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 80%만 살아라, 늦게라도 가면된다. - 문상익 변호사

[353] 80%만 살아라, 늦게라도 가면된다. - 문상익 변호사

0 개 9,105 KoreaTimes

1975년 육군 사관학교(35기)를 졸업하고, 한양대 MBA 과정을 거쳐, 미국에서 계약법을 전공. 국방부에서 대미국 국제협력 및 계약업무를 담당하는 국제 협력관으로 근무하다가 1999년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 총 7년 간의 학업 끝에 지금은 변호사라는 타이틀을 가진 남자 .

이 별난 이력의 주인공은, 바로 중국계 로펌 "Hong hu Lawyers"에서 한국인 변호업무를 맡고 있는 문상익 변호사 (51세)다.


한창 나이에도 하기 힘들다는 법 공부를, 당시 40대 중반의 나이에, 그것도 뉴질랜드에서 시작했다는 건 누가 들어도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정작 그의 대답은 담담하다.


"하다가 중도에 그만두면 어때요? 안 될까 봐 시도도 못 하는 것 보다 낫죠."


대학 2학년생인 큰 아들과 form7에 재학 중인 둘째 아들에게 항상 얘기 해 준다는 그 만의 생활철학은 "80%만 계획하라. 그리고 실천하라."


그는 아들 들에게 "공부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지 말고, 20% 는 남겨 두라"고 가르친다.  "사람에게는 휴식이 필요해요. 인생을 너무 멀리 보거나 완벽을 추구하면 쉽게 지치고 자기 자신에게 실망감을 느끼게 되죠.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 것도 제대로 할 수 없어요"


그의 독특한 인생 철학은, 스스로를 만학도의 길로 이끌었고, 평소 법 공부에 목말랐던 그는 하루 수면시간을 4~5시간으로 줄여 가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뉴질랜드의 교육시스템은 이론과 실기가 다르지 않아요. 성적표는 곧 능력의 바로미터가 되고, 사회 진출의 가장 중요한 교두보가 되죠. 공부에는 누구나 어려움이 따르지만 왕도가 있는 건 분명하다고 생각해요.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평생 끊임없이 공부를 해 왔고 그런 습관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데 큰 도움이 됐죠."  


이민법과 가족법, 부동산법 등을 전공한 그는 덕분에 뛰어난 성적으로 학위를 마칠 수 있었고, 현재 근무하는 로펌의 한국인 변호사로서 명성을 높이고 있다 . 얼마 전부터 그의 특이한 이력이 각종 교민지를 통해 알려지면서 뉴질랜드의 이민 정책에 대한 질문을 받는 일이 잦아졌다고.


"법이라는 건 확정되기까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 새로운 법이 만들어지거나 현재의 법이 수정 되는 데는 수 없이 많은 검토 과정을 거쳐요. 그 과정에서 전혀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죠."


그는 이민을 앞 둔 사람들에게, 현재 확정되지 않은 '~ 하더라'는 뜬소문에 현혹되지 말 것과, 이민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잘못된 업체 선정으로 몇 년째 고생하고 있는 이민 준비자 들이 많아요. 아는 후배 하나는 미국에서 10년을 살다가 영주권도 못 얻고 결국 추방당했죠. 첫 단추를 어떻게 끼는 가가 그만큼 중요해요."


또한 그는 이 나라의 법과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곤란을 겪는 교민들과, 관료주의적 행정에 익숙해져 부당한 일을 당하고도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런 사람들을 위해 특히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뉴질랜드 이민법은 이민성에 상당히 많은 재량권을 부여하고 있죠. 하지만, 백인백색이라는 말과 같이 이민을 신청하는 분들의 처지와 여건이 각기 다르다 보니 이민성 직원들도 현행법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설사 영주권 신청이 기각되었다 하더라도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행정소송을 해 볼 필요가 있죠. 뉴질랜드는 한국에 비해 행정소송에서 이길 확률이 굉장히 높은 곳이 예요. 마오리들이 구전 자료만 가지고 몇 대조 조상의 땅을 되찾는 일도 가능할 정도로 가능성이 커요."  


세상에는 돌 부리에 걸렸을 때, "인간은 누구나 넘어질수 있다고." 고 대담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부주의한 나의 잘못이다." 라고 자신의 과오를 탓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후배와 자식들에게 전자의 사람이 되라고 권한다.


