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모듈 글로벌 경쟁력 보유‥‘WC 300’ 선정​

노영례 0 194 2018.07.11 21:26

‘2018 국제디자인융합캠프’ 개막행사 열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지난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8 국제디자인융합캠프’ 개막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국제디자인융합캠프는 국내외 학생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쌓고, 디자인과 신기술을 융합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행사입니다.

 

개막식에서는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의 환영사와 함께 미국 모더스 디자인 최수신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우리나라 디자인융합전문대학원 수혜학생 38명을 비롯해 11개국에서 60명의 학생들과 6개국 강사 25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허바우처’ 지원‥자유롭게 IP 서비스 이용

 

특허청은 지난 2월에 이어 2차로 ‘스타트업 특허바우처 사업’ 지원을 위한 추진 계획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스타트업 기업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지식재산 지원 사업입니다.

 

특허바우처를 발급받은 스타트업은 특허·상표 등의 출원과 지식재산 조사·분석, 특허기술가치평가 등의 IP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하고 수수료를 바우처로 지불하면 됩니다.

 

특허청은 지난 1차 지원에서 6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번 2차에서는 50개 스타트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카메라 모듈 글로벌 경쟁력 보유‥‘WC 300’ 선정

 

<리포트>

스마트폰에 내장되는 카메라 모듈입니다.

 

모두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각각의 성능이 다를뿐더러 탑재되는 모델도 여러 가지입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이 회사는 10년 동안 휴대전화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카메라 모듈 분야 기술력은 물론, 한 달에 1천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 능력까지 갖췄습니다.

 

2017년에만 1억 대 이상을 거래처에 납품할 정도로 제품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진헌 / HNT일렉트로닉스 대표]

 

저희 사업은 고객에게 가장 좋은 품질의 제품을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원하는 납기에 납품하는 것입니다. 저희 HNT 중국 공장과 베트남 공장은 품질, 가격, 납기 등의 거래선 평가에서 항상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우수한 제조 경쟁력과 함께 성장을 주도한 건 역시 끈임 없는 연구개발 투자였습니다.

 

그 결과, 휴대전화용 카메라 모듈 외에도 자동차용 카메라와 지문인식 관련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에는 자동차 시장에도 고품질의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드웨어뿐 아니라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복합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2018년에는 정부로부터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인터뷰 – 김진헌 / HNT일렉트로닉스 대표]

 

저희는 이번 월드클래스 300 선정을 통해서 2022년에 지금보다 3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정은 저희 HNT가 10년 이상 해외 공장을 운영하면서 매출 90% 이상을 수출로 달성하였고,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에 많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정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는 2022년에는 카메라 모듈 수출 7억 달러 달성과 함께 글로벌 10위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제조역량, 여기에 월드클래스 300 선정까지, 세계시장에서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채널i 산업뉴스 이창수입니다.

 

* 이 동영상 뉴스는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Kimac)의 한국산업방송 채널i 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http://www.c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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