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Now] Que Langdon, 엄마와 함께 뉴질랜드로 돌아와

[NZ Now] Que Langdon, 엄마와 함께 뉴질랜드로 돌아와

0 개 2,242 노영례

안녕하십니까?

 

1 19일 목요일, 오늘도 많은 소식들이 있었던 하루입니다. News&TalkZB의 뉴스들 중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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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세, 가난한 사람들에게 살인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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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정당의 데이비드 시모어 대표는 뉴질랜드의 담배세가 뉴질랜드의 가장 가난한 주머니에서 많은 돈을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시모어 대표는 담배세가 도입된 2010년 이후로 흡연율이 16%에서 15%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마오리족의 흡연율은 37.7%에서 35.5%로 소폭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의 담배세의 효과에 대해 비판하면서 높은 담배세가 사람들의 흡연률을 줄이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담배세가 실제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살인적이라며 담배를 훔치는 가난한 사람들을 잡기 위해 경찰관들의 소중한 시간이 허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웰링턴의 61 Molesworth Street의 벽화 운명은? 0c9ca4c8bab34cdeeb6c9b1654919e70_1484824108_8549.png

 

지난해 카이코우라 지진 피해를 입고 철거가 결정된 사이트 중간에 있는 벽화는 기적적으로 표면에 약간의 손상만 있을 뿐이지만, 그대로 둘 것인지 아니면 철거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61 Molesworth street의 철거가 거의 완료되었고 벽면이 있는 층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이 벽화는 조각가 짐 알렌이 1960년대 초에 의뢰를 받고 제작한 것이다.

 

웰링턴 시의회 빌딩 관리 책임자인 마이크 스콧은 벽화가 제거될 것인지 아닌지를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벽화의 운명이 소유주의 손에 달려 있지만, 웰링턴 카운실과 시티는 그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말, 더 심한 악천후 예보돼 0c9ca4c8bab34cdeeb6c9b1654919e70_1484824205_106.jpg

 

19, 수도 웰링턴에는 폭풍우가 몰아쳤고 인스타그램에는 거센 강풍과 홍수 발생 사진들이 올려졌다.

 

뉴질랜드 중부와 남부 지역의 폭풍우와 비는 밤늦게 완화될 예정이지만, 주말에 또다른 폭풍이 예보되고 있다.

 

그러나, MetService 에서는 주말의 악천후는 상당히 빨리 지나갈 것으로 예측된다고 알렸다.

 

주말의 거친 날씨는 서해안을 강타하고 점차적으로 동쪽으로 이동하지만, 북섬은 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 전해진다.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고 넬슨과 동부 베이 오브 플렌티는 많은 비가 예상된다.

 

Que Langdon, 엄마와 함께 뉴질랜드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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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아버지의 보트를 타고 떠난 후 실종 신고가 되었다가 무사히 호주에 도착한것으로 알려졌던 여섯살 Que Langdon이 뉴질랜드에 돌아왔다.

 

아버지 알란 랭던과 함께 베이 오브 아일랜드로 간다고 떠났던 Que Langdon은 한달 동안 보트를 타고 항해해 지난 주 뉴 사우스 웨일즈에서 발견되었다.

 

이 소녀의 엄마인 아리안 와일러씨는 오클랜드 공항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딸과 재회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수색 구조에 애써준 사람들과 뉴질랜드 언론에 고맙다고 말했다.

 

아리안 와일러씨와는 이혼한 상태인 아이의 아버지 알란 랭던씨는 허가없이 뉴질랜드에서 아이를 데려간 혐의로 호주 법원에 기소돼 다음 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소방 헬기와 소방관들, 코로만델 화재 진압 계속 0c9ca4c8bab34cdeeb6c9b1654919e70_1484824349_0516.jpg

 

소방 헬기와 소방관들이 19일 새벽부터 코로만델 반도의 대규모 화재에 맞서 진압을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카이마라마에 사는 더많은 주민들은 이른 아침 바람의 진로가 바뀌어 불길이 또다른 주택들을 위협할 수 있다는 알림에 대피했다.

 

코로만델 반도의 화재는 지난 화요일 저녁, 남쪽 마을이 있는 지역에서 시작돼 주택들과 농업 공동체, 70 헥타르의 면적을 불사르며 소나무 등 나무를 화염으로 집어 삼키고 언덕 전체로 번졌다.

 

 

이상으로 19일 전해진 뉴스들 중 몇가지 살펴보았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