"누구나 하는 실수를 가지고 자책하면서 좌절만 하고 있다면 ,대범하게 툭툭 털고 일어나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는 사람에 비해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초래할 거예요. 남보다 늦더라도 가던 길을 가는 것. 그게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법 아닐까요?"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뉴질랜드 경찰 검사, 이준영 씨

댓글 0 | 조회 11,187 | 2012.12.12
뉴질랜드 경찰 검사로 활동 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이준영 씨가 있다. 뉴질랜드 경찰 검사는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모든 범죄를 지방법정에서 다루고 있다. 형사법은 판사 혹은 배심원 재판이 있을 수 있는데, 배심원 재판을 제외한 모든 범죄를 다루고 있다. 미디어에서 다루는 살인 사건부터 시작하여 마약 밀매, 마약 소지, 폭력, 강도, 절도, 음주운전 등 다양한 범죄자들이 법원에 출두할 때 범죄가 증명될 수 있도록 범죄 해결의 마… 더보기

Simpsons Lawyers - 법률 서비스와 부동산 판매, 법률 회사

댓글 0 | 조회 3,136 | 2012.12.12
15년 동안 뉴질랜드 교민사회에 많은 변호사들의 이름을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친근한 법률 회사 이다. 현재는 Simpson, Jimmy NG ,Lulu Wang 그리고 한인 변호사인 이상진 변호사가 근무 하고 있다. Simpsons Lawyers 업무는 모든 변호사 업무를 모두 수행 하고 처리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이한 것은 사업체 매매, 주택 매매 등 기존의 부동산 에이전트 들이 하던 일들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 많이 … 더보기

내무부 호적계 공무원, 김혜연 씨

댓글 0 | 조회 6,068 | 2012.11.29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내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김혜연씨가 있다. 현재 BDM (Births deaths and Marriages)부서에서 근무하면서 Registration officer, Case manager로 일하고 있다. 좀더 쉽게 표현하면 한 집안에 집안 살림을 맡아서 하는 어머니의 역할이 있듯이,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 더보기

Raffles College of Design & Commerce

댓글 0 | 조회 2,715 | 2012.11.28
퀄리티 교육으로 당신의 성공적인 커리어을 위해 Raffles College of Design and Commerce으로 찾아가 보자! 오클랜드 시티 중심에 위치한 래플스(RCDC)는 NZQA (New Zealand Qualifications Authority)에 승인된 전문 기관이며, NZQA에 승인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교육 시키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교육 기관으로 Raffles Education Cor… 더보기

밝은 미래를 위해, 사회복지사 조안나 씨

댓글 0 | 조회 6,040 | 2012.11.14
아시안 커뮤니티 서비스 트러스트라는 민간 사회복지단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교민 조안나 씨가 있다. 아시안 커뮤니티 서비스 트러스트는 민간 사회복지기관으로 대표 단체인 차이니즈 뉴 세틀러스 서비스 트러스트 (Chinese New Settlers Trust CNSST) 의 부속 기관이다. CNSST는 제니 왕이라는 중국 여성이 1997년에 자신의 차고에서 중국인들을 위한 정착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당시에 제니는 중… 더보기

Takapuna Grammar School

댓글 0 | 조회 2,761 | 2012.11.14
2013년 IB Diploma Programme 시행 타카푸나 그라마 스쿨은 오랫동안 세계의 다양한 유학생들을 유치해서 최적의 교육환경에서 최고의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이러한 오랜 경험들은 최고의 학교중에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었으며 최고의 학습환경외에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문화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러가지 특기활동중에 전 한국국가 대표 선수가 지도하는 배드민턴교실, 현 뉴질랜드 유도심판및 코치로 …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청장, Superintendent Mike Clement

댓글 0 | 조회 5,009 | 2012.10.25
국가청렴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얼마 전 보도를 통해서 많은 교민들이 알고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가 벌써 몇 년째 1위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뉴질랜드 경찰의 청렴도는 세계가 인정하는 깨끗한 경찰로 경찰에 대한 신뢰는 시민들의 기대치만큼이나 높은 청렴성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독립된 수사 요체로서 주위의 영향을 받지 않는 환경과 법치주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있어서 뉴질랜드 경찰의 위상은 매우 … 더보기

AWI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

댓글 0 | 조회 2,561 | 2012.10.25
AWI International Education Group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12년간 영어과정, 비지니스 및 IT 디플로마 과정들을 제공하는 대학으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항상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항상 든든하게 지원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인기 있는 교육 기관이다. 오클랜드 시티 중심부에 위치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및 유아교육 그리고 IT전문 사설 학교로 높은 학업 성과… 더보기

와인을 만드는 전문가, 와인 메이커 진소연 씨

댓글 0 | 조회 8,569 | 2012.10.10
와인메이커는 소멜리어 (Sommelier)와 전혀 다른 직업 이다. 소멜리어는 보통 고급 레스토랑이나 다른 곳 에서 와인과 음식 짝을 맞혀주거나 레스토랑의 wine list를 만드는 사람을 뜻 하고, 와인메이커는 와인은 만드는 사람을 뜻 한다. 비슷할 것 같은 직업이지만 전혀 다른 직업이다. 농장에서 포도를 수확해오면 그때부터 와인을 만드는 과정은 와인메이커한테 달려있다. 수확하기 전 와인메이커가 포도의 산도와 당도를 계속 확… 더보기

