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문제 방지 재단 상담사, 조정임 씨

김수동기자 0 4,783 2014.05.13 11:46
1111.jpg

도박을 하든, 술 담배 마약을 하든 그 사람에 대한 비판적 평가는 우리가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중독을 겪고 있는 본인은 자신도 알 수 없는 어떤 고통 속에서 그런 부정적 해결 방법을 선택하며 중독이 될 수 있다. 중독을 허용해서는 안되지만 끊게 하는 방법은 전문인의 도움을 꼭 받아야 한다. 상담을 통해 새로운 빛을 찾은 분들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까지 자유롭고 행복해 지는 것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말로 형용하기 힘든 기쁨이다. 오늘도 새로운 빛을 찾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interview_title 셈플.jpg



신학을 배워서 교회 일을 하고 싶은 열정으로 14년 전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다. 그런데 막상 신학 대학에서 공부를 하면서 오클랜드에 교회가 충분히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관심을 교회 단체보다는 사회 복지와 상담 쪽으로 전환을 했다. 늦깎이 나이 49세에 사회 복지와 신학을 공부했다. 취업이 된 후 일을 하면서 회사의 지원으로 상담 공부를 했다. 공부, 직업, 가정을 감당하느라 삶이 너무 바쁘고 지치기도 했지만 돌아 보면 참 행복했다. 목표가 확실했고 또 하고 싶은 것을 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 미안했지만 지금은 가족들을 위해 내가 든든한 버팀목으로 설 수 있게 되어 보람이 있다. 

이민 후 정착까지 모든 이민자들과 같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가정이 해체될 것 같은 위기를 수 차례 넘기며 자녀들에게 피해를 주는 부모이기도 했다. 지나보면 내가 참 무지했다는 생각이 든다. 정착하기까지 겪어 나가야 할 어려움이 있음을 이해하고 가정 안에서 서로 지원하며 격려했어야 하는데 나는 오히려 나를 질책하거나 우리 가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도움을 요청할 곳이 있는지,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혼자 감당하느라 더욱 힘이 들었다. 소속된 교회 그룹에서 어려움을 노출시키면서 상황이 더 힘들어 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어려움을 통해 비로소 나도 다른 분들의 아픔이나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 공부를 하는 과정에 내가 먼저 내 문제를 치료하고 건강해 질 수 있었고 이제 그것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자리에 이르니 감사가 넘친다. 상담을 통해 상담을 받은 분들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인까지 자유롭고 행복해 지는 것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말로 형용하기 힘든 기쁨이다.

도박문제 방지 재단, 상담사 봉사
도박문제 방지 재단은 도박으로 인해 발생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개인과 친지, 가족을 위한 사회 복지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도박 법을 제정하는 정부에 고객을 대변하여 도박에 대한 극심한 피해를 알려서 다각적 차원에서 도박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도박의 피해 그리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인 사회에 접근을 한다. 특히 도박 없는 날 (매 해 9월 1일) 행사를 통해 해마다 많은 봉사자들이 봉사 훈련을 받고 도박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곰보다 여우가 낫다’, ‘부모 교육’, ‘정신 건강 교육’ 등 그룹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또한 한인 사회와 밀접하게 활동하고 있다. 

일반인들도 도박은 매우 위험  
정말 위험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오클랜드 시내 한 복판에 자리잡아 누구나 카지노를 출입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일반인들이 도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냥 심심풀이, 혹은 구경 삼아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과 한 번 찾아가서 경험한 것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의 구렁텅이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도박은 알코올이나 마약 중독과 달리 주변인들이 눈치채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중독에 깊이 빠지게 된다. 또한 도박으로 인해 큰 돈을 잃어버리는 것이 짧은 시간에 벌어 진다. 한 방하면 된다는 위험한 사고에 사로잡혀 아무 것도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 이런 도박의 피해로 가족이 해체되며 집을 잃어 버리거나 빚을 떠안게 된다. 그 결과 사람을 피하게 되며 우울증, 강박, 불안증 등 정신 장애로 발전한다. 도박을 하는 본인의 정신 건강의 황폐는 죽음을 경험하는 것만큼 힘들고 아프다. 가족 또한 심한 고통을 겪는다. 

