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방송채널i] 5월 말 외환보유액 사상 최고치 경신​

[산업방송채널i] 5월 말 외환보유액 사상 최고치 경신​

0 개 2,308 노영례

재도전 성공패키지 2차 모집 실시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올해 두 번째로 재도전 성공패키지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이번 2차에는 사업계획과 재창업 역량을 집중적으로 평가해 120명 정도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기업인에게는 재창업 교육과 함께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비용 등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재창업자는 오는 7월 11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5월 말 외환보유액 사상 최고치 경신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지난달에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5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3,784억 6천만 달러로 4월 말에 비해 18억 9천만 달러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9월 말 3,777억 7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운 이후 또 한번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배경으로 외화자산 운용 수익과 미국 달러화 약세를 꼽았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IP 정보 서비스 ‘주목’

 

<리포트>

특허분석을 기반으로 한 지식정보 서비스 기업입니다.

18년 간 쌓아온 특허분석 빅데이터를 무기로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 공략에 성공했습니다.  

특허 가치를 산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세계에서 처음 개발할 정도로 기술력도 뛰어납니다.  

앞으로는 기술과 금융, 특허를 하나로 묶은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핀테크 등 새로운 분야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 김잔디 / 위즈도메인 본부장]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분석에 대해서 기계가 돌리고 사람의 지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부가가치 데이터와 소프트웨어가 가장 강점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지식재산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IP 서비스 산업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허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식재산 정보 활용이라는 주제로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쇼&페어’ 행사를 열었습니다. 

13개 국내 업체들은 최신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트렌드를 소개하고, 이를 정부, 산학연 등과 공유했습니다.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IP 정보 서비스의 역할을 고민해보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한규동 / 특허청 정보관리과장]
~미래 사회는 데이터를 가진 자가 지배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러한 특허 데이터를 이용해서 산업을 만드는 IP 정보 서비스 산업은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어가는 데 대단히 중요한 분야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는 잠재적인 파급효과가 큰데다 수요 또한 점차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IP를 기반으로 한 정보 서비스가 산업적으로도 가치를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채널i 산업뉴스 이창수입니다.  

 

* 이 동영상 뉴스는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Kimac)의 한국산업방송 채널i 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http://www.c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