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이민자 정보센터, 김혜정씨

오클랜드 이민자 정보센터, 김혜정씨

0 개 6,741 김수동 기자



뉴질랜드에는 이민자들의 정착을 도와주는 다양한 단체들이 많이 있다. 대부분 단체들은 정부기관이나 시의회 또는 다른 지원금 지급 기관들로 부터 지원을 받아서 운영이 되고 있다. 이런 단체들을 Non-government organisation 이라 하고 줄여서 NGO라고 한다. 오클랜드 이민자 정보센터는 NGO 중의 하나로, 오클랜드 지역에 정착하려는 이민자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서 이민자들이 오클랜드 정착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단체이다.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로 약 150개의 다양한 민족이 오클랜드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다.  다양한 민족들이 이주를 했기 때문에 이민자들의 기존 문화와 사용하는 언어는 아주 다양하고 각각 다른 정보와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다. 오클랜드 이민자 정보 센터가 처음 열리게 된 것은 뉴질랜드에 이민자 수가 급격이 늘어나기 시작하게 되면서 뉴질랜드 사회가 점차 문화적 다양성을 나타나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이민자들이 뉴질랜드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것을 사회에서 서서히 인식하게 되었다.

오클랜드 이민자 정보 센터는 많은 이민자들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이민자들이 뉴질랜드, 특히 오클랜드에서 정착해 사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알고,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해주려는 노력에서 지난 2004년 처음 문을 열게 된 단체 이다.  현재까지 오클랜드 이민자 정보센터에서는 이민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정보 영어, 고용, 지역 정착 정보 등 여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여러 커뮤니티 조직이 함께 협동, 노력해서 만들어진 기관이 오클랜드 이민자 정보 센터이다. 오클랜드 시의회 (Auckland City Council), 마누카우 시의회(Manukau City Council), 뉴질랜드 사회복지부 (Work and Income New Zealand, WINZ), 뉴질랜드 이민부 (New Zealand Immigration Service), Housing NZ Corporation, 뉴질랜드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 Citizens Advice Bureaux Auckland City, 등 여러 단체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민자를 돕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이다. 오클랜드 이민자 정보 센터가 설립 되기 전에 설립을 위한 일종의 설립운영위원회가 결성이 되어 오클랜드 지역에 정착을 하려는 이민자와 난민에게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한 조사를 하였고 이 보고서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클랜드 지역의 이민자를 지원하는 계획인 Regional Migrant Resource Centre와 그 지점이 오클랜드 와 마누카우 시에 설립되었다. 설립운영위원회에 의해 2002년 12월 10일이민자 정보센터가 법인으로 설립되어 자선단체로 등록이 되어 활동 하고 있다.
 
