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 메리엔 박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 메리엔 박

0 개 4,557 김수동 기자



뉴질랜드 사회개발부 MSD (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Settling In 파트에서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로 한인 교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노스쇼어에 있는 Raeburn House에서 (www.raeburnhouse.org.nz)근무하며 주된 일은 노스쇼어에 있는 한국 교민들의 정착을 돕고 한국 커뮤니티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며 현지 사회와 한국 커뮤니티, 이민족 커뮤니티와 한국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다리 역활을 하고 있다. 한국 청소년을 비롯한, 여러 단체의 교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주 다양한 정보를 현지의 여러 단체(중앙정부, 지방 정부, 각 사회 단체 등 )로 부터 한국 Service provider(한국 교민들이 주로 운영하고 있는 그룹, 학교, 여러 단체 등),한국 신문,잡지.방송을 통해 정기적으로 전달해 한인 교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를 알려 드리며 참여를 돕고 있다. 또한 현지사회의 여러 모임에 참가해서 한국 커뮤니티 소식을 전하며 또 한국 커뮤니티에서 현재 필요로 한 것이 무엇인지 알리기도 하고 필요하면 서로 연락해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 이며 현지 사회와 지속적으로 상호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교민단체가 수당에 관한 워크샵을 개최 하려면 Work and Income 에 연락해 담당자와 연결을 도와주며, 구직을 위한 워크샵을 원하면 Omega Program manager를 연결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반대로 Disable Resource Centre 또는 Fire Service 등에서 한국 커뮤니티에 프리젠테이션을 한다거나 프로모팅을 하고 싶다면 한국 커뮤니티와 일을 할 수 있도록 링크 역할을 하고 있다. 가정 폭력, 청소년 문제, 영어 교실, 취미, 주택등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여러 문제를 어디에 가서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정보를 알려 주며, 특히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나 파트타임, 인턴 쉽 제공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펀딩 신청 방법, 기회, 취업과 관련된 여러 정부 기관의 워크샵에 관한 정보를 알려 드리며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 제도마련에 참고가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여러 기관과 협동으로 일 하고 있다.
 
지난 1999년 12월에 이민 와서 내가 처음 이곳 뉴질랜드에서 누군가에게 도움, 정보를 얻기 위해 고민하다 방문 한 곳이 맥도날드 였다. 친구, 친척도 없이 이민와서 오클랜드 공항에서 모텔 예약하고 랜트카 타고 다니며 노스쇼어에 렌트 집을 구하게 되었다. 당시 우리 큰 아이가 2살이었을 때 새해 1월2일 아이를 데리고 갈곳도 없고, 아는 곳도 없었다. 유치원은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 결국 생각해 낸 것이 그 또래 엄마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 기대로 맥도널드에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우리 아이 또래 비슷한 한 엄마에게 이 나이의 아이들이 갈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냐고 물었더니 Play Centre라는 곳을 알려 주었다. 나에 뉴질랜드 이민은 이렇게 시작 되었다.
 
교육부 커리큘럼에 따라 매일 매일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아이들과 같이 놀면서 생활하는 Early Childhood and Family Education Centre 가 있다. 이 곳에서는 일정한 코스를 마치면 Duty를 정하고 2살 반 이후부터 아이를 두고 올 수 있지만 모든 야외 활동 이나 프로그램을 어머니들이  의논하고 준비 하며 무엇보다 가족 전체가 아이들의 생일 파티, 캠프, 크리스마스 파티, Guy Fawkes Day 불꽃놀이, 작은 연주회 등에 항상 함께 참여해 서로 음식도 나누면서 가족들 모두 다 서로를 오랜 시간 잘 알고 친구처럼 지내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이 곳에서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어머니로부터 생활영어도 배우게 되고 친구도 사귀게 되어 무엇보다 뉴질랜드 가정의 기본 생활을 차근히 참여,관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요즘은 Know How 시대가 아닌 Know Where시대라고 한다.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어떤 정보가 필요할 때 제일먼저 어떻게 누구에게 알아 보면 될까를  생각해야 한다. 처음 이민을 오신 분이라면 아이들 학교 리셉션이나 선생님, GP 또는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이런 문제는 어디에서 상담을 해야 하며 정보,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물어 볼 수 있고, 아니면 시티 카운슬이나 이민성 웹 사이트에 가면 이민자들의 생활과 연관된 유용한 정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러 단체 정보가 잘 나와 있다.가장 좋은 방법은 전화나 이 메일을 통해 Settlement Support, Settling In 등록만 해 놓으면 (무료) 여러 유용한 정보를 이 메일로 받을 수 있으며 워크샵이나 세미나, 지역 행사에 관한 여러 내용들을 받아 볼 수 있다.
 
