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최초 주인공 전채진 씨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최초 주인공 전채진 씨

0 개 3,499 김수동 기자



헌정 사상 처음 도입된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세계에서 가장먼저 재외국민투표를 행사한 주인공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전채진 씨가 되었다. 아침 일찍 서두르기는 했지만 특별한 능력과 노력 없이 첫 투표자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관심을 받아 상을 받는 기분으로 어리둥절한 기분이다.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꽃피우는데 일조를 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먼저 앞선다. 이런 행사에 참여 하는 게 신나고 나 또한 특별한 존재 가치를 느끼고 힘이 생겼다.
 
재외 국민 투표를 하게 된 계기
생에 처음으로 맞이한 투표권을 무척이나 의미있는 이번 18대 대선에서 어떻게 하면 의미 있고 재미있게 참여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이번 대선이 재외국민에게 허용된 첫 번째 대통령 선거이고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나라인 점을 감안하여 뉴질랜드에서 첫 번째 투표를 하면 헌정사상 처음인 대통령 재외국민투표에서 세계에서 가장 먼저 투표권자가 될 수 있는 나름 가치 있는 의미를 가질 수 있고, 그것이 나의 생에 첫 번째 투표가 되면 개인적으로도 무척이나 재미있고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아서 새벽에 부지런을 좀 떨었다. 또한 행운에 주인공이 되면서 많은 언론에서 취재를 하고, YTN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서는 생방송으로 전화 인터뷰를 하는등 조금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매우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며 더불어 덕분에 적극적으로 투표 참여를 독려 할 수가 있게 되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을 하고 있다. 국민이 가지고 있는 당연한 권리와 의무인 선거권을 반드시 행사 하여 모든 국민 개개인이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을 하고 결과에 승복을 하고 화합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생각을 할때는 조국 대한민국의 이번 대통령 선거는 역대 어떤 대통령 선거 보다도 매우 중요한 대선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이유는 지난 시간을 볼때 조국 대한민국이 많은 분야에서 민주주의 개념에 대해서 논란이 되어 왔고,  남북관계는 대화 와 협력 보다는 대결구도가 고착이 되어 긴장 관계가 고조 되어 있다. 그런 가운데 세계 경제는 향후 몇년간은 상당히 어려운 시기를 거칠것 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국민을 잘 통합하고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민주주의를 발전 시켜 이를 통해서 대기업 과 중소기업이 상생을 하면서 견실하게 발전 시킬수 있는 새로운 국가 경제 프레임을 제시 하고 이끌 수 있는 분이 대통령이 되면 세계 경제가 어려운 이때를 오히려 기회 삼아 조국 대한민국을 보다 견실하게 발전 시켜 세계의 중심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
내가 간직하고 있는 조국에 대한 국가관을 이야기 한다면 나는 싫든 좋든 부인 할 수 없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다. 우리민족은 단일 민족 정신이 강한 한국인이다. 설사 뉴질랜드 시민권을 취득 하였다 해도 영원한 한국인으로 남게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한다. 어느 국가 보다 역사가 오래 되었고 주변 강국으로부터 민족 과 국가를 보전하여 왔고 지금은 분단된 현실에서도, 작은 국토, 작은 국민, 작은 자원등 절대적으로 좋지 않은 환경이지만 세계 속에서 아주 당당한 대한민국으로 발전 시켜 왔다고 생각을 한다. 우리의 선조들의 탁월한 지혜와 근면성 그리고 포기 하지 않는 의지로 이루어 놓은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생각 한다. 때론 나라를 잃고, 독재 정치의 치하 속에서 세계의 조롱 거리가 된적도 있지만 힘들때 마다 절대 포기 하지 않고 극복하고 더 좋은 발전 시켜 나온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 민국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어떠한 이유에서 비록 조국 대한민국을 떠나 있지만 한국인 이라는 사실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실임을 인지 하고 조국에 기여하는 인물이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은 나의 미래가 결정되어 있지 않지만 어떤 위치, 어떤 환경에 서도 한국인 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아주 작다 하더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한국인 이라는 이미지를 항상 주고 싶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대학을 진학
어렸을 때부터 미국이라는 나라에 흥미가 많았다. 이유는 단순히 미국이 세계의 최강국 (super power) 인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해서였다. 도대체 한국이나 뉴질랜드등 다른 나라와 뭐가 달라서 저렇게 세계 최강국으로 성장을 하고 유지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강했다. 대학 원서 넣을 나이가 되자 미국이라는 나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비록 보고 들으면서 많은 간접 경헙을 하였지만, 내가 스스로 미국가서 보고, 느끼고, 배워오고 싶은 마음이 컸다. 비록 고등학교시절 미국을 갈 수 있는 조건이 안될 형편이였지만 그래도 미국 대학에 도전을 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고등학교 마지막 시기를 열심히 준비를 하였다. 
그 당시 몇 가지 생각을 한 것이 첫째, 후회를 하지 말자. 가능하든 못하든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해서 나중에 ‘아 그때 좀더 노력할 걸’ 하면서 후회하는 인생이 되지는 말자. 둘째, 내 자신을 테스트 해보자. 흔히 말하는 세계 1% 만이 진학 할수 있다는 속칭 미국의 명문대학에 진학하고자 수 많은 사람들이 이루고자고 노력하는 그 꿈, 과연 나는 자질이 있을까? 셋째, 믿음 (leap of faith)이었다. 우선 내가 할 파트는 다하면 무슨 길이 열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었다. 나의 경우 열심히 노력하였고 명문대학이라 불리는 학교에도 합격을 하고 미국으로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조건도 열리게 되었다.
 