다양한 봉사 경력으로 인정 받아
오클랜드 이민자 정보 센터에서 일을 하게 된 것은 2004년부터 CAB 에서의 봉사 경력 그리고 CAB Language Link에서의 근무 경력과 한인회에서의 상담 봉사와 한인 여러 단체와의 교류, 이해 등이 모두 합해진 결과라고 생각 한다. 이민자 정보 센터에서 일을 하게 된 것은 CAB Language Link 에서의 근무하게 된 모든 기본 배경에 봉사 경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마누카우 지역  한국인 상담 가능
마누카우 지역에서 한국어로 상담을 할 수 있는 서비스 기관이 이전에는 없어서 많은 한국 교민들이 불편 했다. 이민자 정보 센터, 마누카우 사무실에서 내가 하는 일은 이 지역에 거주하시는 한국 교민 분들께 뉴질랜드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뉴질랜드 세금 문제, 세입자, 수당, 의료 등 전반적인 내용들을 상담하고 있다. 이민자 정보 센터, 마누카우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것은 매주 수요일 이다. 이 외에도 2004 CAB Language Link에서 한국인을 위한 상담을 했으며 또한 2008 년 2월부터는 정착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오클랜드 한인회에서의 민원 상담과 Massey CAB 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에 봉사를 하고 있다. 그 외에 한 달에 한번씩 KCR 초대석의 초대 손님으로 뉴질랜드의 여러 정보들을 한국 교민들께 전달하고 있다. 한 가지  꼭 이 지역을 위해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일년에 한 번이라도 마누카우에서 한인 교민들에게 필요로 하는 정보를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만들고 싶다. 많은 한인 교민들이 세미나에 참석함으로써 필요로 하는 정보도 알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민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담 써비스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이민자들은 문화와 언어가 전혀 다른 나라에 와서 겪게 되는 문제들은 다양하다. 예를 들면 영어공부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취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택 구입시 준비 해야 하는 서류, 아이들 학교 등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료제도는 한국과 어떻게 다른지, 운전 면허는 어떻게 취득을 하는지 등 이전에는 이민자들이 이러한 문제에 직면하였을때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구, 친척 또는 교회들 정도였다. 하지만 이 정보가 실제로 정확한 것이 아닌 경우가 많이 있었고 이로 인해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이 생겼다. 이런 사례들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뉴질랜드 사회에서 인지를 하고 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은 하나의 방편으로 생기게 된 것이 이민자 정보센타로서 전문가들이 상담을 도와 주고 있다.



이민자와 난민들을 위한 서비스
뉴질랜드에서 정착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언어라고 생각을 한다. 영어를 하지 못함으로 자신이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게 되고 불이익을 당하게 되기도 한다. 영어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신의 영어능력에 맞는 영어 과정 상담 서비스 (English Language Support - Consultation and Assessment Session)를 하고 있다. 또한 영어 발음 교정 수업(ARMS Pronunciation Guidance Course)을 통해서 자신감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최근 많은 상담 중 하나인 취업관련 해서는 뉴질랜드에서의 직장 경험과 자신감 (Volunteer Work Experience)을 위해 자원봉사 경험/체험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취업관련 무료 세미나를 통해서 구직상담을 도와 주고 있다. 구직 세미나를 통해서 직업을 찾는 계획을 세우고 뉴질랜드 직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영어 기술을 배우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 직장에서의 사업 경향, 문화를 이해하고 직업을 찾는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위해 다양한 잡 서치(Job Search Sites) 등에 대한 정보를 주고 있다. 이 세미나에서는 특히 뉴질랜드 스타일의 이력서  (CV, cover letters) 작성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터뷰에 관련 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약 현재 뉴질랜드에서 직업을 찾고 있다면 꼭 한번 구직 세미나에 참석 하기를 권한다. 그 외 정착 정보는 주택 구입, 학교 등록, 의료제도, 운전 면허등 정착에 필요한 정보 지원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세금 관련 세미나 등 각종 무료 세미나를 주최하고 다른 정부기관 서비스 이용 안내를 도와 주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교민학생들에게 
지난 토요일 한국 NGO 프로그램(Korean NGO Fair Program)에 다녀왔다. 여러 학생들이 참석을 해서 NGO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다. ‘뉴질랜드는 자원 봉사자들이 이끌어 가는 나라’ 라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만큼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여러 전문 분야에서 단순히 남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아주 적극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일을 하고 있다. 봉사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마음으로 임했으면 한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면 한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맥케이슨 뉴질랜드 오픈 타이틀 스폰서, 김민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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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보석 페어(International jewellery fair) 우승, 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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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450 |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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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클랜드 보디빌딩 대회 우승, 이호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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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보디빌딩 대회(2017 NZIFBB AUCKLAND CHAMPS)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인 청년이 있다. 흔히 보디빌더들을 <수도승>이라는 말로 비유할 정도로 힘든 운동이다. 정해진 시간 표대로 살아야 하고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까지 모두 제약을 두며 몸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바로 보디빌더들의 숙명이다. 끝없는 자기와의 싸움에 도전하고 있는 레즈밀스(Lesmills, New Market) 트레이너, 이호준 씨… 더보기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Asian Family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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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삶의 변화을 위한 상담 서비스​아시안 패밀리 서비스(Asian Family Services)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국분들에게 대면 상담 및 전화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상담은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은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에 의하여 진행된다.도박문제관련 상담고객(For clients with gambling issue)뉴질랜드 보건부와 계약을 맺고, 자신의 과거 또는 현재에 이루어지는 도박문제로 고통을 겪고있는 … 더보기