Settling In은 네트위킹으로 일을 한다. Settling In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파트에서 일을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참고 할만한 점은 커뮤니티 일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다수를 위한 장기적인 혜택’ 그리고 “나만 열심히 일하면”보다는 “천천히 하더라도 함께 의논하고 도와가면서” 이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언어, 경험을 가진 여러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조합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특히 상대방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내 일은 주로 커뮤니티의 웰빙을 위해 일하는 연관된 여러 커뮤니티 단체와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서 정보를 나누고 서로 서포트 하며 커뮤니티를 위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아젠다를 만들어 프로젝트를 세우고 함께 일하는 것이다. 일반 비즈니스 파트처럼 공식적인 공고를 통해 직원을 뽑기 보다는 결원이 생길 때 마다 네트워킹을 통한 메일로 구직 기회를 먼저 알리고 커뮤니티와 관련된 일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추천 받기도 한다.

어떤 파트에 따라서는 특별한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경우는 대학에서 이와 관련된 전공 공부를 해서 그 과정를 이수한 후 특정한 파트에 응모, 대부분의 커뮤니티와 관련된 일은 이미 커뮤니티 파트에서 일한 경험이 있거나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 중 메니저의 추천을 통해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MSD 에서 일하고 싶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파트에서 일하고 싶은지 살펴 본 후 그 파트에서 일하기 위해 어떤 조건, 자격, 경험이 필요한 지 알아보고 천천히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 가까운 장래에 커뮤니티 파트에서 일을 하기 원하면 당장 지금부터 라도 일주일에 한 두 시간이라도 지역 사회를 위해 자원봉사하는 일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학생들은 난민, 이민자 자녀들의 숙제를 도와준다거나 또는 SPCA에서 동물들을 돌보는 일 등 자신이 즐기면서 잘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는 English Home Tutor가 되어 영어를 배우면서 영어를 가르칠 수도 있으며 동네 Salvation Army 에서 물건 파는 일부터 시작할 수도 있으며 자원봉사 할 수 있는 일은 다양하게 많이 있으니 사이트를 방문하고 자신의 시간, 관심사, 특별한 지식을 고려해 등록 하면 빠른 시일 내에 시작 할 수 있다.


ASKING! ASKING! 그리고 사회에 참여를 
상대의 영어가 알아 듣기 힘들면 한번 더 물어 보고 그래도 않되면 다른 방법은 없는지 혹 이 메일로 보내줄 수 있는지 ASKING. “나의 상식”과 “너의 상식”이 다를 수 있다. “아마도 그러하려니” “설마” 라고 생각 하지말고 ASKING 해야 한다. 그리고 커뮤니티의 프로젝트, 이벤트, 아이들 학교 행사, 지역 단체, 스포츠 클럽에 참여 해야 한다. 나무 심기나 야생 동물 보호, 그리고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여러 가지 행사에 참여 하거나 아이들의 학교 야외활동 이나 학교 행사에 학부모 도우미 또는 아이들이 가입해 있는 스포츠 클럽이나 여러 단체에 참여해서 질문도 하고 요구도 하고 그래서 서로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아 같이 만들어 가는 그런 기회를 많이 가지는 것은 어떨까 한다.
우리가 살고 있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 곳, 우리 지역, 우리 사회를 위해 그 일원으로서 긍정적 도움이 될만한 일을 아주 작은 것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시작 해보자.

참여가 없으면 바람직한 변화를 볼 수 없다!
문의: 027 656 9810 / 09 480 9625

글,사진: 김수동 기자

NZNC (New Zealand National College)

댓글 0 | 조회 3,685 | 2016.10.27
NZNC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의 최대 번화가인 Queen Street의 중심에 위치한 어학원이며 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20여명의 강사진들이 전문적,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영어교육을 가르치는 어학교이다. 읽기 (Reading), 쓰기 (Writing), 듣기 (Listening), 말하기 (Speaking) 각 분야별로 초급자 (Beginner) 레벨부터 고급반 (Advanced) 레벨과 아이엘츠 (IELTS) 반까… 더보기

와인 좀 아는 남자의 초대, 피터 황

댓글 0 | 조회 5,645 | 2016.10.12
와인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 몇 시간이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와인 보따리가 많은 교민이 있다. 본인은 와인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지만 15년동안 와인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수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교재로 공부하면서 진짜 와인 전문가가 되어버린 피터 황 씨를 만나 보았다.​“나는 와인이 좋다. 그 부드러운 향과 빛깔 그리고 대화와 여유가 있어서 좋다. 마시고 꼭 취해야 할 것만 같은 영웅심이나 남자다움 그리고 강권의 술… 더보기

