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nnect]'노숙자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노영례 0 490 2018.05.17 17:27

What Can We Do About the Issue of Homelessness in NZ

 

"노숙자들은 사회가 기본적인 거주자의 보안을 제공하지 못했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지난 몇년간 뉴질랜드에서는, 거주할 집이 없는 노숙자들의 수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은 심각한 사태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국제적으로 '노숙자'란 것을 정의한 바가 없기에 의미있는 비교를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뉴질랜드에서는 '노숙자'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안전한 거주지를 구할 수 없는 사람들의 생활 상황: 거주지가 없거나, 임시 숙소에 머물고 있거나, 한 세대와 숙소를 공유하고 있는 경우이거나, 주거하기 부적합한 곳에 살고 있는 경우

 

그러나 노숙자들의 수가 가장 적은 일본에서는 거리나 공공장소에서 사는 사람들만을 노숙자라 분류합니다.

 

어찌되었든, 이제 뉴질랜드는 OECD 국가들 중 인구 대비 가장 높은 노숙자 비율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많은 통계수치를 보아도 같아요. 인구조사를 통해서는 좋은 자료만 보게 되죠. 하지만 우린 어떤 서비스가 개선이 필요한지도 몰라요. 올해는 그러한 점들을 집어내고 여러 서비스들과 협력하여 더 정확한 자룔르 받아볼 수 있는 장치를 만들려해요. 그래야지 우리 모두가 더 자세한 정황을 알고, 노숙자들이 몇명이나 있는지, 사회 단체들에서는 몇명의 노숙자들을 보고 있는지 어떠한 서비스들이 있는건지,  그리고 그들에게 필요한 부분들은 무엇이 있는지 말이죠. 저희에겐 공공주택 지원자 리스트 밖에 없습니다. 기준도 없이 끊어지기도 하고 아주 적은 인원들만 받아주며 나머지는 그냥 보이지도 않죠" 

 

사회단체들과 자선 단체들이 감당하기엔 노숙자들의 숫자는 늘어가기만 하고 결국엔 어쩔 수 없이 급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되돌려 보낼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개인으로서, 또 사회로써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 살아야 할 삶이 있고, 있어야 할 곳이 있으며 살면서 걱정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테레사 수녀가 될 수는 없지요.

 

또한 집 없이 사는 노숙자들을 비판하는 태도를 갖기엔 너무나 쉽습니다.  하지만 노숙이란 문제는 꽤나 복잡한 이슈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누구인지와 그들이 마주하고 있는 암울한 현실의 문제들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작년 리코넥트에서는 유럽 곳곳을 다니며, 소외된 이웃들, 특히 노숙자들을 돕는 사회단체들을 찾아다니며 그들과 관계를 맺는 미션을 가지고 다녔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단체들이 자신들의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향해 창의적인 방법을 가지고 다가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기 호텔의 직원들은 난민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회사에서도 장기간 동안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일하고 있고, 감옥에서 출소하신 분들, 장애가 있으신 분들, 이런 분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프로젝트는 따뜻함을 발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함이기도 했습니다. 보온 주머니를 나눠주고 처음 만난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작고 랜덤한 선행들로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론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돕기를 원하기만 하는 것에서 진짜 돕게 되는 것은 언제나 큰 도전이었습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내기엔 어려운 일이였죠. 

 

하지만 이 여행을 하며 도움이 필요한 그 사람을 이해해주려 하고 연결되려고 노력을 하려 했을 때 깨달은 것은, 사실 그렇게 큰 노력이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이였습니다. 

 

많은 기부를 해야 하거나, 자선 단체에서 열심히 봉사해야지만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보다 훨씬 더 간단할 수 있어요.

 

리코넥트에서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을 보고 작은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함께 말이지요. 그래서 말인데요. 저희 영상들과 프로젝트들 계속 지켜봐주세요!   

 

 창의적 콘텐츠 제작소' 한인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Reconnect"  Reconnect는 생각과 행동을 일깨우는 콘텐츠 제작소이다. 

 

Reconnect는 한인 동포 청년들이 세운 단체로서, 인종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연결점이 되는 것이 목표이며 최종적으로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사회의 여러 분야와 연결되어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알기,” “이해하기,” 그리고 “행동하기”의 컨셉트를 담은 여러 프로젝트들을 통해 사람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작은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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