2017 뉴질랜드 요리대회 금상 수상, 장혜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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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고의 요리 대회, 호스피탈리티 종합 챔피언쉽(2017 NZ Hospitality Championships)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한인 유학생이 있다. 한국에서 7년의 요리사 경력이 있지만 뉴질랜드 요리 대학교에서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고 있다. 최고의 여자 쉐프를 꿈꾸고 있는 코넬 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장혜인 학생을 만나 보았다​.2017 뉴질랜드 종합 요리 대회(NZ Hospitality Championship… 더보기

뉴질랜드 한인 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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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마켓으로 출근하는 요리사, 한병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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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마켓으로 출근하는 요리사가 있다. 뉴질랜드 정식 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쉐프로 근무하고 있지만 자기만에 요리를 찾기 위해 일반인들이 많이 모이는 일요 나이트 마켓에서 그가 개발한 새로운 요리를 뉴질랜드 일반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뉴질랜드 사람들에 입맛을 알아가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 한병인 쉐프를 만나 보았다.​동양 사람이 서양사람들에 입맛을 책임지는 요리사로 근무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 현… 더보기

미래를 준비하는 회계 전문 법인-Chancery Accounting Group

댓글 0 | 조회 3,092 | 2017.08.09
챈서리 회계 법인(Chancery Accounting Group)은 오클랜드 시내 퀸스트리트에 위치한 세무/회계 전문 회사이다. 주요 업무는 연말 정산, GST,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챈서리 회계법인은 당장의 문제만을 두고 진행하지않고 추후에 일어날 수 있는 케이스들을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여 클라이언트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회사이다. 또한, 젊은 청년들의 스타트 업(Start-up) 비즈니스를 준… 더보기

일상과 예술사이 무한변신, 캐비넷 메이커, 이유명

댓글 2 | 조회 4,305 | 2017.07.26
캐비넷 메이커들이 만든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일상의 가구들이 있다. 평범한 일상의 생활 용품들이지만 이들의 손길이 닿으면 예술로 무한변신한다. 실용적 기능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가치를 반영한 독자적 영역으로의 발전하고 있다. 일상과 예술사이 <무한변신>을 만들어 내는 캐비넷 메이커 이유명 씨를 만나보았다.​일상에 자리잡은 가구들이 <캐비넷 메이커>들의 독자적 작업을 통해서 작가의 미적 취향과 예술적인 감각이 … 더보기

KKM 피싱클럽 (KOREAN FISHING CLUB)

댓글 0 | 조회 4,131 | 2017.07.26
아침마다 주고 받는 모닝 인사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좋은 글과 훈훈한 사연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피싱클럽이 있다. 때로는 출근하면서 일어나는 교통 상황, 간밤에 일어난 일들로 한바탕 카톡방을 왁자지껄하게 만들기도 한다. 밤샘 조황으로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고, 축하의 메시지로 함께 즐거워 한다. 낚시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피싱클럽이 뉴질랜드에 있다.낚시포인트를 공유하는 것은 낚시인에게는 참 어려운 일중에 하나이다. 잡은 … 더보기

뉴질랜드 국가대표 바리스타, 커피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챔피언, 이나라

댓글 0 | 조회 6,105 | 2017.07.13
뉴질랜드 국가대표 바리스타로 세계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둔 한인 바리스타가 있다. 2017년 뉴질랜드 브루어스컵(Brewers cup) 챔피언으로 2017 헝가리 세계대회에 참가해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 한잔의 커피에 정성과 노력을 담아내는 이나라 바리스타의 커피 인생 이야기로 떠나보자.​2017년 뉴질랜드, 브루어스컵(Brewers cup) 챔피언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브루어스컵은 우리식 단어로 흔히 핸드드립 … 더보기

