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 회장 - 김주영씨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 회장 - 김주영씨

0 개 9,318 NZ코리아포스트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장과 오클랜드 대학교 연합 한인 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최근 오클랜드 한인회 교민대표의원으로 선출 되면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여장부 김주영 학생을 만나 보았다.

김주영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장은 1990년생으로 현재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FTVMS(미디어) 전공 하고 있으며 연극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하는 졸업반 대학생이다.
대학교 1학년 때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학생회에 가입해서 작년엔 임원으로, 올해는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대학생 연합회
오클랜드 대학생 연합회는 오클랜드 대학교, AUT 대학교, 메씨 대학교 한인 학생회로 구성되어 있는 순수 오클랜드 한인 학생 단체 이다. 세 개의 대학의 학생회 임원, 부원들이 같이 모여서 한 개의 단체를 이룬 것 이다. 올해는 70명을 넘는 많은 한인 학생들이 같이 일해 주었다.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대학생 연합회는 애누리카드 봉사를 하고 있다. 쉽게 이야기 하면 학생 할인 카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7년 전 연합회 선배들로부터 처음 만들어진 애누리카드는 대학생들의 알뜰한 생활을 위해 많은 한인업소들에 도움을 받아 학생전용 할인카드를 만들어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대학생 연합회에서 관리 하고 있다.

에누리카드는 연합회 학생회에서 직접 제작한 ‘대학생 카드’로써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우리 대학생들에게는 필수적인 카드 이다. 여러 식당, 카페, 미용실, 노래방, Bar, 꽃집, 프린트 샵 등 대학생이라면 언젠가는 가야하는 한인, 외국 업소에서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매해 1학기 시작하는 주, 오클랜드 대학교에서는 General Library 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AUT 대학교, Massey 대학교에서는 학생회임원에게 문의하여 구매 하실 수 있다. 애누리카드를 위해 해가 지나도 변치 않고 항상 지원해주시는 한인 업소 사장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그리고 신규 한인업체에서 학생들을 위해 애누리카드 봉사에 많은 참여를 기대 한다.

 
두루제는 학생회에서 진행하는 행사 중 단연 가장 큰 행사인 한인 대학 축제 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먹거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뉴질랜드에서 찾을 수 없었던 한국 야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지금은 전 세계에서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에 살고 있는 끼 많은 한국학생들을 모여 호응도 좋고 멋진 무대공연도 선보이고 있으며 학생회에서 손수 제작한 미니 게임을 즐기고 상품도 얻을 수 있는 젊은 학생들의 작은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인 대학 축제이긴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최근에는 외국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 이다. 그만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아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느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 개의 대학교 한인 학생들이 화합해서 이끌어 나간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같이 일하고, 같이 힘들어하고, 같이 즐거워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각 대학학생회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얘기도 해볼 수 있는 기회도 되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학생회 회장을 하면서 힘들었던 것은 아무래도 타임 매니지먼트 이었다. 대학교 강의시간에 맞추면서 여러 단체장 분들을 만나는데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좋은 경험 이였고 사회를 많이 배운 것 같다. 오히려 바쁘면 바쁠수록 지금 안 하면 나중엔 정말 시간이 없겠다는 생각에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과제나 공부를 한 것이 조금 여유가 있을 때 보다 효과적 이였던 것 같다.
친구들과 만나서 교제 할 시간이 많이 없었다는 점도 한가지 힘든 점이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 만나게 되고 시간이 날 때면 왠지 모르게 약속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많이 못 만난 친구들인데 그래도 항상 정말 필요할 때 옆에서 도움이 되어주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오는 10월 14일에 내년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학생회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회장이 선거를 통해 뽑히게 된다. 새로운 회장이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한인 학생회, 내년에도 여러 가지 많은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교민들이 꼭 많은 관심 가져주었으면 한다. 많은 한인 학생들이 학생회에 가입 해서 참여하는 활동적인 학생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오클랜드 한인회, 교민대표의원으로 선출
오클랜드 교민 대표의원 선출 소식을 처음을 접했을 땐 내가 과연 오클랜드 교민대표의원이 될만한 자격이 되는가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아마 선출된 이유는 내가 자격이 있어서라기 보단 세대간의 격차를 좁히는데 있어서 대학생들의 의견이나 생각을 잘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라고 생각을 했다.

