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꿈꾸는 청년 리더, 윤 사무엘

미래를 꿈꾸는 청년 리더, 윤 사무엘

0 개 8,655 김수동기자
1-1.jpg


“2014 소수민족 컨퍼런스” 청년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연설의 영광을 얻게 되어 모든 분들께 매우 감사한다. 이번 연설의 목적은 세가지 이다. 첫번째는 본인의 리더십에 관한 경험 설명이다. 두 번째는 “뉴질랜드 안에서 다양한 민족들이 협력한다면” 라는 주제와 마지막으로 청년 입장에서 현 Ethnic leader 들에게 더 밝은 미래의 뉴질랜드를 위한 조언이다. 이 세가지 주제를 가지고 민족의 역사와 언어를 배워야 하는 당위성에 대하여 설명을 한다. 

interview_title샘플.jpg

뉴질랜드, 소수민족 컨퍼런스(EthnicA Conference)에서 연설의 기회를 얻은 한인 청년 학생이 있다. 이 행사에는 모든 소수민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약 250여명이 참석하며 그 중에는 뉴질랜드 Cabinet Minister Judith Collins 와 Electoral Commissioner 등 중요 인물들이 참석하는 자리이다. “2014소수민족 컨퍼런스” 청년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연설의 영광을 얻은 오클랜드 대학교 법대 와 상대 2학년에 재학 중인 한인 교민, 윤 사무엘 학생이 있다. 꿈이 가득한 청년기, 미래를 위한 다양하게 계획하고 도전하는 꿈꾸는 청년 학생을 만나 보았다.

천진난만 어린시절 보내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부모님 교육의 영향과 아버님께서 담임 하셨던 교회의 영향을 많이 받고 성장했다. 항상 동생들과 사촌 형과 함께 뒷마당에서 술래잡기와 칼 싸움 등을 하며 천진난만하게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모님께선 철부지 어린 저희에게 공부보다는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지금 생각 해보면 그것이 부모님께서 우리 4남매에게 주신 최고의 교육이라고 생각 한다. 또한 순수하게 놀면서 감성을 발달 시킬 수 있는 기회는 유년 시절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며 다시 한번 부모님께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

고등학교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축구에 관한 것들이다. 학교를 가는 중요한 목적 중에 하나가 공부 다음으로는 점심시간 친구들과 축구를 하는 것이 었다. 축구 스포츠는 정말 고등학교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 토요일 아침에는 리베로라는 축구팀 (2012한인리그 우승)의 선수로 활동하고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중고등부 활동을 하였다. 하지만 공부를 게을리 하지는 않았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인 만큼 공부에 최선을 다 했다. 그러한 노력이 Westlake Boys Cambridge English 그리고 Business Study 전교 1등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EthnicA Conference 청년 리더십 스피치 
“2014소수민족 컨퍼런스” 청년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연설의 영광을 얻게 되어 모든 분들께 매우 감사한다. 이번 연설의 목적은 세가지 이다. 첫번째는 본인의 리더십에 관한 경험 설명이다. 두 번째는 “뉴질랜드 안에서 다양한 민족들이 협력한다면” 라는 주제와 마지막으로 청년 입장에서 현 Ethnic leader 들에게 더 밝은 미래의 뉴질랜드를 위한 조언이다. 
이 세가지 주제를 가지고 민족의 역사와 언어를 배워야 하는 당위성에 대하여 설명을 한다. 다행히 본인은 뉴질랜드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가정에서 항상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인터뷰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영어로 말하자면 “The limits of my language are the limits of my world”정말 맞는 표현인 것 같다. 우리한인 1.5새대들은 두 가지의 시선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 저는 우리말을 배우는 것이 1.5세대들에게 다양한 가치관을 함양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또한 이번 연설을 통해 현재 현장에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분들과 미래의 일꾼인 청년들에게 격려의 말씀들을 전할 것 이다. 과거 지인에게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김난도 작가의 책을 선물 받았다. 그 책에 핵심은 불안과 아픔이 성장의 참된 벗이라는 사실이다. 본인은 이 메세지에 크게 감동 받고, 그 감동을 이번 연설을 통해 전해주려 한다.