만약 지금 도박 중독이 의심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도박을 통해 한 방에 해결이라는 거짓말에 현혹되어 더욱더 깊이 빠져들게 된다. 하루라도 빨리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유일한 방법이다. 대부분의 도박을 하는 사람들은 도박중독으로 발전하게 되면 도박을 하는 나쁜 사람이라는 죄책감이나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 까 하는 수치심 때문에 도움 요청을 꺼려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가족이나 주위 지인들이 먼저 도움요청을 해야 한다.  피해 가족이라도 하루 빨리 상담을 해야 하는 이유는 가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상담사와 협조하여 도박자들의 변화를 도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길이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신속히 연락을 해야 한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도박자는 돌아오기 힘든 길로 급속도로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6년 도박중독을 전문 상담가 도움으로 끊어
16년 동안 계속된 도박으로 돈과 함께 가족과 주변인들의 신뢰까지 다 잃어 버렸다는 도박중독자의 상담요청을 받았다. 그는 도박을 하기 위한 돈이 필요해서 2 개의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었다고 했다. 아이들의 식사나 학교 생활 그런 것은 안중에도 없었고 남편에게 다 맡겨 버리고 집에서 겨우 눈만 잠시 부칠 뿐 도박장에 모든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다 쏟아 부었다고 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에 아이들 도시락을 위한 쌀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너무나 충격을 받고 도박을 끊으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나 그런 노력은 잠시뿐 단10불만 생겨도 그대로 도박장으로 달려갔다고 했다. 도박을 끊기 위해 아는 분께 돈을 맡겨도 보고 나름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지만 어떤 사람도 아무 것도 도박으로부터 건져 줄 수가 없었다고 고백 했다. 그는 결국 도박문제로 온 가족이 길거리에 나 앉게 되었다. 집 세를 계속 못 내게 되고 차도 다 빼앗기고 그 때 그의 상황은 사방이 막혀있었고 생각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마음속에 있는 것을 표현하지 못하고 너무나 답답한 상황으로 희망이 없어 자살을 생각했다고 했다. 그 때 아들의 권면으로 전문가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

전문가 상담이란 돈을 주거나 잃어 버린 집을 찾아주는 것이 아니다. 갇혀 살고 있던 도박이라는 감옥의 문을 상담사가 찾아 열어 주었고 그 문을 통해 도박 바깥의 세상으로 나올 수 있었다. 모두들 그에게 손가락질하고 외면할 때, 본인 조차 자신을 싫어할 때 상담사는 그대로 받아주고 그의 아픈 이야기를 다 쏟아 내도록 도와 주었다. 상담을 받으면서도 초기에는 가끔 도박을 했다고 했다. 하지만 정직하게 얘기하는 것을 통해 다시 멈추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고 했다. 늘 상담 시간이 기다려지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뻤다고 했다. 상담을 통해 도박을 끊은 다음 그는 이제는 돈, 집 아무런 걱정이 없다. 도박을 멈추니 돈이 저절로 모여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었다. 남편과 아이들도 그를 인정해 주어 지금은 완전히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무료 도박 문제 상담 신청 0800-862342 내선 2)

글,사진: 김수동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미드와이프 김지혜
무료 산전 관리및 분만, 산후관리를 해드립니다. 와이타케레, 노스쇼어, 오클랜드 산모 환영 T. 021-248-3555
KS Trans Co. LTD (KS 운송 (주))
KS TRANSPORT / KS 운송 (YEONGWOONG Co. Ltd) T. 0800 479 248
홍길동투어
뉴질랜드 남북섬 투어 전문 여행사(8/12/23인승 다수 차량 보유)가족, 친지, 모임, 동호인, 신혼여행 및 어학연수팀 등 투어뉴질랜드 여행, 현지 여행사, 홍길동, 남섬, 북섬, 반지의 제왕, 호빗, T. (09)625-6789