아직 교민대표총회가 출범한지 한달 도 채 되지 않아서 아직까지 한인학생을 대표하는 의견을 발표할 기회가 없었지만 이제부터 계속 될 총회에서의 여러 토론 내용에 대해 많이 기대하고 있다. 세대간의 교류가 많이 없어서 아직은 세대별로 나눠져 있는듯한 오클랜드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데 한 단계 앞서 간 것 같아 뿌듯하고, 지금부터 쭉 이어져 나가서 좀더 많은 학생들이나 젊은 직장인분들께서도 참여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여러 학생회, 한인행사, 교민사회에 관심을 가져주고 참여해 주고 있지만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이 작은 바램 이다. 물론 공부 때문에 바쁘고 이것저것 진행되는 행사도 많아서 모든 것에 관심을 갖기에는 힘들겠지만 한번쯤 참여해서 좋았던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한마디 던져주면 그것보다 값진 도움은 없을 것 같다.
교민 학생 여려분들의 참여가 없다면 우리가 하는 일도 무의미 하다고 생각 한다. 우리 학생들이 먼저 하나 되는 모습을 어른들께 보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꿈 많았던 중고등 학교 시절
사실 저는 고등학교 시니어가 되기 전까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 어떤 과목을 해야 하는지 전혀 몰랐다. 너무 관심이 가는 분야도 많고, 모두가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고, 또 지금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지금 고등학생들에게도 공감이 갈만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 너무 걱정 말고 지금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들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어떤 부분이 제일 흥미로운지 자세히 살펴보면 미래에 대한 확신이 조금은 생길 것 이라 믿는다.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주위에 선배나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인 것 같다.

내가 고등학교 때 제일 좋아했던 과목은 Drama 와 일본어였다. 일본어는 모든 한국학생들이 좋아 할만한 쉽고 재미있는 과목이 아닌가 싶다. 어려서부터 방송에 관심이 많아서 가장 관련 있어 보이는 과목이 Drama 였다. 사실 같이 공부할 친구가 한 명도 없어서 걱정도 많이 했지만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괴짜들도 많이 만나게 되어서 더욱 더 재미있었던 과목 이였던 것 같다. 또, 연기뿐만 아니라 영어도 더 늘고 대화법도 많이 배우고 대중 앞에 나가는 자신감도 얻게 되는 좋은 과목 이었다. 혹시 지금 과목 선택하는데 친구들이 아무도 없어서 포기하고 있는 후배 고등학생들이 있다면, 꼭 도전해 보길 바란다.
 
글,사진 : 김수동 기자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itemata 보건의료위원회

댓글 0 | 조회 2,952 | 2016.05.25
본격적인 한국인들의 뉴질랜드 이주가 시작된지 벌써 20년이 훨씬 넘었다. 그간 이곳에서 세대를 이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고, 한국에서 이주하여 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젊은 부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에서의 임신, 출산 육아 의료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시점이다.한인 교민, 육아 의료 서비스와 출산에 대한 대화 시간 가져의료 서비스 시스템이 한국과는 판이하게 다른 뉴질랜드에서 한… 더보기

젊고 건강한 참여로...AKPA 이수현 회장및 임원진을 만나다

댓글 0 | 조회 4,072 | 2016.05.19
​AKPA(Auckland University Korean Political Students Association​)​는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 정치 동아리이다. 이수현 회장과 이규성 부회장은 코리아포스트 사무실을 방문하여 인터뷰를 통해 향후 동아리가 나아갈 바를 간단하게 소개해주었다.▲AKPA 동아리 이수현 회장, 이규성 부회장AKPA는 어떤 동아리인가?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 정치 동아리인 AKPA는 젊은이들의 건강한… 더보기

클래식 기타를 사랑한 여자, 김인합

댓글 0 | 조회 5,375 | 2016.05.11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도교사로 18년 동안 무료로 봉사한 교민이 있다.기타 음악으로 학생들과 함께한 뉴질랜드 생활, 보람과 긍지를 느끼지만 어려웠던 부분도 많이 있었다.기타 음악과 함께 그가 걸어온 인생 이야기, 김인합 교민을 만났다.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11회 정기 공연이 지난 5월1일 많은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192석 의 펌프하우스 공연장을 가득 매우고도 자리가 모자라 밖에서 프로젝터로 관람하는 … 더보기

와이우쿠(Waiuku) 상담 센터

댓글 0 | 조회 5,006 | 2016.05.11
마음을 치유하는 상담센터오클랜드에서 1시간 정도의 거리에 뉴질랜드 현지 상담 협회 정회원으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전문 상담센터가 있다. 상담을 위해 먼 길을 오는 분들은 이미 마음을 열고 상담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변화하려고 작정한 상담자들은 상담 후에도 그 소원이 신속하게 이루어 진다. 각자의 문제가 풀려 가는 경험을 하려고 작정했기 때문에 그것을 이루어 내고 돌아간다.와이우쿠 상담센터는 당일 상담과 전화 상담도 가능하지… 더보기