환희정사

댓글 0 | 조회 6,237 | 2016.10.12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템플스테이 & 명상과 나환희정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그림 같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는 수행하기 좋은 장소이다. 와이타케레산맥 속에 위치해 있는 환희정사는 한국산사의 아름다움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고국의 아름다움에 비교 할 수는 없지만 아름다움이 있는 뉴질랜드, 환의정사에 많은 교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방문객을 기다리듯 작은 카페와 팔각정의 정자가 … 더보기

가슴과 마음에 태극기를 달고 사는 여자, 김순숙 씨

댓글 0 | 조회 4,347 | 2016.09.29
대한민국을 알리기에 앞장선 교민이 있다. 젊은 시절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 대표 주장으로 한국을 세상에 알렸던 인물이다.뉴질랜드, 웰링턴에서는 15년동안 한국식당을 운영하며 한국음식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현재 웰링턴 한인회장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알리기에 앞장선 김순숙 씨를 만나 보았다.​대한민국! 대한민국! 울다가 웃다가 내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들 경기모습을 보며 많은… 더보기

뉴질랜드 한인여성회

댓글 0 | 조회 5,403 | 2016.09.29
한국여성들의 권익과 여성들의 행복을 위한 단체​뉴질랜드 한인여성회는 한국 여성들의 권익과 여성들의 행복을 위한 단체이다. 1997년에 <한인 부인회>로 발족하여 <재뉴 한국여성회>로 활동하였으며 2012년 1월부터는 <뉴질랜드 한인여성회>로 이름하면서 뉴질랜드 교민사회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여성회로 자리를 잡았으며 현재 채리터블 트러스트로 등록이 되어 교민 여러분이 도네이션 할 경우 33%… 더보기

ACG Senior College

댓글 0 | 조회 4,103 | 2016.09.28
▲ April_Hwang- ACG Senior College​ACG 시니어 칼리지에서는 국제 명문 학력 평가 프로그램 중 2가지인 IB 국제 학력 평가 시험(the International Baccalaureate)과 Diploma 와 Cambridge International Examinations (CIE)를 2017년 1월 부터 새롭게 통합하여 Year 11 학생들에게 디플로마 과정으로 선보인다.IB와 CIE는 국제적으로… 더보기

적극적인 사회 참여로 건강한 사회를, 최민지 씨

댓글 0 | 조회 4,387 | 2016.09.15
뉴질랜드 사회와 한인사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인1.5 세대, 2 세대 청년들이 있다. 적극적인 사회 참여가 다음 세대의 다리 역할이 되어 주고, 우리 한인 사회, 해외 동포의 권익을 세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는 KYLI (Korean Youth Leadership Institute)리더, 최민지 씨를 만나 보았다.​지난 2004년 11월, 유학생으로 시작한 뉴…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레저, 스포츠로 건강한 삶을

댓글 0 | 조회 3,878 | 2016.09.15
-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레저, 스포츠 이벤트 추진 -오클랜드 시민들의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위해 오클랜드 카운실이 여러 가지 스포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바쁜 일과를 끝나고 에너지 충전을 위해서 편안하게 집에서 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까운 레저센터에서 사람들과 마음을 공유하면서 건강을 지키기를 기대한다. 현대인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과 레저 활동이 필수이다.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오클랜드 카운실에서 운영하는 레저… 더보기

ACG Strathallan 학교

댓글 0 | 조회 3,362 | 2016.08.25
▲ ACG Strathallan 교장 Robin Kirkham​올해로 15년, ACG Strathallan은 15년간 쌓아온 학문적인 명성과 우수함을 증명하고 있다. 교장 Robin Kirkham 과의 대화를 통해 좀 더 알아보았다.Q: 어떤 교육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까?A: 교육은 학생만을 위한, 다시 말해 학생들에게 최선의 것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의 직무를 다하는 것이라 할 수 없습니다. 교육은 또한 영감과 관… 더보기

여든살의 청춘 열정의 삶을 살아가는 오소영 씨

댓글 2 | 조회 4,979 | 2016.08.23
열정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교민 있다. ‘코리아 포스트’ 칼럼 리스트로 16년째 글을 기고 하고 있는 교민 수필가 이다.여든 살의 나이지만 아직 청춘이라며 배움에 손길을 놓지 않고아름답게 삶을 도전하며 살아가고 있는 오소영 씨를 만나 보았다.코리아포스트에 칼럼 리스트로 글을 쓰기 시작 한지 벌써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 세월처럼 본인 나이도 이제 여든 살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배워야 할 것들과 해야 할 일… 더보기

