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마녀의 사랑’ 이홍빈의 180도 달라진 ‘귀공자 자태’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MBN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연출 박찬율, 극본 손은혜 박세은,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8일(수) 훤칠한 기럭지로 모델 포스를 무한 발산시키고 있는 이홍빈(제욱 역)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녀의 사랑’에서 이홍빈은 ‘국밥 배달 마녀’ 윤소희(초홍 역)를 짝사랑하는 웹툰 작가 ‘황제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윤소희를 향한 일편단심 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길뿐더러 누나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능청스러운 멍뭉미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180도 달라진 이홍빈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자동 강탈한다. 극 중 웹툰 작가로 매번 후줄근한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로 동네를 배회했던 이홍빈의 파격 변신인 것. 보기만 해도 기품이 철철 흐르는,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래 하게 만들고 있다.
MBN ‘마녀의 사랑’ 제작진은 “오늘(8일) ‘마녀의 사랑’ 5회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의 이홍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윤소희를 향한 이홍빈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가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녀의 사랑’ 5회는 오늘(8일) 밤 11시 MBN을 통해 방송된다.
겟잇케이 장은진 인턴기자 / 사진 MBN ‘마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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