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그룹 갓세븐(GOT7)이 KBS2 ‘연예가 중계’서 남다른 팬 사랑을 뽐낸다.
역조공 프로젝트 ‘쏜다’에서는 일일 ‘요섹남’으로 깜짝 변신한 그룹 갓세븐(GOT7)이 등장, 계란빵을 직접 만드는 좌충우돌 역조공기를 찰지게 담아냈다.
이날 갓세븐은 거품기를 마이크 삼아 노래하거나, 신곡 ‘럴러바이(Lullaby)’ 댄스 무대를 즉석에서 선보이는 등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고. 또, 갓세븐은 ‘영원히 고통’ 받는 흑역사 시절을 공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후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통해 야식을 직접 전달하며 뜨거운 가을밤을 보냈다는 현장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서툰 솜씨에도 팬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요리한 갓세븐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 그 자체였다는 후문.
한편, KBS 2TV 생방송 ‘연예가 중계’는 오늘(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겟잇케이 신민경 기자 / 사진 KBS2 ‘연예가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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