이민자 입장에서 한국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아직은 사회 경험이 부족한 학생의 입장이라 구체적인 것은 없고 어쩌면 이상적인 바람 있을 것 같다. 외국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으로 발전 하였으면 한다. 정치, 경제적으로 민주화가 되고 남과북이 협력하여 민족이 공동으로 발전하여 세계 중심에서 인정받는 국가와 민족이 되었으면 외국에 살면서 조국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것 같다.
 
앞으로 더 하고 싶은 계획
아직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 미국대학에서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세상은 넓고, 머리 좋은 사람은 많다’ 이다. 그곳에서 적응 하면서  많이 치이기도 하고 뒤쳐질때도 있었지만, 도전적인 환경을 접하게 되어 꿈이 커지고 나에 야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된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 한다. 지난 6월 1년을 계획으로 휴학을 한 상태이다. 사회에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그리고 대학 수업에서 깊게 배울 수 없는 전공 분야에 필요한 실무적인 지식도 개인적으로 좀더 준비를 하여야겠다는 계획으로 휴학을 결심했다. 지금은 계획대로 열심히 사회 경험도 하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살릴 수 있는 벤처기업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준비하고 있다. 1년 뒤에는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학업을 마무리 하고 배운 전공 분야의 좋은 직장에서 몇년 정도 경험을 쌓은 후에 준비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 시켜 성공한 벤처기업인이 되는게 인생 중반까지의 계획 이다.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은 대학 교수 이다. 한국에 돌아가서 대학교에서 한국의 젊은 학생들과 같이 호흡 하면서 나의 경험을 나누고 또 그들에게 배우면서 이루고 싶은 것은 굳이 외국 유학을 안 가도 충분하게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 하고 싶은 것이 꿈 이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교민 후배들에게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이곳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든 이유에 상관 없이 “정정 당당하게 살자”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공부를 목표로 두었든 예체능 등 공부 외의 다른 길에 목표를 가졌든 역시 정정 당당하게 해당 분야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당부 하고 싶다. 나 역시 아직은 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 이지만 중고등학교 과정을 먼저 지낸 선배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어느 정도 일정의 성과를 이루지 못하면 평생을 후해하며 살게 된다는 점을 꼭 기억 했으면 한다. 

