋은 무대경험이 되었다. 음악과 춤을 중심으로 공연하는 종합 예술의 무대,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워가는 12세 한인 소년, 윤종현 학생을 만나 보았다.뮤지컬은 음악과 춤을 중심으로 공연하는 무대 종합 예… 더보기

리바이브 패밀리-가족치료, 부부상담 전문 서비스

댓글 0 | 조회 2,043 | 2018.08.22
리바이브 패밀리는 가족치료와 부부상담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뉴질랜드 현지 여러 기관에서 사회복지사 그리고 상담사로 일을 하면서 많은 경우 한사람의 문제가 그 사람 자체에게 있기보다는 가족관계에서의 어려움 혹은 주변 환경 속에 파생된 문제로 보게 되면서 가족치료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가족치료, 부부상담, 개인상담을 하고 있고 상황에 따라 적합한 기관에 보내기… 더보기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NZ 예선전 최우수 상, 윤 준석

댓글 0 | 조회 4,514 | 2018.08.08
KBS방송국과 재외동포재단이 공동기획, 재외동포들이 참여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뉴질랜드 예선전이 지난 21일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총 36팀이 참여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열띤 경연을 벌인 이날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설운도, 사랑의 트위스트>를 부른 윤준석(32세, 웨스트하버 거주) 씨에게 돌아갔다. 우승을 차지한 윤준석 씨는 뉴질랜드를 대표해서 한국에서 열리는 ‘KB… 더보기

The Compost Collective

댓글 0 | 조회 1,863 | 2018.08.08
순수 유기물 쓰레기 이용, 퇴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단체Compost Collective는 오클랜드 카운슬의 지원을 받아서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분들께 유기물 쓰레기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퇴비 보카시, 재래식 퇴비, 지렁이를 이용한 퇴비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단체이다. Auckland Council에서는 Waste Management and Minimisation Plan - ‘쓰레기를 줄이자’ 라는 계획을 세웠다… 더보기

오클랜드 시니어 베이스볼 리그 협회

댓글 0 | 조회 2,948 | 2018.08.08
오클랜드 시니어 베이스볼 리그(Auckland senior baseball club), ASBC는 6개의 한인야구 팀들이 정기 경기를 하는 리그이다. 클럽리그가 만들어진 것은 4년전 정식으로 ASBC라는 비영리단체가 결성되었다. 그전에는 한인들이 주축이 되어 리그 경기를 했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다른 클럽과 조인형식으로 이루어졌었다. 뉴질랜드에는 BNZ(Baseball New Zealand)이라는 상위기관이 있고 각 지역… 더보기

스포츠와 함께 건전한 한인 커뮤니티 만들어, 김범석

댓글 1 | 조회 3,202 | 2018.07.26
스포츠를 통해서 한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있다. 프로선수들은 아니지만 한인 아마추어 농구팀으로 대회에 참여해서 좋은 성적과 함께 농구를 좋아하는 한인 청년들의 만남의 장으로 한국에 대한 사랑을 끝임없이 주고받고 있다. 힘들었던 1.5세대 이민 생활을 스포츠를 통해서 서로 의지하며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청년들이다. 오클랜드 한인 아마추어 농구팀, LOCKDOWN 김범석 주장을 만나보았다.축구 월드컵으로 … 더보기

맹진주양, 한국인 최초 '경제학 레벨3-뉴질랜드 전국 1등'

댓글 0 | 조회 6,752 | 2018.07.15
뉴질랜드에서 3년 차 유학을 하고 있는 맹진주 양이 한국인 최초로 경제학 레벨 3 뉴질랜드 전국 1등을 했다는 소식이다.맹진주 양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유학을 결심하고 뉴질랜드에서 11학년으로 처음 공부하게 되었으며, 3년 차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년도에 학교 졸업과 동시에 유학 생활도 마칠 예정이며, 한국의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한국인 최초로 External ncea economic lev… 더보기