ACG 시니어 칼리지 Top 학생의 진지한 결정

댓글 0 | 조회 5,621 | 2016.04.29
뉴질랜드 사회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이동규 학생은 세계 유명한 최상위권 대학들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은 ACG Senior 학교 출신의 인터내셔널 학생입니다.어떤 대학교로 입학을 결정할 지 어려운 고민을 하는 도중 세계 최고 대학 중의 하나인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로 결정을 이끌어준 것은 이동규 학생의 어린 시절 사고 경험이었다고 합니다.그는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14개월만에 화상으로 오른손 두 손가락을 못쓰게 되었습니다. 하지… 더보기

로봇과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 안호석 교수

댓글 0 | 조회 6,421 | 2016.04.27
로봇과 하루를 시작 하는 사람이 있다.사람만큼 감정은 없는 로봇이지만 누구보다 로봇을 사랑하는 사람이다.대학시절 로봇 연구 동아리로 시작한 인연이 지금은 오클랜드 대학교 공대 교수로뉴질랜드에서 로봇을 알리는데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로봇과 함께한 인생 이야기 주인공 안호석 교수를 만났다.대학을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로봇을 접했다. 고등학생 때 관심이 있었던 여러 가지를 접해보고자 신입생 때 다섯 개의 동아리에 들어서 활동했는데… 더보기

컨테이너 전문 운송업체-온트렉 (Ontrack)

댓글 0 | 조회 6,475 | 2016.04.27
“한인 최초의 컨테이너 전문 운송업체”온트렉 사는 뉴질랜드 유일의 한인 컨테이너 전문 운송 회사로 뉴질랜드 대표 물류기업인 몬테일 사와 제휴하여 연간 5000여 개의 컨테이너를 운송하고 있다.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의 컨테이너 수입량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 아시아권의 물량은 매년 크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컨테이너 선박(상선)들도 더 많은 컨테이너를 선적하기 위해 배의 크기를 더 키워 제작하고 있는… 더보기

아름다운 생의 마감을 위한 사전계획(ACP)! 세계적인 홍보의 날

댓글 0 | 조회 4,281 | 2016.04.16
대화를 시작하세요! 우리가 생의 마지막에 도달하여 뒤를 돌아보는 것도 좋지만 앞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아름다운 생의 마감을 위한 사전계획(ACP) ! 4월 16일은 이 사전계획의 세계적인 홍보의 날입니다.뉴질랜드에서도 이 사전계획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팀이 있는데 담당자 쇼나 뮤어와 그레이스류를 통해 직접 사전계획 홍보의 날에 대해 인터뷰했습니다.이 인터뷰는 WDHB의 한인 매니저 그레이스 류의 통역으로 더빙되었… 더보기

글을 쓰면서 세상을 알아가는 작가, 박성기 씨

댓글 0 | 조회 6,011 | 2016.04.14
글을 쓰면서 세상을 알아가는 교민이 있다. 본인은 ‘책에 미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앞날을 위해 우리 세대가 역사를 기록하고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다니는 사람이다. 불가능한 꿈을 꿈꾸고, 돈이 안 되더라도 해야 할 일을 꿈꾸고, 교민 사회에 문화가 살아 있는 풍토를 기대하는 작가, 《뉴질랜드를 만든 사람들》 저자 박성기 씨를 만났다. 《뉴질랜드를 만든 사람들》 감사한 마음으로 만들어 나는 한국계 뉴질랜… 더보기

가나안공동체(Canaan Community Ministry)

댓글 0 | 조회 5,683 | 2016.04.14
오클랜드에 새로운 형태의 신앙 공동체가 출범했다. 현 운영위원들은 장로교, 감리교, 기하성, 그리고 침례교 등 기존의 여러 교단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와 제직들이다. 그리고 추가로 가까운 지역의 목회자 2명이 설교 사역에 동참한다. 굳이 공동체란 이름을 한 이유는 특정 교단에 속하지 않고 여러 교단의 직분자들이 연합하여 동역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나안공동체(Canaan Community Ministry)’ 역시 특수한… 더보기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한사모 April Hwang

