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Now] 284건의 비자 사기친 여성, 이름 알려져

[NZ Now] 284건의 비자 사기친 여성, 이름 알려져

0 개 2,042 노영례

안녕하십니까?

오클랜드의 낮은 강한 햇살과 함께 아유~ 더워~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해가 지고 나자 점잖게 시원한 기운이 그래도 여름이 지나가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2 10 News&TalkZB 통해 뉴질랜드의 하루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캔터베리 지진 복구 기관이  과지출로 비난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노동당은 캔터베리 지진 복구 기관이 홍보 부분에 지출을 하고 있는 것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대변인 Megan Woods는캔터베리 지진 복구 기관인 CERA 지난 회계 연도에 외부 홍보 미디어 기관에 160 달러를 지출하고 추가로 내부 캠페인에 110 달러를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지난 홍보 캠페인에 지출한 돈이 37% 증가했습니다. CERA에는 19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84건의 비자 사기 혐의로 기소된 여성 이름 알려져 

필리핀에서 사람들에게 농장에서의 일자리를 포함한 워크비자 지원 사기혐의로 기소된 와이카토의 여성의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뉴질랜드 나이로 35세인 필리핀 국적 Loraine Anne Candor Jayme 입니다.

 

10 오후 해밀턴 고등 법원에서는 그녀의 이름을 억제하는 법적인 요구가 거부되어 이름이 외부에 알려진 것입니다. 그녀는 모두 284 건의 불법 취업 비자 사기로 기소 중입니다.

 

그녀의 변호사는 그녀의 아이들과 해외에 있는 가족의 건강과 개인의 안전에 영향을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억제해달라는 법적인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법무부 윌리는 그녀의 이름이 알려지는 것이 극단적인 어려움을 초래하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현재 사기 사건는 조사 중에 있습니다.

 


 

Zika 바이러스:  통가 여성들 불안 

소두증을 유발한다고 여겨지는 Zika 바이러스로 인해 통가에 사는 여성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통가 보건 의료 당국에서는 혈액 검사를 통해 5건의 양성 반응과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난 549명이 있었다는 것을 발표했는데요.

초기 단계에서 기형아 출산의 예가 아직은 없지만, 열대 지방에서 모기를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브라질의 소두증 출산 예를 지켜보며 통가의 임신한 여성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잃은 여성, 강아지가 함께 있어줘서 무사히… 

젊은 여성이 오클랜드 후누아에서 길을 잃고 밤새 헤맬 동반한 강아지가 그녀의 체온 손실을 막아주고 제정신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었다는 소식입니다.

 

여성은 강아지를 데리고 9 저녁 6 30분경 달리기를 하러 나갔지만 어두워지자 길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달렸지만 결국 길을 찾지 못하고 기진맥진한 상태로 야외에서 밤을 지새게 되었습니다.

 

수색팀이 10 오전 7시경에 와이 트랙에서 그녀를 발견했는데 그녀는 강아지가 내내 함께 하며그녀를 따뜻하게 해주고 정신을 차리도록 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뉴스들  몇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