Korean Community Wellness Society

댓글 0 | 조회 4,534 | 2014.10.29
“교민들의 보건복지를위해 최선다해” Korean Community Wellness Society(회장 홍진영)는 2001년 이곳 뉴질랜드 의료 보건, 복지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 더보기

[오클랜드경찰서 24시] 피해자시 신고하기

댓글 0 | 조회 3,965 | 2014.10.29
뉴질랜드 경찰은 몇년간 여러 민족의 경찰관을 모집하였다. 몇회에 걸쳐 오클랜드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시안 경찰관들을 인터뷰할 예정이다. 오늘 저는 뉴질랜드 아시안 경찰관 중 아…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희망천사, 정신기 씨

댓글 0 | 조회 4,139 | 2014.10.14
택시 기사를 하면서 7년 동안 일요일마다 자비를 털어서 노숙자들에게 선행을 베푸는 한인 교민이 있다. 4명의 자녀를 뒷바리지 하고 매주 음식을 준비해 노숙자들에게 7년 동안 쉬지 … 더보기

< 대한무도관>

댓글 1 | 조회 5,272 | 2014.10.14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노스쇼어 알바니 Murrays Bay intermediate 농구코트. 이곳은 오동근 (6단) 관장의 지도를 받고 있는 이곳 검도 수련생들은 매주 저녁… 더보기

타우랑가 한글학교 교장, 안영희 씨

댓글 0 | 조회 6,149 | 2014.09.23
한글학교를 찾아오는 아이들을 맞이하는 선생님들 얼굴에 웃음과 희망이 넘쳐흐른다. 한 나라의 국어는 민족의 정신과 문화를 담은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타국에서 자라나는 교민 학생들…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댓글 0 | 조회 6,595 | 2014.09.23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 (Auckland University Korean Students’ Association; AKSA)는 1993년 결성된 뉴질랜드 내 가장 큰 규모의 …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차량내부 절도

댓글 0 | 조회 4,354 | 2014.09.23
▲ Senior Sergeant Michael Rickards 안녕하십니까? 노스쇼어 경찰서(North Shore Policing Centre)에서 소수민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더보기

열려 있는 청소년 상담사, 이현숙씨

댓글 0 | 조회 5,156 | 2014.09.10
사람들이 사는 곳에 갈등은 늘 존재한다. 사람에 따라 방법을 몰라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도록 내버려두거나 같은 말과 행동으로 관계를 더욱더 나쁘게 하는 경우도 있다. 남이라면 안보면… 더보기

Victoria Park Medical Suites

댓글 0 | 조회 5,301 | 2014.09.09
지난 6월 30일 시티 빅토리아 Park 근방에 새롭게 GP Medical Centre 및 Family Doctor Clinic인 Victoria Park Medical Suite… 더보기

MS 이매진컵 세계대회 우승, 도현철 씨

댓글 0 | 조회 4,499 | 2014.08.26
호기심과 재미로 시작하게 된 대회였지만 세계 1등이라는 큰상을 수상 하면서 평생 기억하게 될 소중한 학생시절의 추억을 만든 것 같다. 대회를 준비한 지난 6개월 동안 하루 하루들은… 더보기

Century 21 부동산 정경호씨

댓글 0 | 조회 3,683 | 2014.08.26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부동산 컨설팅” Century 21부동산 Botany 지점에서 3년째 근무하고 있는 교민 정경호씨가 올 2014년 상반기 통산 Century 21 뉴질랜드 …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Tell us what you know, not who…

댓글 0 | 조회 3,346 | 2014.08.13
점점 많은 사람들이 Crimestoppers NZ을 통해 범죄 사례를 법정에 가기전에 제보하고 있다. 저는 이번에 Crimestoppers NZ 회장과 인터뷰를 통해 콜센터 일에 … 더보기

부시워킹 리더, 아이작 씨

댓글 0 | 조회 5,329 | 2014.08.12
산행에 참여하는 교민들 대부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다. 이런 교민들이 있기에 힘들지만 코스를 미리 답사 하면서 가능하면 중복되지 않는 산행 코스를 잡아 진행하고 있다. 혼자 산행 … 더보기

새움터

댓글 0 | 조회 4,127 | 2014.08.12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새움터는 “새싹이 움트는 곳”이라는 뜻으로 한인 커뮤니티내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정신 질병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줄여 건강한…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불법약품 유통에서 멀리하라!!