우리들의 진솔한 이야기, 힙합 뮤지션, 루 카스

댓글 0 | 조회 3,647 | 2018.07.11
한국의 힙합(K-Pop) 음악을 뉴질랜드 모던 힙합 음악과 접목을 시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인 10대 뮤지션들이 있다. 이들의 음악 베이스는 한국의 힙합(k-Pop)이지만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어 뉴질랜드와 한국, 미국으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인 6명으로 구성된 <이네퍼크루>가 만들어내는 한국적 음악, 세계적인 뮤지션을 꿈꾸고 있는, 루카스(장우진)리더를 만나 보았다.​얼마전 뉴질랜드 라디오 방송 … 더보기

오클랜드 문학회

댓글 0 | 조회 3,878 | 2018.07.11
2012년, 네 사람이 시작한 오클랜드문학회(회장 최재호)는 현재 125명의 회원이 가입한 순수문학 동호회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평소 생업에 종사하며 문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틈틈이 글쓰기를 하면서 문학적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서 성숙할 수 있는 자아 성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강원국 작가 초청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대통령의 글쓰기> 저자로 유명해진 강원국 작가가 뉴질랜드 동포들과 함께 했다. 오클랜… 더보기

글쓰기로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 강원국

댓글 0 | 조회 2,857 | 2018.06.27
감동과 변화를 주는 글쓰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가가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고 대통령 비서실 연설비서관으로 청와대에서 8년간 지내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글로 표현했던 작가이다.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우리의 삶 속에서 글쓰기 치유의 힘과 중요성을 어필하고, 글쓰기를 통한 성숙한 삶을 강조하는 등 재치 있는 이야기로 청중의 주목을 집중시키는 강… 더보기

마이랑이 아트 센터 Mairangi Art Centre

댓글 2 | 조회 3,087 | 2018.06.27
마이랑이 아트 센터(Mairangi Art Centre)는 27년 전 이스트 코스트 베이(East Coast Bays) 지역에서 많은 문화적 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던 주민그룹, Pat Hewson의 리드로 1991년 5월 설립되었다. 아트 센터 오픈을 위해 주민들이 10년 이상 기금 모금을 했으며 정성과 협력으로 만들어진, 주민들을 위한 아트 센터이다. 아트센터 건물은 역사적인 건물로 1953년에 마이랑이 전쟁 기념관으로 … 더보기

K-Pop, 한국문화를 키위들과 함께 배워요! 김민석

댓글 0 | 조회 3,273 | 2018.06.13
한국문화를 뉴질랜드 젊은이들과 함께 몸으로 느끼고 배워가는 청년이 있다. 5년전 K-Pop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본인은 물론 뉴질랜드 현지인들까지 한국 사랑에 푹 빠져 있다.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은 음악으로 처음 시작했지만 한국 영화 그리고 한국음식, 문화에 대해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으로 한국 알리기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국 바베큐, 비빔밥 만들기, 한국어 교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오클랜드 대학교 <… 더보기

CNSST FOUNDATION

댓글 0 | 조회 2,195 | 2018.06.13
아시안들을 위해 무료 사회 복지 및 카운셀링 서비스​CNSST FOUNDATION은 Chinese New Settlers Services Trust의 새로운 이름으로 팬뮤어 비지니스 허브에 위치하고 있으며 CNSST Foundation의 목적은 아시안 이민자들이 뉴질랜드 문화를 잘 이해하고 뉴질랜드에 아시안 문화도 잘 보급함으로써 뉴질랜드 다문화에 적응 및 기여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뉴질랜드 내에 있는 아시안 단체 및 지역… 더보기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의 선율 속으로, 강인구

댓글 0 | 조회 3,264 | 2018.05.23
클래식 기타 음악을 사랑하는 학생이 있다.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단원으로 6년간 활동하면서 학창시절을 클래식 기타 음악과 함께 했다. 지난달 막을 내린 제 13회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정기 공연은 협연(Concerto)이라는 제목으로 플룻, 가야금, 노래와 클래식 기타 합주의 협연 등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클래식 기타의 선율을 느끼고 있으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강인구 악장을 만나보았다.… 더보기

썬트롤 틴트 (Suntrol Window Tint)