옥타 오클랜드지회, OKTA Auckland

댓글 0 | 조회 5,615 | 2016.08.23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OKTA(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월드옥타는 KOTRA 지원으로 조직된 후, 1994년 ‘통상부’ (현,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의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국제적 해외교포 경제·무역단체로서 전세계 32개국 132지회, 14000명의 차세대 회원과 3500명의정회원으로 이루어진 세계한인무역협회이다.옥타 오클랜드지회 OKTA Auck… 더보기

NZ 한인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 KYLI 최민지양을 만나다

댓글 1 | 조회 6,573 | 2016.08.21
뉴질랜드에 정착한 많은 교민들이 사회 곳곳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이 비영리 단체를 구성해 새로운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KYLI (Korean Youth Leadership Institute) 의 리더 최민지 양은 1.5세대, 2세대 뉴질랜드 한인 청년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를 구성해서 선거 장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최민지 양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어떤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나아갈 바 등에 … 더보기

자신의 숨겨진 능력에 도전한 청년, 김민현 씨

댓글 0 | 조회 5,130 | 2016.08.11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찾아나선 젊은 청년이 있다.화려하고 환상적인 칵테일 제조 기술로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을 사로 잡고 있는 한인 청년이다.NZMA 실비아 파크 캠퍼스에서 고급 외식경영 과정(Diploma in Advanced Hospitality Management Level 6)을공부하면서 오클랜드 시티 최고의 바, 스카이타워 카지노 바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민현 씨를 만나 보았다.꿈을 잃은 나에게 새로운 세계를 알려준 것이… 더보기

N Z M A , NZQA 인증, 카테고리1 등급 대학

댓글 0 | 조회 4,686 | 2016.08.11
NZMA는 1985년에 설립된 후 30년간 요리, 호스피탈리티 그리고 비즈니스 분야에서 뉴질랜드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NZMA의 NZQA(교육청) 감사 등급은 1등급이며(Category1-Highly Confident) 이는 학생들에게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뉴질랜드 내 2곳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학생 및 유학생들의 전체 학생 수는 약 2,000명이다… 더보기

IB 만점 공부 비법, 오클랜드 국제 고등학교(AIC), 정수영 학생

댓글 0 | 조회 8,333 | 2016.07.27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학력평가) 최종시험에서 AIC(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오클랜드 국제고등학교) 올해 졸업생, 정수영 학생이 총점 45점 만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일본, 도쿄대학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정수영 학생을 만나 보았다.IB 디플로마 교육과정은 전세계적으로 평가기준이 높고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14만 9천여명이 응시한 올해 시험에서 만점자는 세… 더보기

AF골프 아카데미

댓글 0 | 조회 5,183 | 2016.07.27
“세계적인 선수 양성위해 체계적인 골프레슨 ”AF골프아카데미는 주니어 골프 선수들과 세계적인 프로선수들 까지 가르치는 골프아카데미이다. 특히 주니어골프선수 중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갈 때 갖추어야 하는 스피드, 파워, 밸런스, 피지컬, 멘탈, 테크닉 등을 정확히 진단하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세계적인 골프선수로 만들고 있다. AF골프아카데미는 무조건 주니어골프선수를 가르치지 않는다. 매뉴얼에 있는 총28가지의 테스트를 통해 합… 더보기

유학생에게 선택 받은 학교

댓글 0 | 조회 4,528 | 2016.07.27
이석화 학생이 뉴질랜드의 학교에 대해 조사할 때, 한국인 지인 및 유학 경험자들은 개인적 경험에 기반하여 한 학교, ACG 시니어 컬리지를 추천했다. 그리고 이석화 학생 스스로도 ACG 시니어 컬리지가 가장 높은 대학 진학률을 기록하고 있는 학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일산에서 온 이 Year 13 학생은 한국에서의 학교 생활과 다른 부분이 많아 놀랐지만, ACG 시니어 컬리지의 교육환경과 소규모 학급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더보기

건강과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타카푸나 레저센터 박선주

댓글 2 | 조회 5,229 | 2016.07.15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자신을관리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 현대인들이다. 건강한 행복을 위해서는 몸과 마음에 휴식을주어야 또 다른 내일이 있다. 오클랜드 카운실, 타카푸나 레저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건강과 행복을 만들어주는 박선주 씨를 만나 보았다.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얼마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위해 사는 것 같지만 자식을 위해서, 회사, … 더보기

