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방송채널i] 제7기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산업방송채널i] 제7기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0 개 1,371 노영례

제7기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교육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은 제7기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IP 마스터 프로그램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가진 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선발 규모를 50개팀으로 확대하고, 온라인 교육과 지식재산 소양캠프, 전문가 컨설팅 등의 교육을 지원합니다.

 

또한, 참여 기업도 9개사로 늘려 기업 현장에서 해결이 필요한 다양한 테마과제를 출제할 계획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 3개월 연속 회복세

 

소비자심리가 지난 2월부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1.2로 전달보다 4.5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로써 소비자심리지수는 올해 석 달 연속 상승했고,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100을 넘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오르고 있는 데에는 최근 이어진 수출 호조세와 신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체험형 과학 놀이터 ‘미래상상SF관’

 

<앵커멘트>

첨단기술이 가득한 미래세상, 이제 상상이 아닌 현실로 미리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립과천과학관 안에 미래세상과 우주시대를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관을 마련했는데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전시관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지원 기자가 문을 연 미래상상SF관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움직이는 의자와 함께 타임머신 속 과거여행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2002년 월드컵부터 1950년 인천상륙작전, 고대시대의 피라미드까지 실감나는 영상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자신이 직접 만든 캐릭터로 화면 속 가상 세상에서 특별한 게임을 체험해보는 아이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합니다. 

[인터뷰 – 김태훈 / 백운초등학교 6학년]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SF를 메인테마로 한 SF관이 개관돼서 기대가 매우 많이 됩니다.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큰 화면에 띄워서 저희가 직접 캐릭터를 디자인해볼 수 있는 코너가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펼쳐질 100년 후 미래세상과 우주시대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테마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립과천과학관 내에 ‘미래상상SF관’을 마련하고 개관식을 진행했습니다.

개관식에는 400여명의 어린이와 학생들이 함께해 상상이 현실이 된 SF관을 관람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 홍남기 /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청소년들이 이러한 기회를 통해서 꿈과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요. 요즘 논의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당당한 주역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래상상SF관’은 미래세상관과 우주시대관, 미래직업관 등 4대 테마관과 5대 특성화관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습니다.

지구와 우주정거장을 연결해주는 우주 엘리베이터부터 우주파일럿, 우주탐사 임무를 수행하는 VR극장까지 다양한 체험콘텐츠들이 가득합니다.

인공태양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 기술은 물론 로봇, 자율주행차까지 40여 가지 미래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공간 자체가 하나의 전시물이 돼 관람객들에게 실제로 미래여행을 하는 듯한 몰입감도 제공합니다.

[인터뷰 – 권일찬 / 국립과천과학관 전시기획과장]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를 적극 반영하여 4차 산업혁명이 완성된 미래세상을 체험해볼 수 있는 미래상상SF관을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첨단기술로 뒷받침되는 미래 세상에 대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놓은 ‘미래상상SF관’이 어린이들의 새로운 과학 놀이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채널i 산업뉴스, 김지원입니다.

 

 

* 이 동영상 뉴스는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Kimac)의 한국산업방송 채널i 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http://www.ch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