‘오클랜드 세종학당’ 개원

댓글 0 | 조회 5,050 | 2012.10.10
싸이의 ‘강남스타일’ 신드롬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한국이 문화강국으로 도약했다고 영국 BBC가 4일 보도했다. BBC는 이날 서울발 리포트를 통해 K팝은 물론 드라마와 음식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한국어가 새로운 수출 상품으로 발전하면서 대한민국을 문화 수출 강국이라고 평하였다. 한국 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서의 한국어 교육기반 확대를 위하여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을 추가로 14개소를 지정하여 … 더보기

"청소년들이여! 뜻을 펼쳐라" 장주영씨

댓글 0 | 조회 4,110 | 2012.09.26
2012 글로벌 생각 나누기, “청소년들이여, 뜻을 펼쳐라”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6일, 오클랜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한인학생회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행사를 진행 한다. 행사 주최측인 정치외교학과의 특색을 살려 현재 고등학교 학생들과 공유하고 또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하여 토론 통해서 교민 후배들에게 보다 진취적이… 더보기

에듀케어 엔젯 유학이민

댓글 0 | 조회 3,542 | 2012.09.26
고객과 함께 챨리&영의 뉴질랜드 살아가기 최근연령대가 낮아진 이민희망자 들이 대중화된 유학후 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려고 하는 경향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 유학과 이민업무를 별개로 보기에 어려움이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경향을 선두에서 개척해 나가며, 유학뿐 만 아니라 이민까지 하나로 된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들로 부터 큰 만족감을 주고 있는 유학 이민업체가 바로 Educare NZ 이다. 2005년경, 초… 더보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미연씨

댓글 0 | 조회 7,229 | 2012.09.12
유럽에서 활동 하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교민 이미연씨가 오는 11월 29일 오클랜드 타운 홀에서 제 1회 Gift of Music 이라는 Charity Concert가 열린다.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웰링턴 등 해마다 뉴질랜드 도시를 번갈아 가며 정기적으로 연주 할 계획이다. 연주회를 통해서 나오는 모든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 특히 아동들에게 기부 될 예정이다. 그 동안 나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긴 시간을 오로지 앞만 보… 더보기

MAXCOM , 공공기관 인증으로 승승장구

댓글 0 | 조회 4,044 | 2012.09.12
IT 전문 기업으로 현지화에 성공한 교민 업체 중 유일하게 10여년 이상 상업용 Software 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진 교민 업체 맥스컴은 PAYMARK로부터 자사에서 개발한 PC용 Point of Sale(POS) 프로그램에 결재 전산화 PAYMARK 인증을 획득했다. 승승장구 한인 교민 IT전문 업체 현재 MAXCOM은 기본적으로 각종 컴퓨터 특히 전문적으로 노트북 판매 및 액정 수리 등을 하고 있으며 대표 사… 더보기

동양 서체 형상화, 현대미술가 양규준 씨

댓글 0 | 조회 4,968 | 2012.08.29
동양의 서체를 형상화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발표해온 교민 양규준씨(전, 양규준 미술아카데미원장)가 서울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초대전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leading 갤러리 중 하나인 Whitespace 갤러리(12 Crummer Rd, Ponsonby)에서 지난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올해 3월 잠시 귀국한 그는 서울에서 중앙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2년 계약으로 초청강의를 하고 있으며, … 더보기

Three Brothers -“고객 만족 정신”건축 자재 회사

댓글 0 | 조회 2,978 | 2012.08.29
Three brothers 는 지난 1970년 설립되어 ‘고객 만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신뢰 속에서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선도적인 건축 자재 회사로 도약했다. Three brothers 라는 회사 이름은 삼형제라는 말로 세명의 형제가 같이 건설한 회사 이다. 현재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1988 년에 해밀턴에 지점이 설립 되었으며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건축 자재 기업 이다. Three … 더보기

춤, 음악과 친목, 살사댄스 - 홍철민 씨

댓글 0 | 조회 7,477 | 2012.08.15
살사 댄스’(Salsa dance)는 남녀가 템포에 맞춰 서로를 끌어당기다 밀어내는 ‘텐션’(tension, 긴장)이 존재한다. 춤을 추면서 손끝을 통해 느껴지는 ‘텐션’은 살사 인이 아니라면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이자 ‘살사’만이 지닌 매력이라고 한다. 춤과 음악, 친목이 조화되는 살사 춤으로 한 번 맛을 느껴본 사람은 빠져나가기 힘들다고 살사 예찬론… 더보기