오클랜드 Youth Advisory Panel활동 
지난2012년부터 타카푸나, Devonport Youth representative로 봉사 해오다 올해 초부터는 오클랜드 시에 있는 모든 청년, 청소년 그리고 아이들의 의사를 대표하는 Auckland Youth Advisory Panel 로 뽑혔다. 이 자리는 오클랜드 인구에 40% 달하는 약 50만 명을 대표하는 막중한 자리이다. 우리가 봉사 하고 있는 일들은 지난2013 년에 오클랜드 시장으로 당선된 Len Brown 을 도와 오클랜드를 세계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것 이다. 지금까지 이 자리에서 일하면서 아주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들 많이 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청소년 고용에 관한 일이 있다. 현재 오클랜드 카운슬은 청년 고용(employment) 에 대해 아주 큰 목표를 두고 있다. 최근에 시티 빌딩에 새로운 Youth Employment Traction hub를 설립했으며 저는 그곳에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리고 청소년 고용에 올바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이 새워 질 수 있도록 조언해 주는 일을 담당 하고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현재 대학교 2학년의 젊은 청년이지만 성격상 어떠한 것에 무모하게 도전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물론 그 도전이 성공하기를 기대했지만 그것이 가치 있는 도전이었다면 실패한다 해도 괜찮다고 생각 했다.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내가 언제 어디선가 들었던 말이 있다. “실수는 자산이다, 그렇니 멋진 실수를 해라. 대신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멋진 실수를 통해 배워라. 새로운 것을 시도해라.” 이 글을 읽는 청소년들도 도전 정신으로 생활을 했으면 한다. 항상 익숙했던 친한 몇 명의 친구들만 지내지 말고,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하고, 새로운 문화 속에 들어가 넓은 시야 갖고 미래를 꾸렸으면 좋겠다. 이런 것들이 아마도 우리 모두의 부모들이 뉴질랜드로 온 이유 중 하나일까 생각 한다. 

이렇게 삶의 방식을 도전으로 고수하다 보니 아직 젊은 학생 이지만 아주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그 실수들을 통해 내 인생이 한걸음 앞으로 더 나아 갔던 것 같다. 작년에는 규모 있는 변호사 사무실에 인턴으로 지원을 한적이 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아주 어리석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법대 2학년 진학이 결정되기도 전인 학생에게 인턴 기회를 줄 변호사 사무실은 당연히 어디에도 없었다. 그 무모했던 도전은 당연히 실패 했지만 그 후 약4달 후, 대기업 인턴 사원모집(intern application)을 시작 할 때였다. 기적 같이 세계에서 제일 큰 회계회사인 Deloitte 라는 곳에서 합격 통보가 들려왔다. 물론 학교 학생들이 모두 깜짝 놀랄 일이었다. 대학교 졸업을 하려면 아직 4년 이상의 시간이 남아있었고, 태어나서 회계관련 공부는 대학에서 수강한 두 과목이 전부였던 부족해도 한참 부족한 지원자였다. 하지만 내가 선정되었던 이유는 단 하나, 4달 전 많은 고민으로 미리 작성해본 이력서(CV, Cover letter format) 이었다고 본인은 생각 한다. 우리모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강한 도전과 실패가 결국은 성공을 부른다고 우리모두 믿어 보자.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 있는 교민 후배들에게 
단 한마디로 간추려서 말하자면 비전을 찾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에 끊임 없이 노력하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다. 한 평생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하는 일인 만큼 어렵고 신중한 결정이다. 중요한 것은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에 “어떤 꿈을 이룰 수 있느냐 “ 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A&D 아트 스튜디오

댓글 0 | 조회 1,895 | 2019.05.14
생각을 열어 꿈의 세상을 실현시키는 입시명문 A&DA&D는 2003년 오클랜드 심장부인 퀸 스트리트(Queen Street)에 본점을 설립하고, 2015년 오클랜드의 떠오르는 신도시 홉슨빌(Hobsonville Point)에 지점을 오픈 하였다. 창사 이래로 캠브리지, Wallace Art Awards를 비롯하여 뉴질랜드는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미술대회에서 대상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하였고, 포트 폴리오로 … 더보기

꽃과 함께 살아요! 드라이 플라워 아티스트, 이 유하

댓글 2 | 조회 6,213 | 2019.04.24
뉴질랜드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목이 마를 때 커피를 한잔 하듯이 꽃을 일상에서 자유롭게 사용한다.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꽃을 이용하지만 일상 속으로 더 깊숙하게 들어온 꽃들은 은은한 향을 풍기며 우리의 마음을 기분 좋게 해준다. 이렇게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2차 가공,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어 꽃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마법을 부리는 아티스트가 있다. 사람들의 감정과 마음을 움직이는데 말보다 더 훌륭한 수단이 꽃… 더보기