댓글 0 | 조회 2,962 | 2018.05.23
썬트롤 윈도우 틴트가 뉴질랜드에 새롭게 론칭 하였다. 썬트롤 틴트는 뉴질랜드에서는 신생 기업이지만 이미 한국에서 3M 윈도우필름 제주지사로 사업을 하고있는 윈도우 필름 전문 회사로서 다수의 주거건물, 상업건물, 관공서, 공항, 병원, 학교 등 시공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몇 해전부터 극심한 날씨변화로 인해 겨울에는 단열기능으로 난방열을 보호하고 여름에는 열차단기능으로 냉방효과를 높이는 기능성 필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 더보기

건축 미술가를 꿈꾸는 소녀, 서지안

댓글 1 | 조회 5,632 | 2018.05.09
건축 미술가를 꿈꾸는 학생이 있다. 뉴질랜드로 초등학교 2학년 때 유학을 오면서 시작된 외국 생활이지만 그림과 함께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었다. 작년도 뉴질랜드 고등부 아트대회(2017 New Zealand Secondary School Art Competiton)에서 당당히 1위로 입상을 했다. 순수미술을 좋아하지만 건축미술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미래의 건축미술가 서지안 (ACG Parnell Colle… 더보기

에듀엑스퍼트(EduExperts)

댓글 0 | 조회 3,055 | 2018.05.09
에듀엑스퍼트 학원은 그동안 다수 학생이 NCEA 및 Cambridge 시험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미국과 영국 등의 해외 명문대학교에 많은 학생들을 입학 시켰다. 또한 현지 고등학교 반 편성 시험을 통해 Extention Class에 상당 수의 학생을 배출하는 명문 학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총 4개의 브랜치로 알바니, 와이라우, 보타니, 해밀턴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뉴마켓과 제주도에도 지점이 생길… 더보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위하여, 양현철

댓글 0 | 조회 3,305 | 2018.04.26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 한국에서는 수의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동물과 교감을 했다. 얼마전 뉴질랜드 동물 보호 협회의 길 고양이 중성화 수술 프로젝트에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하면서 뉴질랜드 사람들의 동물사랑에 다시 한번 감동을 받았다. 또한 뉴질랜드 대부분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단순히 애완동물을 넘어 평생을 함께하는 가족 구성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 한국에서는 동물과 함께 수의사로 15년을 근무했지만 … 더보기

BreastScreen Aotearoa(유방암 검사 기관)

댓글 0 | 조회 3,195 | 2018.04.26
BreastScreen Aotearoa는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무료검진 프로그램으로 유방암으로 인한 희생자를 줄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BreastScreen Aotearoa는 보건부 산하의 The National Screening Unit (NSU) 속해 있으며 Breast Screening은 유방 X선 촬영(Mammogram)을 뜻하며 이 촬영을 통해 유방암 조기 증상을 발견 할 수도 있다. 하… 더보기

공중보건에 대한 홍보와 교육, 조성현 씨

댓글 0 | 조회 3,106 | 2018.04.11
이민자들의 건강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위해 각종 무료 건강 세미나와 포럼을 제공하는 단체가 있다. 실제로 많은 이민자들이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이 생겼을 때 의료상식 부족과 한국과 다른 의료 시스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과 의료제도에 대한 필요를 해당 서비스 기관에 알리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아시안 이민자들을 위해 무료 건강세미나 및 포럼으로 뉴질랜드의 의료시스템을 홍보하고 이해 … 더보기

Aspire2 International 대학

댓글 0 | 조회 2,771 | 2018.04.11
Aspire2 International 대학은 지난 2016년 뉴질랜드 NTEC Group 과 Queens Academic Group 통합하여 Aspire2 International이 되었으며 오클랜드, 타우랑가, 크라이스처치 캠퍼스에 4,000 여명이 재학하는 명실공히 최대 유학생을 보유한 뉴질랜드 사립대학 그룹이다.사립대학 유일, 디플로마 전기전자, 통신 엔지니어링 과정2년 과정으로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 하는 동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