댓글 0 | 조회 2,740 | 2014.07.23
오늘은 뉴질랜드 경찰소속 The Organised and Financial Crime Agency(OFCANZ) 부서 Ray van Beynen 사무관과 인터뷰 기회를 가졌다. J… 더보기

IB 프로그램, 전과목 만점 이가은 씨

댓글 0 | 조회 8,639 | 2014.07.22
뉴질랜드에서 생활을 하면서 웬만한 어려움에도 쉽게 흔들리지 안을 강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만의 꿈을 찾게 되어 꿈을 위해 공부를 하게 되었다. 뉴질랜드… 더보기

원광한의원<합리적 진단과 동의보감에 근거한 치료>

댓글 0 | 조회 9,622 | 2014.07.22
한의학 박사, 원광한의원 김정근 원장 한국에서 원광대 한의학과를 졸업했다. 대학병원에서 임상수련을 하였고 석사, 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공부를 해왔다. 또한 중의 학을 경험하기 위해…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신임 경찰 총장 Mike Bush

댓글 0 | 조회 2,699 | 2014.07.08
지난 6월 27일 새로 취임한 경찰 총장 Mike Bush을 알리고 축하하는 행사(Powhiri)을 미션베이에 위치한 뉴질랜드에서 최대 마오리 종족에 해당하는 Ngati Whatu… 더보기

마당한누리 패장, 원진희 씨

댓글 0 | 조회 4,096 | 2014.07.08
마당한누리 국악 공연을 통해서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 그리고 한인 교민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것과 강습을 통해 접해보지 못한 교민들에게 국악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더보기

아시안 커뮤니티 서비스

댓글 0 | 조회 2,846 | 2014.07.08
Asian Community Services Trust Asian Community Services Trust (ACST)는 비영리 기관 (민간 사회 복지단체)으로서 Chinese…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Dealing with Asian Young Adult…

댓글 0 | 조회 2,340 | 2014.06.24
아시안 부모들이 자녀들의 갑작스런 반항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최근에 저는 평소와 달리 자녀들의 문제로 부모님들께 많은 전화을 받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District … 더보기

타카푸나 그래머스쿨 학생회, 송영은 씨

댓글 0 | 조회 7,254 | 2014.06.24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Takapuna Grammar School), 코리안 나이트(Korean Night)는 한국의 얼과 문화,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함이 목적이다. 또한 한국인들과… 더보기

한라 컴퓨터-

댓글 1 | 조회 4,804 | 2014.06.24
한라 컴퓨터는 1992년 교민 업체로 시작하여 1995년 새로운 주인으로 바뀌고 24년간 이끌어온 컴퓨터 판매 및 수리 업체로 교민업체로는 가장 오래된 업체 중 하나 이다. 타카푸… 더보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는, 유광종씨

댓글 0 | 조회 5,100 | 2014.06.10
“12바구니 봉사”는 현재 한국 교민 봉사자들이 도와 주고 있다. 손님들 대부분은 뉴질랜드 현지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해서 물건을 구입 해준다. 판매 가격도 손님들에 따라 조금씩 차… 더보기

한인야구클럽,골드건스

댓글 0 | 조회 4,239 | 2014.06.10
중고등학생과 양로원이 만나는 골드건스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에 류현진과 추신수가 경기에 출장하면 컴퓨터 모니터 앞에 바싹 붙어 앉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들의 경기가 없는 날이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