이네퍼크루, INEFFA CREW

댓글 0 | 조회 3,269 | 2019.04.24
한인 힙합 R&B 크루, 데뷔곡 <Perfect, 완벽해>인기 상승이네퍼크루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한인 힙합 R&B 크루이다. 2018년 1월부터 시작된 크루이며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4명의 래퍼, 그리고 2명의 보컬로 서로 각자 다른 역할을 맡고 실력 있는 한인 힙합 아티스트 팀이다. 작년 MBC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출연 경험과 지난 2018년 4월에 한국 힙합 래퍼 MC메타… 더보기

클래식 기타 음악은 영원한 친구, 김범수

댓글 0 | 조회 2,943 | 2019.04.10
클래식 기타와 함께 건전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교민 학생이 있다. 어린시절 부모님으로 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알게 되었지만 클래식 기타연주를 하면서 묘한 매력에 빠져 들었다. 제 14회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공연을 앞두고 있는 알바니 시니어 하이스쿨 13 학년, 김범수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악장을 만나보았다.음악과의 인연은 어린 나이에 부모님으로부터 아주 자연스럽게 접했다. 유년시절을 기억해 보면 부모님과 함께 잠깐 노르웨… 더보기

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

댓글 0 | 조회 3,415 | 2019.04.10
스포츠를 통한 뉴질랜드 이민 생활의 즐거움 찾아배드민턴을 좋아하는 뉴질랜드 교민들이 모여 지난 2000년 <재뉴 대한 배드민턴협회>의 태동이 시작되었다. 2001년 재뉴 대한 체육회 가맹단체로 등록 하였고, 2004년 가칭 “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를 창립하여 2005년 대한배드민턴 협회로부터 뉴질랜드 지부로 승인 받아 활동 하고 있다. 현재 협회에서는 토요일 시티, 화요일 서쪽, 목요일 서쪽 3개 클럽을 직접 운… 더보기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 박경환

댓글 2 | 조회 4,070 | 2019.03.28
배움의 질주를 멈추지 않고 도전하고 있는 72세 동포가 있다. 60세가 넘는 나이에 도전한 온라인 대학 과정을 지금도 이어 오고 있다. 세계 고고학, 역사학, 로버트, 인공지능, 첨단과학, 암 등 다양한 과목으로 자신의 지식을 넓히고 있다. 60세의 나이에 시작한 피아노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아주 훌륭한 취미 생활이 되었다. 행복한 이민생활을 위해 끝없이 자기개발에 매진,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를 가진 박경환 씨를 만나 보았… 더보기

Higher Education Consulting (HEC)

댓글 0 | 조회 2,366 | 2019.03.28
지난 10년 동안 많은 학생을 한국 및 아시아권 대학에 진학을 시켜오고 있는 Higher Education Consulting (HEC)의 변 방우 원장은 대입 진학 컨설팅에 대하여 뉴질랜드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7월 부터는 뉴마켓에 위치한 에듀엑스퍼트(EduExperts)학원도 같이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가장 기본적인 내신 관리 부터 시작하여, 각종 공인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확보하는 명실공히 완벽한 … 더보기

최고의 명품 케이크로 고객만족 추구, 김보연

댓글 0 | 조회 5,520 | 2019.03.12
최고의 명품 케이크로 뉴질랜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교민이 있다. 20년이 넘게 한인 교민과 뉴질랜드 고객을 상대로 좋은 재료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달에는 한국인으로 자랑스러운 2019 ANZ Migrant Business Award를 수상했다. 40년의 한 길만 걸어 케이크 대가로 실력을 보여주는 김보연 대표를 만나 케이크 함께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맛 좋고 신선한 품질로 … 더보기

Optics 1 안과, 안경원

댓글 2 | 조회 5,159 | 2019.03.12
20년 경험으로 검안부터 안경 제작, 1시간 서비스OPTICS 1 안과, 안경원은 지난 2013년 1월 오클랜드 시티 챈서리에 매장을 오픈 해서 다양한 안경테로 안경패션을 리더하고, 자체 생산라인으로 유통단계를 줄여 뉴질랜드 마켓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일반 도수 안경인 경우 1시간이면 안경 완성이 가능하다.20년 이상의 경험, 옵티컬 스페셜 리스트OPTICS 1, 옵티컬 스페셜 리스트 리노… 더보기

학교, 지역 커뮤니티 소통과 협력 위해 봉사, 오 예인

댓글 0 | 조회 3,244 | 2019.02.26
한인 1.5세대 여학생이 롱베이 칼리지 학생회장에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문화와 언어가 다른 이민생활을 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매순간 긍정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학교, 지역 커뮤니티 소통과 협력 위해 노력하고 환경 운동에 앞장서 있는 롱베이 칼리지, 오예인 학생회장(Head Girl)을 만나 보았다.​한국에서 초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오게 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4학년부터 시작을 했지만 … 더보기