 

“ GS EXPRESS ”- 다양한 최적의 물류 서비스로 고객 신뢰 -

댓글 0 | 조회 5,326 | 2017.04.26
GS EXPRESS는 뉴질랜드, 글렌필드에 위치한 포워딩/항공 특송 전문 회사이다. 한국과 무역을 하는 교민 기업 또는 현지 업체들을 위해 최적의 물류 솔루션을 무료로 컨설팅 하고 있으며 자체 관세사를 통해 수출입 통관 관련 업무도 직접 처리 하고 있다. 기업화물 뿐만 아니라 교민들을 위한 서비스도 개발 하여 한국과 뉴질랜드 간의 항공 특송을 매주 진행 하고 있어 교민들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다양한 물류 서비스로 고객 신뢰… 더보기

40년 음악 인생 이야기, 조이플 오케스트라 지휘자 이능진 씨

댓글 0 | 조회 5,201 | 2017.04.12
40년 동안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함께한 음악인이 있다. 한국에서 음악을 배웠지만 독일과 이테리 유학을 거쳐코리안 심포니, 천안시립교향악단, 서울시립대 칸타빌레 오케스트라 지휘자 등 성숙한 음악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가이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비영리 음악 단체인 조이플 오케스트라 지휘를 책임지고 봉사 하고 있는 이능진 음악인을 만나 보았다.​40년 동안 음악과 함께 하면서 기쁜 일도 많이 있었지만 음악으로 많은 인생 공… 더보기

와이누이 골프장 (Wainui Golf Course)

댓글 0 | 조회 5,327 | 2017.04.12
와이누이 골프장은 2016년 8월에 새롭게 오픈한 골프장으로 기존의 페닌슐라 골프장이 이전했다. 현재 대부분 전 페닌슐라 골프장 멤버들과 주위 여러 클럽멤버들이 조인해서 750명 정도 멤버가 있다. 정규 18홀 챔피언쉽 코스가 있고 그 밖에 테니스 코트와 파3로 구성된 9홀도 있어서 꼭 골프만이 아닌 멀티 스포츠와 웨딩, 컨퍼런스 미팅등 다양한 단체이용이 가능한 엑티비티(activity)로 가득한 종합 레저 골프장이다.와이누이… 더보기

K LED Limited-뉴질랜드 유일의 인증된 한국산 LED

댓글 0 | 조회 4,685 | 2017.03.22
뉴질랜드 유일의 인증된 한국산 LEDK LED Limited는 뉴질랜드 유일의 인증된 한국산 LED 등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회사이다. 가정용, 산업용 제품을 다수의 설치 경험과 10년의 품질 보증을 바탕으로 검증 된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중국산 제품과는 차별화된다. 가정과 회사에서 직접 사용할 LED 제품을 계획하고 있다면 믿을 수 있는 한국 제품을 사용하기를 추천한다.이젠 전기료 1/10 … 더보기

청출어람을 꿈꾸는 한민족 한글학교 교사, 정은영

댓글 0 | 조회 4,285 | 2017.03.08
‘청출어람’이라는 말처럼 교사를 뛰어 넘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학생들로 자라게 해주고 싶다는 교사가 있다. 교사의 틀 속에 가두기보다 학생들의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키워주는 일에 더 정성을 들이고 있다. 우리 보다 나은 제자들, 청출어람은 꿈만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한민족 한글학교 정은영 교장을 만나보았다​.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에 지난달 새로운 교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한국에서 교직 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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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문, 두드리면 열려요! 이정호