댓글 2 | 조회 7,136 | 2016.04.05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한사모, 여기에는 10대~50대 중반의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속해 있다. 키위, 마오리 등 아일랜더, 중국, 대만, 홍콩, 일본,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터키, 브라질, 인도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인 '한사모'는 처음 한국 노래와 드라마, 음식 등으로 인해 한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이 개별적으로 ‘한국어’ 교실에 등록함으로써 시작됐다. 그 곳에서 한국어 교사인 April … 더보기

5개 종목 석권을 목표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팀 인터뷰

댓글 0 | 조회 5,547 | 2016.03.25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리는 Sky City 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에 한국의 국가대표팀이 출전합니다.경기를 준비하며 연습 중인 대표팀을 찾아 이 득춘 감독과 박태상 코치, 2016년 3월 독일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남자복식 우승 고성현 선수, 장예나,이소희 선수 등을 인터뷰했습니다.국가 대표팀 박태상 코치이번 경기의 결승전에서는 한국대표팀 선수들간 우승컵을 겨룰 수도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 더보기

스위스 호텔 경영학과 학위를 받을 수 있는 뉴질랜드 NZMA 프로그램

댓글 0 | 조회 6,194 | 2016.03.24
최고의 호스피탈리티 교육기관 NZMA가 호텔 경영 교육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새로 시작된 디플로마 과정 덕분에 학생들은 조만간 오클랜드 내에서도 세계적인 호텔학교의 학사학위를 받고 졸업할 수 있게 된다.관광 및 호텔경영학 레벨7 디플로마 과정은 학생들에게 뉴질랜드와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관광 및 호텔분야에서 고위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준다.NZMA에서 레벨5부터 레벨 7까지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끝… 더보기

자랑스러운 코리안 키위 아티스트, 천희진 씨

댓글 0 | 조회 6,750 | 2016.03.23
미국, 할리우드 배우와 모델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Kim Kardasian)의 창의적인 의상 디자이너가언론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답게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패션철학으로 아무리 비싼 명품이라도절대 입지 않고 한 번 입은 옷은 절대 입지 않는다는 할리우드 스타 배우, 킴 카다시안의눈을 마법에 빠뜨린 키위 패션 아티스트, 천희진(Clara Chon) 을 만나 보았다.헐리우드 배우에 독특한 의상 작품을 선보여“키위 아티스트… 더보기

North Shore Language School (NSLS)

댓글 0 | 조회 4,161 | 2016.03.23
North Shore Language School (NSLS)는 뉴질랜드 학력인증 기관 (NZQA)으로부터 2회 연속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으며 학생비자 승인 비율 100%로 인정되어 이민성으로부터 Pathway Student Visa School로 허락 받은 우수한 교육의 역사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영어 전문 학교이다. 이러한 최고의 학교 등급과 교육기관으로 인정 받기까지에는 선생님들의 학생들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 더보기

인간의 한계에 도전, 인간 승리! 박찬호 풀 아이언맨 완주

댓글 0 | 조회 5,367 | 2016.03.14
뉴질랜드 타우포 아이언맨 대회는 1985년부터 2016년까지 32번째 대회를 개최한 세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기중 하나이다. 보통 철인 3종 경기는 올림픽 거리인 수영 1.5km, 싸이클 40km, 마라톤 10km가 있다. 또 하나는 하프 아이언맨 70.3 경기가 있는데 수영 1.9km, 싸이클 90km ,마라톤 21.1km 이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한계를 느끼는 풀 아이언맨 경기는 수영 3.8km, 싸이클 180k… 더보기

청정한 사회 환경을 위해 세상을 바꾸는 도전, 사무엘 윤

댓글 0 | 조회 4,560 | 2016.03.09
한인 청년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깨끗한 환경을 꿈꾸며 만든 환경,사회적 기업 “NOBS”가 있다. NOBS의 멤버들이 바라는 사회는 좀더 깨끗한 자연환경을만들어 후 세대에게 물려주기를 원 한다고 한다. 이들이 만든 회사가 어떻게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지,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NOBS 창립멤버, 한인 청년, 사무엘 윤 을 만나 보았다.웨스렉 보이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클랜드 대학교 법대와 경제학과를 복수전공하고 … 더보기

뉴질랜드 아시안 리더 (NZAL)

댓글 0 | 조회 4,239 | 2016.03.09
“젊은 아시안들의 교육과 인재발굴”뉴질랜드 아시안 리더 (NZAL) 는 현재 아시안 뉴질랜더들 중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쉽 위치 혹은 높은 업적을 달성한 인원들로 구성된 전문 단체이다. 뉴질랜드 아시안 리더의 사명은 현지 아시안 리더들의 홍보와 앞으로 더욱더 많은 인재들이 생겨날 수 있도록 젊은 아시안들의 교육과 인재발굴등의 취지를 기본으로 하고있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내 여러 다영한 아시안 민족들의 문화와 정서를 홍보하며 … 더보기