Massey University School of Aviation(매시대학교 항공…

댓글 0 | 조회 6,056 | 2016.07.14
“뉴질랜드 유일의 학사 조종사 배출 교육기관”The Massey University School of Aviation은 전문 비행 조종사를 양성, 배출하는 전세계에서 몇 안 되는 정규대학 코스로 1990년에 뉴질랜드의 파머스톤 노스에 있는 Massey University 에 설립되어 뉴질랜드에서는 유일하게 학사 출신의 전문 비행 조종사를 길러내는 학과이다. Massey 대학에는 항공과 외에 항공 관리학과 (Bachelor of… 더보기

한국 학생이 뉴질랜드에서 바텐더 일을 시작하다

댓글 0 | 조회 9,547 | 2016.07.13
말린 호박, 베이컨과 이국적인 칵테일은 대체로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NZMA 외식경영과정 학생인 김민현 학생은 이것이 승리의 한 패라는 것을 증명해냈습니다.김민현씨는 지난 뉴질랜드 쉐프 국내 경연대회(NZChefs National Salon)에서 그만의 획기적인 칵테일로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베이컨을 우려낸 럼, 말린 호박, 설탕, 향신료를 첨가한 맥주와 아이스크림의 흥미로운 조합에 계란 흰자 거품, 사과 퓨레와 시… 더보기

물리학을 사랑한 쇼트트랙 선수

댓글 0 | 조회 4,846 | 2016.06.23
안 준하(Chris) 학생은 물리학자가 될 인재의 자격을 갖추었다.오클랜드 남쪽에 위치한 ACG 스트라쌀란 학교에서 12학년 중 최고우등생인 크리스는 모든 과학에 기본이 되는 물리학 과목을 가장 좋아한다.“세상의 모든 것은 물리학으로 연결이 되며 심지어 생물학을 공부할 때에도 물리학을 연결 짓는다. 예를 들면 만약 DNA를 연구하게 된다면 컴퓨터를 이용하여 유전자 코드들을 복제할 수 있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하게 되며 이것들이 … 더보기

하늘을 달리는 청년, 비행 교관, 김성규 씨

댓글 0 | 조회 6,405 | 2016.06.22
하늘을 달리는 꿈을 이룬 한인 청년이 있다. 비행을 꿈 꾸던 꼬마 아이의 조그마한 꿈이 청년 비행 조종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는비행 선생님이 되었다. 하늘을 움직이는 꿈을 이루기 위해 수 많은 시간을 하늘에서 보냈지만 그꿈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이야기 하는, 팔머스톤 노스에 거주하는 김성규 씨를 만나 보았다.내 기억 속에는 없지만 3살 때 뉴질랜드로 오게 되었으니 나에 첫 비행 기억은 3살때인 것 같다. 아버지가 한국에서 직장생활… 더보기

CILab(Creative Imagination Laboratory)

댓글 0 | 조회 4,461 | 2016.06.22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로봇 교육기관”​CILab은 Creative Imagination Laboratory의 약칭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로봇과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이다. 올해 3월부터 교육을 시작해서 이달 초 전시회를 개최할 정도로 짧은 기간 동안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으며, 특히 IT와 엔지니어링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수업은 매주 토요… 더보기

아름다운 교육봉사자, 오클랜드 한국학교 교장, 최명희

댓글 0 | 조회 7,045 | 2016.06.09
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 11년을 아이들과 함께 교사로 봉사한 교민이 있다.한국, 호주에서의 교사생활을 포함 한다면 31년을 외길을 걸어온 교육자이다. 그는한국학교 교장으로 퇴임을 앞두고 있지만 퇴임과 함께 또 다른 시작의 도전이 기다린다고 한다.학생들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이야기하는, 그녀가 걸어온 30년의 아름다운 교육자의 여정으로 떠나보자.1985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교사로 첫 발을 내딘 이후 올해로 31년차 교… 더보기

Seafield School of English

댓글 0 | 조회 3,543 | 2016.06.09
“뉴질랜드, 33년 전통의 1등급 영어교육기관”Seafield School of English는 1982년 개원이래 전세계 학생들이 아름다운 뉴질랜드를 체험하며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영어교육관련 분야 다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며, 체계적인 Student Support System을 통해 학생만족도 100%를 지향하는 학교이다. 최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클랜드 퀸스트릿으로 학교를 이전하여 업그레이드 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