에이블 투어<북한 트램핑 전문 여행사>

댓글 0 | 조회 2,402 | 2019.02.26
에이블투어는 2019년 6월부터 9월까지 4차의 북한, 백두산 트레킹을 최초로 시작한다.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선뜻 나서기 어려웠던 북한, 그 중에서도 민족의 명산인 백두산을 북한 쪽에서 올라간다. 민족의 명산 백두산과 천지 너머로 드넓은 미지의 백두고원을 횡단할 수 있는 최초의 백두산 트레킹이다. 북한에서 바라보는 백두산 천지는 중국에서 보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자연 그대로의 원시지역의 특성상 소수정예… 더보기

배움에는 때가 없다!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댓글 0 | 조회 4,146 | 2019.02.13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꿈을 꾸는 동포들이 있다. 중년의 나이로 배움의 열정으로 도전하고 있다. 배움을 통해서 이민 생활의 기쁨과 즐거움을 찾고 그 배움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배움의 도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씨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동포 여러분들은 과연 새롭게 시작한 올 한해 자신의 삶을 어떤 색으로 채색할 것인가? 아마 많은 이들에게 가장 많은 계획 중 하… 더보기

거복 식품

댓글 0 | 조회 13,924 | 2019.02.13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생활용품 수입·공급 업체거복식품은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및 생활용품을 뉴질랜드로 수입·공급하는 업체로 1995년 설립되었다. 창업 초기 도매전문업체로 시작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소매점을 함께 운영하면서 동포사회의 생활 더욱 가까이 한국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거복 식품은 뉴질랜드 동포 사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여, 2016년에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인 10,000m2 의 최신형 창… 더보기

프로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꿈나무, 이 유진

댓글 0 | 조회 4,853 | 2019.01.30
프로 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한인 주니어 꿈나무가 있다. 리디아 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행운의 주인공으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장학캠프에 3명의 뉴질랜드 여자 주니어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참가했다. 리디아 고 선수와 함께 라운딩은 물론이고 개별레슨과 골프에 관한 많은 조언과 용기를 얻고 돌아왔다. 짧은 만남의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또 하나의 도전의 목표가 생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 프로 골프선수… 더보기

.Ortho 치과 병원(오클랜드 최초 유일한 한인 치아교정 전문의)

댓글 0 | 조회 5,873 | 2019.01.30
.Ortho는 타카푸나(Takapuna)와 리무에라(Remuera)에 개원한 오클랜드 최초, 유일한 한인 치아교정 전문의 클리닉이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만큼 모든 최신 기술과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conventional)교정은 물론, 투명 교정(Invisalign), 설측 교정 (Incognito), 황금 교정, 부분 교정, 어른 교정, 미니임플란트 assisted 교정, 양악 교정 등 치아교정 관련된 모든 치료를 전문… 더보기

ICAS 국제 학력 평가, 수학 경시대회 우승, 최유정

댓글 0 | 조회 4,728 | 2019.01.15
ICAS 국제 학력 평가시험, 수학 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1.5세대 교민 학생이 있다. 타고난 머리 보다는 항상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고 있는 노력파이다. 고등학교 13학년 재학 중에 우수 고등학생을 상대로 오클랜드 대학교 학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수학 학과에 도전해 A성적으로 두각을 보였다. 현재 의과 대학 진학을 위해 오클랜드 대학교 바이오 학과에 입학 예정인 최유정 학생을 만나 보았다.2018 ICAS 국제 … 더보기

JL Partners(성실한 업무로 고객과 신뢰, 뉴질랜드 중견 회계법인)

댓글 0 | 조회 4,233 | 2019.01.15
JL Partners는 회계/세무/경영자문/회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 회계법인이다. 정성호, 이중렬, 이정교 공인회계사와 전문 직원들은 고객과의 튼튼한 신뢰를 바탕으로 교민사업가들이 뉴질랜드의 사업환경에 적응하고 성공한 사업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있다. 또한 JL Partners의 친절하고 성실한 회계 상담은 고객들의 고충을 해결함과 동시에 사업의 동반자 역할을 이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JL Partne… 더보기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댓글 0 | 조회 2,677 | 2018.12.22
음악으로 바른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음악단체죠이플 오케스트라는 한인 1.5세대 청소년들의 바른 청소년 문화를 이끌기 위해 8년전 정의령 단장과 함께 만들어진 순수 음악 단체이다. 현재 40명의 단원으로 성장을 거듭한 죠이플 오케스트라는 한인의 날, 815광복절 행사 등의 한인 행사에 초청되어 애국가를 연주하며 자칫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자랑스러운 한인 청소년이라는 민족의식을 고취시켜 주며, 기회가 닿는 대로 양로… 더보기