트래블 팜(TravelPharm)

댓글 0 | 조회 5,645 | 2017.07.13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지난 2007년 오클랜드 공항에서 첫 매장을 연 이래로 지난 10여 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트래블 팜은“뉴질랜드제품의 대사가 되겠다” 라는 슬로건 아래에 뉴질랜드 전국 공항 내에서 건강 보조식품과 스킨 케어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10년전 작은 안마 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뉴질랜드 전국에 걸쳐 20여개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전역 청정 대자연에서 채취된 원료로… 더보기

MCKAYSON New Zealand Women's Golf Open 주관사, M…

댓글 0 | 조회 2,494 | 2017.06.28
뉴질랜드 최초의 미국 LPGA, MCKAYSON New Zealand Women ‘s Open 골프 대회가 오는 9월 오클랜드에서 열린다. 골프 대회 신청부터 진행 준비까지 쉽지 않은 여정 이었지만 이제 3개월 후면 대망의 미국 LPGA대회가 뉴질랜드에서 열린다. 대회 승인부터 현재 준비 과정까지 이번 골프대회를 주관을 하고 있는 <클럽 하우스> 대표, 마이클을 만나 보았다.​미국 LPGA 투어대회를 뉴질랜드에서 개… 더보기

오클랜드 코리안 사이클 클럽

댓글 0 | 조회 3,256 | 2017.06.28
Auckland Korean Cycle Club(AKCC)​오클랜드 코리안 사이클 클럽(AKCC)은 뉴질랜드 자연을 즐기며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유하고자 로드 바이크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모여 지난 2009년 4월11일, 첫 라이딩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다. 현재 다양한 직종의 교민 1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클랜드 전 지역을 망라해 로드 바이크를 즐기고 있다. 뉴질랜드의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와 … 더보기

뉴질랜드 슈퍼시니어즈 챔피언 선정, 유승재 씨

댓글 0 | 조회 3,526 | 2017.06.14
뉴질랜드 정부에서 선정하는 슈퍼 시니어즈 챔피언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은 한인 교민이 있다. 뉴질랜드 정부 사회개발부(MSD)의 홍보담당으로 임명되어 그 활동을 지역사회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한인 로타리 클럽 창립 회장으로 한인 로타리 클럽 창립에 큰 역할과 봉사를 했으며 현재 한민족 한글학교 이사회의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유승재 교민을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정부에서 선정하는 슈퍼 시니어즈 챔피언에 …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

댓글 0 | 조회 4,470 | 2017.06.14
한인사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은 지난 2005년 뉴질랜드 로타리 클럽, 지도급 인사들의 이해와 협조를 받아 국제본부의 창립승인을 받아서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뉴질랜드에서는 외국인이 세우고 외국어로 모이는 로타리 클럽의 첫 사례가 되었고 한국 밖에 세워진 세 번째 한인 클럽으로 창립되었다. 국제로타리 9910지구, 한인 로타리 클럽은 크고 작은 기부와 활동으로 뉴질랜드 지역사회를 위해 … 더보기

끝없는 도전의 시작, 자동차 검사관, 김용국 씨

댓글 0 | 조회 4,508 | 2017.05.24
한인 교민 최초로 자동차 검사 자격증(Entry Certification)을 취득한 교민이 있다. 뉴질랜드 자동차 검사관 자격증은 총 5개로 마지막 남은 하나의 자격증을 위해 또 다시 도전을 계획 하고 있다. 한인 최초라는 말이 거창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이민 1세대로 누군가 만들어 놓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간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다. VTNZ 노스쇼어 지점에서 자동차 검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용국 씨가 걸어온 자동차 … 더보기