뉴질랜드 현지 보험 회사 Orbit Protect

댓글 0 | 조회 5,796 | 2012.08.15
OrbitProtect 보험회사는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 Inbound Medical and travel insurance 전문 회사로써 영주권자를 제외한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보험유형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보험상품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지향적 영업방향 유지하고자 노력 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 보험회사로써 뉴질랜드 8개 정규 대학들이 … 더보기

건강한 마음과 육체, 요가 전문가 박희배 씨

댓글 0 | 조회 5,832 | 2012.07.25
요가란 말의 어원은 고대 인도 언어인 산스크리트어에서 왔는데 “union”으로 인간과 자연의 결합, 몸과 마음의 통합 등을 의미한다. 즉 다시 말해서 요가는 건강을 위해 몸과 마음의 균형과 조화를 촉진시키는 고대 인도의 과학이요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 건강을 위한 요가로서는 우선 삐뚤어진 몸의 균형을 바로 잡고 늘 가쁘게 헐떡거리는 숨을 고르게 하고 조화를 갖추고 나서 마음을 놓아버리는 것 즉 마음… 더보기

ACG(Academic Colleges Group)

댓글 0 | 조회 2,911 | 2012.07.25
뉴질랜드 사립학교- 돈가치를 하는가? 한 가정에서 2-3명의 아이들을 사립학교에서 교육을 마칠려면 적어도 뉴질랜드 50만 달러는 족히 드는 현실에서 과연 경제적인 부담을 안으면서 사립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 Auckland Grammar Boy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10년동안 교편을 잡은후 1990년도 Kelston Boys’ High 교감 직책으로 근무했던 Cole은 사립학교의 경쟁자는 우수한 공립학… 더보기

쉐비 페인팅 공예가, 박연주 씨

댓글 0 | 조회 7,127 | 2012.07.11
비가 많이 내리는 뉴질랜드 겨울과 세계경제의 악 순환으로 더욱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교민들에게 내 집을 직접 내 손으로 화사하게 변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는 공예가 박연주 씨가 있다. 다양한 소재에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쉐빙 페인팅 공예로 자신만의 솜씨를 가지고, 생활 속의 예술품을 만드는 공예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박 씨의 손끝에서는 오늘도 평범한 생활용품이 화사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해서 새롭게 탄생… 더보기

금강산 큰 갈비집

댓글 4 | 조회 8,230 | 2012.07.11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고객을 위해 요즘은 뉴질랜드에서 한식 외식문화에 대한 교민들의 니즈가 늘었지만, 일반 음식점들의 성공을 위한 셈과 해법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단순 명료한 음식 맛에 대한 승부로 영업하는 한식 업체가 있다.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뉴질랜드 요식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알바니에 위치한 ‘금강산 큰 갈비집’은 여전히 승승장구 중이다. 평일 정오 무렵, 금강산 … 더보기

미국 하버드 대학교 법대 합격, 김은형 씨

댓글 0 | 조회 13,209 | 2012.06.27
교민 자녀인 김은형 학생이 하버드 법대에 합격하였다. 김 양은 2012년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하버드 법대를 비롯하여, 컬럼비아 법대, 시카고 법대, 뉴욕 법대, 듀크 법대 등에 합격하였다. 지난 2008년도 당시 대입에서 영국의 최고 명문인 옥스포드를 “무조건부”로, 미국의 최고 명문인 아이비리그 빅3인 프린스턴과 컬럼비아, 다트머스 등 여러 아이비리그 대학에 동시 합격하는 등 무려 아홉개의 명문대에서 … 더보기

Equity Law Barrister Company

댓글 0 | 조회 3,428 | 2012.06.27
다양성과 전문성, 차별화된 고객 접근 방식 Equity Law Barrister 법률회사는 그들만의 색깔을 가진 회사이다. 많은 교민들께서 알고 있듯이 Barrister는 법정에서 소송을 진행하는 변호사로서 Solicitor가 담당하는 부분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즉, Solicitor가 수임한 케이스가 법정 소송으로 가게 되면 Barrister가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뉴질랜드의 다른 많은 법률회사와는 달리 Equity … 더보기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 메리엔 박

댓글 0 | 조회 4,547 | 2012.06.13
뉴질랜드 사회개발부 MSD (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Settling In 파트에서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로 한인 교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노스쇼어에 있는 Raeburn House에서 (www.raeburnhouse.org.nz)근무하며 주된 일은 노스쇼어에 있는 한국 교민들의 정착을 돕고 한국 커뮤니티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며 현지 사회와 한국 커뮤니티, 이민족 커뮤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