치아교정 전문의사(Specialist Orthodontist), 강 한비

댓글 0 | 조회 8,402 | 2018.12.12
뉴질랜드 유일의 치과대학, 오타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치과 교정 전문의(Specialist Orthodontist)를 취득한 1.5세대 교민이 있다. 그가 걸어온 치과 대학 입학 과정과 힘들었던 치과대학 공부 그리고 전문의 자격을 얻는 과정 등을 자세히 이야기한다. 치아교정과 (Orthodontics)은 1년에 뉴질랜드 전체 약 3명이 합격생이 나오는 치열한 과정이다. 치아교정 전문의, 강한비 의사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유일… 더보기

토피아 개발 Topia Development Limited

댓글 0 | 조회 2,907 | 2018.12.12
뉴질랜드 종합 부동산 개발 회사토피아 개발(Topia Development Limited)은 뉴질랜드 부동산을 대상으로 구매/개발/분양을 진행하는 종합 부동산 전문 개발회사이다. 현재 오클랜드 시티 중심부(Auckland 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위치한 쿡 스트리트 부지를 구매, 분양 및 시공을 준비 중이다.피오레(Fiore) 아파트 개발피오레 아파트는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뉴질랜드에 정착시켜 좋은 평… 더보기

미래의 의사들에게 멘토 봉사, 1.5세대 한인 의사, 정재현

댓글 0 | 조회 4,793 | 2018.11.28
소중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사람들, 많은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 ‘의사’이다. 꺼져가는 생명에게 또다른 기회를 준다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의사들에 사명감이다. 하지만 의사가 되기까지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힘든 과정을 후배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멘토와 학비를 지원하는 1.5세대 한인 의사들이 있다.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재현(Junior Doctor)의사를 만나 … 더보기

The Gateau House - 김보연 제과, 뉴질랜드 명품 케이크 성장

댓글 0 | 조회 8,421 | 2018.11.28
김보연 제과, 뉴질랜드 명품 케이크 성장The Gateau House는 지난1996년 <김보연 주문 케이크>를 시작으로 현재 오클랜드 전역에 7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교민이 운영하는 케익 전문 회사이다. 본점은 보타니에 전문 생산 공장을 갖추고 케이크, 디저트, 한국 빵 등 150 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총 80여명의 직원 중 25여명이 전문 제과인력으로 근무하고 있다. 우리 교민은 물론 중국, 인도 등… 더보기

내 자동차 기본 점검은 내 손으로, 조 홍래

댓글 3 | 조회 4,151 | 2018.11.14
기술의 발전으로 자동차의 기계적 결함이 현저하게 줄면서 상대적으로 자동차 운전자의 의무와 같은 기초적 취급소양이나 응급조치에 대한 기본적 상식에 많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 운전자의 대부분은 자동차 관리는 정비사가 하고 운전자는 운전만 하면 된다는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다. 자동차 일상점검 응급조치와 자동차 일반상식 등을 익힘으로 소모품의 교환주기를 바로 알면, 경제적인 자동차관리에 도움을 주게 된다. 교민 자동차 정비 업소, … 더보기

오클랜드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

댓글 0 | 조회 2,163 | 2018.11.14
음악을 통하여 다민족, 다문화의 화합과 교류​<오클랜드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는 다수의 음악을 통하여 다민족 다문화의 화합과 교류 및 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수준 있는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단체를 목표로 2016년 창단되었다. 현재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현 KBB Music Festival 회장이자 전 오클랜드 대학교의 교수로서 수 많은 음악교사들을 가르친 Dr Trevor Thwa… 더보기

커피, 바리스타와 사랑에 빠진 여자! 허 지혜

댓글 0 | 조회 5,153 | 2018.10.24
커피와 바리스타, 사랑에 푹 빠져 있는 한인 여성이 있다. 호주 바리스타 챔피언, 남편을 만나서 시작한 커피 사랑은 이제 직업이 되었고 전문가가 되었다. 지난 2014년 뉴질랜드 전국 바리스타 대회, 금상 수상과 함께 현재 뉴질랜드 바리스타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The Gateau House 총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커피 사랑에 푹 빠져 있는 슈퍼우먼 허지혜(Sarah Her)씨를 만나 보았다.​커피와 사랑에 빠졌다. 조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