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Now]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로...

[NZ Now]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로...

0 개 2,273 노영례

안녕하십니까?

 

와이탕이 연휴를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첫날입니다.

2 9 화요일, 뉴질랜드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News&TalkZB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정부가 TPP  gamesmanship 대해 비난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정부가 TPP 협상에 있어 입법 추진하는 방법에 대해 노동당에서는 입법 가능한 측면에서 투표를 하도록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TPP 관련 법안이 의회에 제출될 사람들은 거기에 대해 반대했었던 것을 지적했습니다.

TPP서명을 하기 전에 충분한 토의를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지적으로 현재는 단지 찬성이냐? 반대냐? 하는 비준 절차만 남은 것에 대한 비난의 시각입니다.

 

앤드류 리틀 노동당 대표는 국민당의 이러한 시도가 전혀 놀랍지 않다며 정부가 진정한 토론을 갖지 않고 법안 통과에만 유리한 측면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1 29 헤스팅스에서의 사건으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던 무장 범죄자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남섬의 Abel Tasman beach 구입하기 위한 Givealittle 웹사이트에서의 온라인 캠페인에서 거의 1 4십만 달러가 모금되었는데요.  크라이스트 처치의 사업가 Gareth Morgan씨가 비치를 구입하기 위한 입찰 금액인 2백만 달러에서 모금 금액 부족분 60 달러를 지불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거액을 내는 대신에 해변의 일부를 개인 용도로 사용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7 헥타르의 비치를 구입하기 위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은 오는 2 16일까지 계속되는데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대표는 모금액 부족분을 정부 자금으로 지원하자는 제안을 정부 측에 있습니다.

 


 

와이탕이 행사장에서 경제 개발부 스티븐 조이스 장관이 TTP 반대 여성이 던진 섹스 토이에 얼굴을 맞은 사건에 대해 앤드류 리틀 노동당 대표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아무리 정책 등에 화가 나더라도 정치인에게 항의의 방법으로 물건을 던지는 것은 권장되어서는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물건을 던진 TPP 운동가 조시 버틀러는 그녀의 고용주와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스티븐 조이스는 그것은 자신이 관여할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9 남섬의 넬슨 지역에서는 바위가 흔들릴 정도인 5.7 규모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지진은 북섬의 남단 웰링턴과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흔들림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응급 전화에는 지진에 대한 별다른 신고 전화가 없었고 키위 레일의 철도 손상에 대한 보고도 없었습니다.

 


 

남섬 더니든의 킹스 하이스쿨 교사가 학생과의 부적절한 성적인 관계로 사임했습니다.  법적으로 이름이 알려지지 않도록 여교사의 누드 사진이 쇼셜 미디어에서 학생들에 의해 공유되고 있다는 소문에 따른 조사를 거쳐 지난해 학생대표 학생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확인된 것입니다.

 

학교 측에서는  첫번째 우선 순위가 학생들의 안전이며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에 매우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학생은 지난해 당시 18세로 졸업반이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여교사의 누드 사진이 온라인에서 공유된다는 소문에 대한 사실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오는 2 26 금요일 오후 7, 오클랜드 타카푸나의 브루스 메이슨 센터에서는 “노래하는 윤도현” 콘서트가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2 28 일요일 Isaac Theatre Royal 에서 저녁 6시부터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을 찾아오는 귀한 손님 윤도현의 공연을 함께 하실 분은 티켓마스터나 티켓텍 웹사이트에서 예매할 있습니다. 

 

많은 뉴스들 몇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