엡섬 프로헬스 척추교정 & 한방클리닉

댓글 0 | 조회 3,798 | 2017.05.24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건강을 유지하는 클리닉2011년 오클랜드 엡섬지역에 문을 연 엡섬 프로헬스 척추교정 한방 클리닉 (Epsom Prohealth Clinic)은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유지 및 웰빙을 위해 카이로프랙틱과 한방치료를 제공하는 클리닉이다. 지난 6년동안 교민들은 물론 많은 현지인들의 건강을 책임져왔으며, 현재 10대 미만의 어린 아이들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질환들을 카이로프랙틱 척추교정과 한방 침술 및 다양한 … 더보기

짜릿한 손맛으로 뉴질랜드 고기를 낚아 보세요! 최형만 씨

댓글 1 | 조회 4,298 | 2017.05.10
<함께 낚시>라는 모토를 가지고 낚시를 좋아하는 낚시인들에게 각종 조황과 낚시기술을 보급하고 누구나 함께 낚시를 할 수 있도록 출조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교민이 있다. 또한 낚시의 레저 스포츠화를 위해 올해 출범한 KKM (New Zealand Korean Fishing Club) 피싱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이다. 인생의 두 번째 직업으로 선택한 낚시를 통해 교민들에게 뉴질랜드 삶에 활력을 심어주고보다 즐거운 … 더보기

그리프 센터 (The Grief Centre)

댓글 0 | 조회 1,988 | 2017.05.10
상실과 슬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상담 서비스 제공​그리프 센터 (The Grief Centre)는2009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상실로 인한 슬픔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상담 또는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단체 혹은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실과 슬픔에 대한 세미나와 워크숍도 주최한다. 그리프 센터 (The Grief Centre)는 상실과 슬픔 가운데 있지만 지원을 다 받을 수 없는 분들을 위해 호스피… 더보기

클래식 기타 음악의 향연에 초대, 염지웅 씨

댓글 0 | 조회 3,238 | 2017.04.26
클래식 기타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 마음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학생이 있다. 전문적으로 클래식음악을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한인 교민 학생들이 모여 하나의 기타 앙상블 음악을 만드는 뉴질랜드 클래식 기타 앙상블 합주단원이며 악장이다. 그가 이야기 하는 클래식기타 음악의 향연으로 낭만의 음악 여행을 떠나보자.​클래식 기타의 선율을 느끼고 있으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생활을 클래식 기타 음악과 함께 하고 있다… 더보기

“ GS EXPRESS ”- 다양한 최적의 물류 서비스로 고객 신뢰 -

댓글 0 | 조회 5,297 | 2017.04.26
GS EXPRESS는 뉴질랜드, 글렌필드에 위치한 포워딩/항공 특송 전문 회사이다. 한국과 무역을 하는 교민 기업 또는 현지 업체들을 위해 최적의 물류 솔루션을 무료로 컨설팅 하고 있으며 자체 관세사를 통해 수출입 통관 관련 업무도 직접 처리 하고 있다. 기업화물 뿐만 아니라 교민들을 위한 서비스도 개발 하여 한국과 뉴질랜드 간의 항공 특송을 매주 진행 하고 있어 교민들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다양한 물류 서비스로 고객 신뢰… 더보기

40년 음악 인생 이야기, 조이플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능진 씨

댓글 0 | 조회 5,173 | 2017.04.12
40년 동안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함께한 음악인이 있다. 한국에서 음악을 배웠지만 독일과 이테리 유학을 거쳐코리안 심포니, 천안시립교향악단, 서울시립대 칸타빌레 오케스트라 지휘자 등 성숙한 음악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가이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비영리 음악 단체인 조이플 오케스트라 지휘를 책임지고 봉사 하고 있는 이능진 음악인을 만나 보았다.​40년 동안 음악과 함께 하면서 기쁜 일도 많이 있었지만 음악으로 많은 인생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