수출입 화물 통관 관세사, 주은혜

댓글 0 | 조회 12,608 | 2016.02.24
한국과 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 Free Trade Agreement) 시대의 도래로 인해 바빠진 사람들이 있다.그 중에서 관세 및 무역분야에 대해 교민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해주는역할을 하고 있는 ‘관세사’ 들이 있다. 현재 ‘대한 국제 물류’에서 관세사로수출입 화물 통관 전문가로 근무하고 있는 주은혜 씨를 만나 보았다.대한국제 물류에서 근무한지 벌써 5년이 되어가고 있다. 일반 사원으로 입사해서 2년을 근무하고 … 더보기

Kiwi English Academy

댓글 0 | 조회 3,829 | 2016.02.24
“수준 높은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신뢰”Kiwi English Academy 는 1991년도에 설립되어 25년간 유지되고 있는 어학 교육원이다. 이 학교의 교장인 Dr Kate Herbert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질높은 교육 시스템, 훌룡한 학생지원활동으로 확고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Kiwi English Academy 는 주니어 코스(11-18)/시니어코스(18+)으로 나누어져있으며 오클랜드 시티에서 버스로 5~… 더보기

진주 유등 축제를 오클랜드에서? 이창희 진주 시장을 만나다

댓글 0 | 조회 4,108 | 2016.02.20
2월 19일, 오클랜드의 큰 축제 중 하나인 랜턴 페스티벌이 열리는 현장에서 한국의 이창희 진주 시장을 만났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진주 유등 축제가 오클랜드 랜턴 페스티벌에서도 선보일 교두보 역할을 하는 MOU 체결을 하고 오클랜드 랜턴 페스티벌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공식 방문한 것입니다. 영상 인터뷰를 통해 진주 유등 축제와 랜턴 페스티벌 간의 MOU 체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MOU 체결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뉴질랜드 콘서트를 앞둔 가수 윤도현을 인터뷰하다

댓글 0 | 조회 7,260 | 2016.02.17
노래하는 윤도현! 12년 만에 뉴질랜드에서2월26일 오클랜드, 2월28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가수 윤도현에게 공연을 앞둔 심정과 공연에 대해 궁금한 점 등을 서신을 통해 인터뷰 했습니다. 12년 만에 뉴질랜드에서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현재의 심정은?가수에게 공연을 한다는 것은 때로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입안 가득 침이 고여있는 것이기도 합니다.새로운 만남과 설렘으로 잠 못 들던 첫사랑의 기대감이기… 더보기

한국프로골프 퀄리파잉 토너먼트 1위, 나운철

댓글 0 | 조회 5,523 | 2016.02.10
한국프로골프(KPGA), 2016 시즌 코리안 투어에 참가하는 선수를 선발하는2015 KPGA 코리안투어 QT(Qualifying Tournaments) 최종 전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한뉴질랜드 교민 골퍼, 나운철 프로가 있다. 폭설등 기상악화로 수석합격자를 가리지 못한아쉬움이 있었지만 오는 3월 최종 수석 합격자를 가리는 연장전에 강한 자신감으로뉴질랜드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프로 골프 선수로 끝없는 도전을 하고 있는 나운철 … 더보기

유니크 (Unique)

댓글 0 | 조회 4,381 | 2016.02.10
학생들에게 신뢰받는 영어교육 기관유니크 뉴질랜드는 일본 학생들의 홈스테이를 시작으로 발전한 교육 기관이다. 지난 1989년 Angela Oliver와 Clive Oliver가 온 가족이 일본에서 3년간 체류한 인연으로 일본 학생들 홈스테이를 하면서 시작 되었다. 학생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영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며 본격적인 영어학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The school on the beach라는 로고에 걸맞게 바다가 보이는 … 더보기

사회의 첫발을 도와주는 취업 컨설턴트, 허동준 씨

댓글 0 | 조회 6,410 | 2016.01.27
학교를 졸업하면서 사회인으로 첫발은 누구나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를 원한다.하지만 취업난이 심화 되고 있는 요즘 사회적 문제도 있지만 구직자들의 문제도 많이 가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특히 교민 1.5세대나 유학생들은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반드시 넘어야 하는 산이다. 빠르게 변화 하고 있는 세계의 취업 전략을Otago Polytechnic Auckland Campus 에서 취업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는 허동준씨를 만나 보았다.취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