댓글 0 | 조회 6,308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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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대학교 입학을 위한 세계 최고의 교육 컨설팅크림슨 컨설팅은 세계 최고의 교육 컨설팅 업체로서 2013년 대학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교육적 성공을 위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업된 회사로서 과거 3년 동안 미국, 중국의 헤지 펀드와 엔젤 투자자들에게 받은 투자를 기반으로 획기적인 성장을 계속 진행 중인 회사이다. 현재 뉴질랜드와 호주의 학생들이 주 고객층이며 이미 7,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작년(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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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로봇 축구대회, 뉴질랜드 대표로 출전해서 우승을 차지했다.어렵고 난감한 경기마다 고비를 함께 넘어 승부를 같이한 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이번 경기의 우승은 CILab 교수님과 친구들이 없었다면 이루기 어려웠을 것이다. 좀 더 기량을 쌓아2017년 7월 대만에서 열리는 로봇세계대회에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세계 로봇 축구대회(Mirosot junior world championship)는 KAIST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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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회는 오클랜드 지역 한국 교민들의 권익 보호와 이민 정착 지원은 물론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기 위해 조직된 사단 비영리 단체이다. 아름다운 생활, 따뜻한 생활, 건강한 꿈을 가지며 교민사회의 정서함양과 안정된 생활을 도모하고 친선과 화합으로 단합하여 하나가 되는 희망찬 교민사회로 승화 시켜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오클랜드 한인회는 교민간의 화합 및 단합을 기본으로 교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교민들에 현지 사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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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4NZ은 뉴질랜드 이민, 유학, 투자 전문업체로 지난 7년 동안 고객들을 위해서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국인 이민법무사 (IAA Licence No.201200637)과 한국인 유학담당 그리고 중국, 일본 직원들로 구성된 다국적 업체이며, 특히 양찬주 이민법무사는 뉴질랜드 영주권, 워크비자, 파트너쉽 비자, 불법체류 등 각종 비자의 수백 건이 넘는 비자 승인확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 더보기

가족음악회, 한국 초청음악가 소프라노, 김민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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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가족 음악회>가 타카푸나, 로즈미니 칼리지 대 강당에서 800여명의 관객과 함께 감동과 찬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가한 음악인들과 관객이 하나되어 오클랜드 밤을 클래식 음악 속으로 빠져들었다.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많은 박수를 받은 한국 초청음악가, 소프라노 김민지 교수를 만나보았다​새봄 <가족 음악회>는 뉴질랜드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Auckland Sinfonietta가 주최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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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QA Category 1 레벨, 최대 규모 사립대학​1990년에 개교한 Auckland Institute of Studies (AIS) 는 지난 26년간 수준 높은 수업 강의, 교수진, 커리큘럼으로 NZQA Category 1 레벨 최대규모의 사립대학이다. 오클랜드 시티와 차량 10분 미만의 거리에 위치해 있는 St Helens캠퍼스와 Asquith 캠퍼스에서 다양한 국적의 국제학생과 현지 학생들이 International…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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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5,049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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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스포츠 (Harbour Sport)

댓글 0 | 조회 3,973 | 2016.11.10
하버스포츠는 (Harbour Sport)는 비영리단체로 1991년 노스 하버 지역(노스쇼어/로드니)의 스포츠 커뮤니티 그룹으로 설립된 뉴질랜드 전체 17개의 Regional Sport Trust (RST) 하나로 Sport NZ 와 함께 커뮤니티에 스포츠 역량 강화, 스포츠 리더쉽 향상, 스포츠 참여 및 활기찬 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버 스포츠의 협력 단체로는 지역 스포츠 단체(Regional … 더보기

유비 디자인 스쿨 재학생 웨타워크샵 성공기

댓글 0 | 조회 3,233 | 2016.11.09
유비 디자인 스쿨 재학생이 권위있는 컨셉트 디자인 공모전에 입상하게 되어 이번달에 웨타워크샵 대표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 디지털 미디어 상급반의 Wang Hening(Ted) 학생은 뉴질랜드와 한국의 차세대 디자인 스타를 발굴하는 국제 예술 경연대회인 2016 광명 국제판타지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공모전 주제는 석유 연료가 완전히 고갈되고 증기 문명만이 존재하는 한국의 미래라는 ‘스팀펑크 코리아’로 뉴… 더보기

한식의 맛으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요리사, 김현우 씨

댓글 0 | 조회 6,761 | 2016.10.27
한국음식에 맛과 멋을 더해 뉴질랜드 사람들에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한국인 쉐프가 있다.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 한국에 맛을 알리고자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는 요리사이다. 하지만 세상의 거친 변화는 음식에도 예외는 아니라고 한다. 작은 주방에서 시대의 변화에 전통적인 조리방법을 결합하고 연구해서 한식의 맛을 만들고 있는 김현우 요리사를 만나 보았다.요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19살,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방과후 일본식당에서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